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11살 두마리인데요..
요새 부쩍 얼굴이 흰털이 많이 늘었어요
그걸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건강하게만 18살정도까지 살아줬음 좋겠는데..
저것들 언젠가 보낼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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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도 늙어서 얼굴에 흰털 나는거 보니 마음아파요
.....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20-09-28 15:47:47
IP : 221.139.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9.28 3:52 PM (203.175.xxx.236)사람늙는것보다 강아지들 늙은게 맘찢~
2. 아메리카노
'20.9.28 3:59 PM (183.107.xxx.233)사람의 하루가 강아지는 3일 이래요
저도 5살짜리 있는데 하루하루 아끼지말고 사랑해주려구요3. ..
'20.9.28 4:02 PM (223.38.xxx.24)좋은 음식 영양제 먹이시고 열심히 산책시켜주고
근력운동도 해주시면
20살까지도 살아요
저도 중심이 우리 노견들 보살피는 거에요4. ... ..
'20.9.28 4:22 PM (125.132.xxx.105)맞아요. 그래서 우리 강아지는 말티즈라 털이 하얘지는지는 모르겠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늘 알러지 피부질환을 앓던 아이인데, 작년까지만 해도 치료받고 집에서
약용샴푸해주고 산책, 일광욕 조금 해주면 괜찮아지던 강아지가 이번엔 영 안 낫네요.
나이드니까 회복이 더딘거 같아서 맘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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