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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얼마전에 남친이 로비여직원을 보는 눈이 미심쩍다는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 | 조회수 : 4,843
작성일 : 2020-09-28 13:46:59
저는 같은 회사구요.
제가 먼저 좋아했고 뜨뜨미지근하게 연애 시작했지만
좋은 사람이라 이쁘게 만나고 있다는 글 올렸습니다. (지금은 구남친이지만)
회사 로비에 여직원이 한명 있어요. 새로 왔고 파트타임 알바예요.
나이가 어려보이진 않아요 제가 30대중반인데 그 여자는 미인이긴한데
저랑 비슷하거나 어려도 한두살쯤 어려요.
2층 유리에서 남친이 여직원 대하는 부분이 미심쩍다는 글 올렸었어요
남친 나이가 30대 후반으로 명문대 나와 대학원에 유학까지 다녀왔고
연애를 아주 못한것도 많이 한것도 아니고
쑥스러움 많이 타는 성격도 아닙니다 내성적이긴 하지만
여자 앞에서 말 잘하구요
처음 보는 여자랑도 말 잘해요
그런데 그 여직원 앞에서 아예 쳐다도 보지도 못하고 이게 반복되어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업무적으로 가끔 엮일때 잇어서 그 여직원 대해야하는데
그때마다 아예 1도 안쳐다보고 딴데만 보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게 이상했구요. 그러다 어느날... 업무적으로 그 여직원을 대면할때
그 여직원에게 말을 하면서 쳐다보려고 하면서도 끝내 눈을 못보고 다시 고개를 반대로 돌리는 모습을 봤고 그 순간 약간은 쑥스러운듯한 짓는 표정을 봤고
그게 자꾸 맘에 걸려 글을 올렸었어요.
지금... 저랑 다른 이유로 (제가 먼저 헤어지자해서)헤어진 상태고 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그 여자랑 퇴근후 같이 가는걸 봤네요.
사귀는지 어쩐지는 몰라요 같이 가는걸 봤어요.
차안에서 봤기때매 남친의 표정이 보였는데 저랑 만날때는 못보던 표정이네요.
단한번도 보지 못했던 들떠있고 설레임 가득한 표정
반면 그 여직원은 그냥 담담한듯한 표정
걷는 내내 여직원을 힐끔 힐끔 보는듯한 표정을 보고나니 가슴이 미아지네요
깨끗이 잊어야겠죠?
IP : 106.101.xxx.20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8 1:48 PM (223.39.xxx.140)

    헤어졌다면서요?

  • 2. 답정너?
    '20.9.28 1:49 PM (175.223.xxx.171)

    그냥 기분 더러워요로 끝났으면
    좋았을 글이네요 ㅎ

  • 3. 임자
    '20.9.28 1:51 PM (115.143.xxx.140)

    정말 좋아하는 여자와 함께 있어서 행복해 하는 거죠. 잊으세요.

  • 4. ㅇㅇ
    '20.9.28 1:52 PM (110.70.xxx.167)

    대학원에 유학까지 다녀와서 로비 여직원이요?
    외모만 보는 사람인가봐요?

  • 5. .....
    '20.9.28 1:57 PM (175.223.xxx.61)

    남자들은 일단은 외모만 보죠 예쁜여자 1순위 예쁜여자한테 다 차일경우 조건따짐

  • 6. 남자가
    '20.9.28 1:58 PM (218.153.xxx.41)

    엄청 여자를 좋아하는듯 ㅎㅎㅎ

  • 7. ..
    '20.9.28 1:59 PM (39.7.xxx.91)

    여직원이 이 글 보면.. 좀 그럴듯..

  • 8. ..
    '20.9.28 2:21 PM (118.235.xxx.20)

    원글님 이전 글 기억나요.
    결국 헤어지셨군요
    잘하셨네, , 원글님 촉이 맞는 거 였잖아요.

    스펙은 괜찮은 사람이라 놓치기 아까운 느낌인 듯 한데..
    사람 겉모습만 보고 반하는 스타일이
    얼마나 오래 갈까요?

    아마 그 여직원 아니더라도
    자기 취향의 여잘 보면 또 눈 돌아갈걸요
    나이가 몇 인데...그렇게 눈돌아가는 걸
    절제못해서 애인한테 들키다니.

    어쨌건 그 둘이 진짜 인연일지.지나가는 설레임일지
    원글님은 마음 내려놓으세요

    원글님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야지..
    애인있는데 눈 사팔로 돌아가는 남자
    원글님 입장에서 뻥..차는 게 맞아요.

  • 9. 다이해감
    '20.9.28 2:35 PM (124.197.xxx.72)

    본능이죠 모
    님도 더 이뻐지시고
    더 밝아지시고
    더 좋은 남자 만나실거에요. 화팅

  • 10. 본능인거
    '20.9.28 2:51 PM (112.167.xxx.92)

    뭐 어쩌겠어요 새론 이쁜여자와의 연애 누군들 마다할까요 좀더 새로운쪽 나은쪽에 열망하는게 본성인걸요 누구나에게

    그런 기회가 안되고 성격이 소극적이고 능력 딸려 실현 못하는거지 된다 그러면 실현하는거죠 그런 상대 보는게 씁쓸은 당연 하나 이미 떠난거 지워야

  • 11. ... ..
    '20.9.28 3:02 PM (125.132.xxx.105)

    가슴이 왜 미어져요? 같은 동료 직원보다 로비 여직원 힐끔거리는 인간
    더 오래 사귀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진짜 매력없는데, 왜요? 가방끈 길어서 아쉬워요?

  • 12. ㅇㅇ
    '20.9.28 3:25 PM (125.178.xxx.133)

    결혼후가 아니라 얼마나 다행인가요. 운명적 사랑같은걸 느낀듯한데 남에 남자네요. 빨리 해어져 넘 운이 좋으시고요

  • 13. 반했네
    '20.9.28 3:28 PM (112.161.xxx.166)

    반했어...
    어쩔
    줘버려욧!

  • 14. ..
    '20.9.28 3:45 PM (218.52.xxx.71)

    알아요 그런 눈빛
    감히 여왕님 바라보듯 황송한듯 시선처리
    그냥 DNA가 끌리나보다 보기보다 본능의 노예인 웃기는 놈일세 생각하세요 그 여자한테 거절당하길 백만번 빌어주고 싶네요

  • 15. ㅡㅡㅡㅡ
    '20.9.28 3:45 PM (220.95.xxx.85)

    어차피 다 외모가 맘에 들어야 결혼하지 않나요 ?외모만 보고 좋아하네 이런 글 보면 좀 뜨악해요 ... 보통 외모가 맘에 들고 난 후에 성격이나 능력을 보지 않나요 ?... 암튼 이제 글쓴님은 구남친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 더 좋은분 만나세요

  • 16. ..
    '20.9.28 6:23 PM (39.7.xxx.91)

    외모도 스펙입니다.

  • 17. 다시한번
    '20.9.28 6:36 PM (211.197.xxx.15)

    직감은 맞는군요.

  • 18. ㄴㅅㅊ
    '20.9.29 12:07 PM (223.39.xxx.111)

    여자의 직감이란..
    차라리 다시는 안 볼 사람이라면 몰라도 같은 직장이라니
    더 속상하시겠어요ㅜㅜ
    위로의 말씀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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