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춘기록 5회(1/3) 시청 소감(주로 외모소감)

아줌마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20-09-29 08:53:12

여기서 가루가 되게 까였던 하희라씨 이쁘기만 하더군요.

특히 얻어입었다는 흰색 블러우스 우아하고 품위있었어요.

또한 그 못지 않게 까이던 신애라씨 상큼하기까지 하더군요.

여리여리 날씬한 몸선에 요정같은 머리카락.. 윤기 흐르는데 살짝살짝 컬 들어간 아이돌 머리..

아마도 저 머리는 촬영전에 미용사의 손길이 가서이고 일반인은 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둘이 한 화면으로 잡으면 신애라씨는 바비인형 하희라씨는.. 좀더 친근한 팔 다리 조금 짧은 인형.. (죄송)

아무튼 둘다 미인이에요.

현실에서 지인이 저런 외모이면 자기는 뭘 먹고 다니길래 이래? 하고 물어볼 듯.

그외에는 그냥저냥.

그리고 박보검 군.. 전부터 느낀 건데.. 웃을 때.. 입만 웃는 다는 느낌. 경직 뻣뻣

참 자알 생겼는데.. 뭔가 오글오글..

형한테 때린게 말 한마디로 풀리냐고 반항할때 조금 멋졌어요.

악역보다 선한 역이 더 어렵다는게 박 군을 보면 확~ 느껴지네요.

덧붙여서 박보검군과 친구 그리고 박소담, 이 셋이 나오는 씬은 왜 이리 오글거리는지.

끝까지 못보고.. 말았어요.

신애라/하희라 전 그 둘이 나오는 씬만 보고 싶어요.

겉말과 속말이 교차해서 나오는게 재밌더라고요.

외모도 둘다 좋고 말이죠,

마무리 : 82의 외모 품평은 하여간..ㅋㅋ


IP : 203.142.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생긴보검
    '20.9.29 8:58 AM (1.225.xxx.117)

    카메라가 리무 자주 들이대는 느낌
    봐 얘 잘생겼지?
    알았으니까 아 그만~~~하면서 봤네요

  • 2. ...
    '20.9.29 9:11 AM (125.187.xxx.25)

    미미인형이랑 바비인형 느낌..
    인물들 속마음 나오는 거 웃겨서 좋아요ㅋㅋㅋ
    애들 나오는 건 좀 오글거리는 맛에 봅니다 전ㅋㅋ

  • 3. 어제는
    '20.9.29 9:42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박보검 친구도 박소담한테 고백하고 싶어하던데 도무지 공감이 안가서,,,,ㅎ

    신애라는 마음껏 꾸미고 좋은옷 입고 나오니 예뻐요.
    근데 어제 머리를 반묶음하니 미모가 사라지더군요 ㅎㅎ
    머리카락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4. ㅋㅋ
    '20.9.29 9:42 AM (218.239.xxx.173)

    저도 미미인형 바비인형 씬이 제일 재밌어요

  • 5. 신애라하고
    '20.9.29 9:54 AM (211.36.xxx.46) - 삭제된댓글

    외모가 비교되면 어때서
    굳이 얻어 입었다는 장치를 넣어서까지 예쁘게 보이려는걸 포기를 못하는거 웃겼어요
    옛날부터 자고 일어나도 풀메이크업에 세팅된 머리를 포기 못하더니
    여전히 그러네요
    역할이 차이나는데 좀 무너지면 어때서?
    고단한 삶이 묻어있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오히려 라미란처럼 멋져보였을거예요
    하희라는 마인드까지 촌스럽네요

  • 6. 외모 소감이네요
    '20.9.29 10:00 AM (123.254.xxx.34)

    박보검은 외모보다는 연기하는게 더 매력있어요.(단순히 잘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영화 촬영할 때 그 못된 놈 박도하 때릴 때 눈빛 변하는데...햐 감탄, 군 제대 후가 기대되는 배우...
    나는 보검이네 가족 나올 때가 제일 재미 있어요. 특히 형, 경준이... 형이 연애하는 것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하희라, 신애라도 오랜만에 보니 신선하고 재밌네요.
    얼굴만 보면 하희라가 피부도 좋고 더 젊어보이는데 스타일 때문인지 신애라가 더 젊어보인다는 댓글이 많네요
    그런데 박소담은 보검이를 오랫동안 덕질했고 좋아하는거 맞나요? 안느껴져요. 멜로 연기가 안되나 봐요.
    그래서 둘이 있을 때 케미도 없고, 설레지도 않고 그냥 그러네요.

  • 7. ggg
    '20.9.29 10:55 AM (203.142.xxx.241)

    외모 소감 맞아요.ㅋㅋㅋ
    박보검 군은 악역 함 해봤으면 싶네요.
    아니 악역보다는 선악이 공존하는 역할..
    곱게 생겨서 건전한 역할만 하는데 여기서 나오면 대박칠 듯요.

  • 8. 소소
    '20.9.29 4:20 PM (118.235.xxx.202)

    신애라 하희라 나올때 재밌어요
    신애라는 입매가 매운거 먹고 입 얼얼할때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20 수험표안가져온학생 짠짜라잔 07:52:07 54
1772719 갱년기인지 잠을못자요 .. 07:50:31 64
1772718 한동훈 "자기편 탈옥시키고 개인적으로 잡아와라?…민사.. 1 ㅇㅇ 07:44:45 164
1772717 형형색색 '김건희 샤넬백' 법정서 공개…"긁힌 것 같은.. 명품환장 07:39:16 350
1772716 매일 스마트폰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 한국 , 살기 좋아요. 42.. 살기좋은 한.. 07:32:29 459
1772715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3 수험생화이팅.. 07:26:46 431
1772714 미국주식 메타 어떻게 보세요? 1 --- 07:23:20 349
1772713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3 ll 07:18:23 734
1772712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3 ... 07:09:30 646
1772711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10 .. 06:47:04 1,096
1772710 집단사표라도 쓰게?? 9 설마 06:22:34 1,197
1772709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25 .... 06:03:28 1,913
1772708 여리고 못난 나에게 1 ㅇㅇ 06:02:07 541
1772707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1,140
1772706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7 05:30:43 3,886
1772705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678
1772704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10 야근한 아줌.. 04:52:27 1,507
1772703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8 ㅇㅇ 03:46:38 2,148
1772702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3,068
1772701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3 03:19:10 761
1772700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1,457
1772699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1,462
1772698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11 바꿈 02:32:07 3,508
1772697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10 ... 02:28:37 1,372
1772696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2 ㅇㅇ 02:24:02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