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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시댁은 오라고하네요

ㅜㅜ |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20-09-28 14:07:35
대식구집안이고 워낙 제사 챙기는지라 이번에도
코로나고뭐고 어김없이 차례지내겠지..했는데
들리믄 소문에 이번에 명절안쇤다는거에요
웬일이지? 하면서도 사실믿기지도 않았는데
아니나다를까 어제 시댁에 잠깐 갔는데
당일날 다들 오라고 하시네요. 산소에 가야한다고.
그럼 하던것처럼 음식다해야해요? 물으니
과일이랑 뭐들고 산소가야지
하시는데 말씀이 애매하네요.

당일날 산소에는 가야하니 다와라 이말씀같은데
전날 모여 전부치고 음식하고 아침에 차례상차리고..
이건 안하더라도 다같이 모여 산소가고
모이면 밥먹고 술먹고 이리될텐데...
이러면 무슨의미가 있나요 결국 다 모이게되는건데.
우린 식구도 많아요
제일 위험한건 나이연로하신 시부모인데
그래도 오라고하시니...
뭐라도 하고싶으신가봐요

IP : 175.198.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
    '20.9.28 2:10 PM (175.199.xxx.119)

    건강 끔찍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인데 생선 사놨다 하시네요 ㅎ

  • 2. ㅁㅁ
    '20.9.28 2:12 PM (180.71.xxx.26)

    저희도 오지마란 말이 따로 없어요. 아이 학교서 연휴기간 이동 최소화 하라고 계속 알림장 오고 뉴스며 인터넷이며 그러는데 시댁만 그 소식이 안들리나 봐요.

  • 3. ㅇㅇ
    '20.9.28 2:14 PM (116.34.xxx.151)

    아이구 좀 그냥 건너띄면 무슨 큰일나나요?
    노인들이 먼저 안만나자해야하는데 참
    가족모임으로 7명 감염뉴스입니다
    http://news.v.daum.net/v/20200928112103905

  • 4. 망할
    '20.9.28 2:28 PM (211.248.xxx.19)

    저흰 신생아 있는데 오라네요
    남편이 더해요
    자기 어머니 코로나 걸리셔야 정신차리지

  • 5. ㅡㅡ
    '20.9.28 2:29 PM (223.62.xxx.238)

    이런건 효자병 유교병 걸린 남편이 문제

  • 6. ...
    '20.9.28 2:39 PM (121.151.xxx.246)

    저희는 안간다고했어요
    노모들도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가슴으로는 못 받아들이시나봐요
    이제와서 진짜 안오냐고 몇번을 물으시네요ㅠ
    맘아파요

  • 7. 그 조상귀신들은
    '20.9.28 2:40 PM (163.152.xxx.57)

    자손들 걱정도 안되나봐요.
    그런 조상 참 쓸데없네그려

  • 8. ㅡㅡㅡㅡ
    '20.9.28 2:53 PM (27.179.xxx.250)

    이번에는 위험해서 못간다 안간다 하세요.

  • 9. 헐.
    '20.9.28 4:51 PM (125.176.xxx.139)

    우리도 시어머니와 남편이 만나자고 해요.
    아이 학원도 안 다니고 집콕하는데, 정말 너무해요.
    그나마 절충안으로, 추석에 다 같이 모일땐 안가고, 따로 날 잡아서 우리가족은 어머니만 만나기로 했는데,
    이걸로 어머니는 ' 며느리 많이 봐줬다~'라고 본인이 엄청 너그러운 시어머니인듯 생각하시고, 남편도 다 같이 모일때 못 가서 죄송하다고 하네요.

    뭐, 저도 끝까지 못 간다고 주장 못 하고, 어머니 만나러 가기로 했으니... 저도 문제라면 문제죠.

  • 10. 위에님
    '20.9.29 6:59 AM (125.184.xxx.90)

    솔직히 이 시국에 모이는 집이 진상아닌가요? 진상인증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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