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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라인에 두 집이 리모델링 하면 너무 시끄러울까요?

****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20-09-29 00:18:04
집 리모델링 하려고 견적알아보고 있는데
우연히 우리 라인 다른집도 리모델링을 하려고
한다는 걸 알았어요
업자분은
시간차 두고 시끄러운거 보다
그냥 한꺼번에 시끄러운게 낫다고 하는데
너무 죄송해서요

집 근처에 이마트가 있어서
집집마다
이마트 상품권 5만원짜리 드리려고 해요
IP : 219.249.xxx.2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20.9.29 12:21 AM (115.143.xxx.140)

    집집마다 5만원이요? 그러면 그게 그 동네 룰이 될텐데요.

  • 2. ㅇㅇㅇ
    '20.9.29 12:23 AM (210.103.xxx.121)

    우리아파트 같은 라인도 지금 공사중인데, 끝나고 또 시끄러운거보다 한꺼번에 시끄러운게 나을 것 같아요.

  • 3.
    '20.9.29 12:30 AM (1.225.xxx.223)

    한꺼번에 당하는게 나아요
    ㅠㅠ

  • 4. ****
    '20.9.29 12:31 AM (219.249.xxx.211)

    아무것도 안 주시는 분도 있고
    쓰레기봉투 주시는 분도 있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이번기회에 인사하려고 그래요
    아이가 몸이 불편한데
    아이가 인사하면 다들 늘 밝게 받아주시고
    엘레베이터 잡아주시고
    주차도 편한데 하라고 배려 해 주셔서요
    아이의 편지와 함께 드리려구요

  • 5. 집집마다
    '20.9.29 12:32 AM (112.152.xxx.162) - 삭제된댓글

    상품권은 좀 아니다 싶어요
    되려 못 받은 사람 열 받을 지도요
    그게 꼭 그 라인만 시끄러운건 아니잖아여
    어느선까지 상품권을 돌리실건지...
    신중하셔야 겠어요
    되려 주고도 욕 먹기 딱이오

  • 6. .....
    '20.9.29 12:39 AM (223.38.xxx.84)

    한꺼번에 시끄러운게 나아요
    상품권 안 받고 싶어요
    몸이 불편한 사람 배달 택배하시는 바쁜 분들
    엘리베이트 잡아 줘요 그게 당연하니까요
    당연한 일 했는데 과한 답례도 부담스러워요

  • 7. ㅇㅇㅇ
    '20.9.29 1:33 AM (211.247.xxx.14)

    쓰레기 봉투가 제일 무난할 듯..
    5만원 상품권 드리면 다음사람 입장 곤란해져요.

  • 8. ..
    '20.9.29 1:54 AM (175.119.xxx.68)

    아파트 전체가 시끄러운데 다 주실수 있나요
    바로 윗집에서 공사해도 아무것도 아무소리도 없던데요

  • 9. 상품권노노
    '20.9.29 1:58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한꺼번에 하는 게 나아요.
    작년에 저희 동 같은 라인에서 보름씩 차례로 공사하는 바람에
    여름 한달을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그리고 쓰레기봉투랑 떡이나 음료 정도 돌리세요.
    상품권은 정말 참아주세요.그것도 5만원이라니요..

  • 10. ...
    '20.9.29 2:02 AM (61.253.xxx.240)

    상품권 참으시고
    쓰레기 봉투 정도 좋아요.

    그리고 철거시 시끄러운 날은 미리 엘베에 고지해주시면 다른곳에 피하기 좋으니 알려주세요.

    휴일이나 6시 이후는 피해주시면 더 좋고요.

  • 11. 어휴
    '20.9.29 2:05 AM (180.70.xxx.42)

    원글님 마음은 알겠으나 그렇게 돈을 주기시작하면 다음번에 누군가 리모델링할때 그러겠죠, 저번에는 상품권 주던데 이 사람은 아무것도 안주네 하고..

  • 12. 저희 옆집
    '20.9.29 2:53 AM (125.180.xxx.243)

    리모델링 할 때 키친타올 손으로 뜬 수세미 주던데...정말 부담스러웠어요
    안 받으려 했는데 한사코 주셔서 받긴 했지만 지금까지 목에 걸린 느낌

  • 13. ..
    '20.9.29 7:00 AM (116.41.xxx.30)

    5만원요?
    아유 부담스러워요. 아이 편지도 부담이에요.

  • 14. .....
    '20.9.29 7:58 AM (221.157.xxx.127)

    한꺼번에 시끄러운게 나아요

  • 15. ...
    '20.9.29 9:06 AM (180.69.xxx.3) - 삭제된댓글

    상품권, 아이편지 노노다른사람 욕먹이는거.
    그리고 돌림노래로 공사하멸 더 짜증남. 그냥 한번에 꿍꽝거리는게 나음

  • 16. ...
    '20.9.29 9:20 AM (211.48.xxx.252)

    쓰레기봉투정도주면 고마울것같은데
    상품권은 정말 부담스러워요.
    나중에 나는 어찌 리모델링하나 싶고.

  • 17. ....
    '20.9.29 10:54 AM (124.53.xxx.228)

    복도식 아파트 옆집이 인테리어 하고나서 복도와 남의집 창틀에 먼지가 가득 쌓였는데 인테리어 한 자기네집만 깨끗히고 남의집에 쌓인 먼지는 모르쇠더라구요. 쪽지도 남겼는데 개무시....ㅡㅡ 그저 뒷마무리 청소만 깔끔히 해줘도 고맙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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