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병원 A의사한데 폐암진단 받고... 그것도 심각하고... 환부가 급하게 성장한다고...
그러다가 아닌가 싶어 B병원 B의사 한데 진단해보니... 폐렴...
C병원 C의사는 안가봤으니 또 뭐가 나올지는 모르는데요.
한번 진단 받고 보낸 환자가 안 돌어오면 추적하나요? 추적이 되긴 하나요?
진단이 맞았는지 오진율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진에 대한 피드백이 안가면...
딴데 가버린 환자... 어떻게 내가 내린 진단이 맞았는지 알수 있나요?
A병이라고 진단했는데 몇달 지나...
다른 병원에서 B병으로 진단되고 완치 되었다... 또는 B병으로 사망하였다...
그래서 A병으로 진단한 것은 오진이었다...
이런 데이터가 축적되고 피드백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오진 후 별난 환자...(?) 특별한 케이스로 항의받는 경우 아니라면...
오진해도 의사 본인이 환자의 끝을 보지 않으면 알수 없지 않나요?
진단내리고 딴데 간 환자는 어떻게 됬는지 모르는거 맞죠?
이거 어떻게 공동 경험치가 축적되긴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