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 없애면 어떤 일이 생길까?
뭔 일이 생겼는지 궁금해서 클릭하셨나요?
그냥 편합니다
그러나 제사 없애는 것 아무나 못합니다
아주 현명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아주
물론 제사만 없는 것이 아니고
종교도 없습니다
1. 친정 없앴어요.
'20.9.28 5:4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내가 웃대가리가 되면 가능합니다.
엄마가 돌아가셔서 지휘권 물려받았음.2. 친정 없앴어요.
'20.9.28 5:50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참고로 전 조금 모지린데 가능했음요
3. ㅋㅋ
'20.9.28 5:5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제사 없애면 가정의 평화가 옵니다
4. ㅇㅇ
'20.9.28 5:59 PM (211.193.xxx.134)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고
살아 남는자가 강한자이듯이
219님은 충분히 현명하십니다^^
그리고 맏이라고 그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5. 음
'20.9.28 6:08 PM (114.204.xxx.68)좋으시겠어요.
저는 둘째며느린데 강하게없애자하니 형님이 막 화를 내는거예요
나중에 알고보니 제사지내는조건으로 1억을아버님께 받았더군요
그래서 돈받은사람이 열심히 지내라고 제사때 안가고
명절때도 안가요ㅎㅎ
그리고 친정엄마께는 올케언니힘들다고 강하게ㅈ없애자해서 없애줬네요.6. 원조
'20.9.28 6:10 PM (223.33.xxx.36)중국도 사망후 3년까지만하고 그담부터는 간소한데
뭔 이리 지랄맞은 전통을 고수하는지 다 없어져야 해요.7. 제사
'20.9.28 6:21 PM (175.120.xxx.8)없애준 남편 감사합니다,.
8. ..
'20.9.28 6:24 PM (61.77.xxx.136)조상신에게 밥상차리고 절하는 무식한 샤머니즘문화..저는없어져야 마땅하다고 보는데 생각보다 제또래의 젊은 아줌들도 제사를 다 당연하게 생각하는것같아 가끔 깜짝놀라요.
계몽이 필요합니다.
저는 참고로 무신론자에요.9. ..
'20.9.28 6:29 PM (58.143.xxx.228)제사 지낼수록 절하는 행위가
귀신을 섬기는거죠
조상은 못오고 영안열린분들이보면
검은 것들이 온갖상등 그집에 찾아온다고
그들이 주는건 온갖 좋지않은것들이죠
정말로 없어져야해요 제사문화10. 유일한
'20.9.28 6:32 PM (59.6.xxx.198)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중국의 풍습이죠
여자를 밑바닥으로 내려놓은 조선 500년이 싫다는...왜 지금까지11. ..
'20.9.28 6:37 PM (222.104.xxx.175)너무 잘하셨어요!
12. 우리도
'20.9.28 6:44 PM (1.233.xxx.163)친정 제사 안해요.
오고싶은 사람만 오는건데 편해서 서로 모이자고 연락와요.
제사 지내는 가족들
그 넘의 제사때문에 형제들 매번 싸우고 심지어 자신들도 싸우고 자라서인지
그게 당연한건지 알아요..13. ,,
'20.9.28 7:31 PM (211.212.xxx.148) - 삭제된댓글전 맏이인데 제사지내는 조건으로 재산준다면 밑에 동서는 안와도 됩니다
혼자 제사 지내는게 훨씬 편하거든요
간편하게 지낼수도있고
그냥 우리가족만 지내고 시동생과동서는 안와도 돼요14. ㅎㅎㅎ
'20.9.29 1:53 AM (119.193.xxx.126)제사 오래 전부터 안 하고 있는데 평화로운 명절 보내고 있어요 ! 친정 시댁 모두 안지내요
15. 제사 없앤 친정
'20.9.29 9:44 AM (118.221.xxx.64) - 삭제된댓글친정에서는 제일 맏이라 없앨 수 있었어요.
제사 없애도 아무 일도 없습니다.
명절에 모여서 밖에서 밥먹고 집으로 가서
차만 한잔 하고 헤어집니다.
그런데 시가는 막내라서 아직은 어림도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