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보조작가로 쭉 일했는데 돈만 버는 목적으로 커피숍 알바 알아보던데 작은 학원강사해서 돈벌면 되지않나요? 시범강의는 준비하면 되고요. 좀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아예 바리스타쪽으로 생각하면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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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드라마에서 여주가 30에 서울대 국문과인데요.
..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20-09-28 13:10:35
IP : 39.7.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번생은 첨이라
'20.9.28 1:25 PM (115.140.xxx.180)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보세요~
2. ..
'20.9.28 1:27 PM (39.7.xxx.91)애들이 잘못하면 현실로 착각했을것 같아요.
3. ..
'20.9.28 1:51 PM (180.70.xxx.108)말이 아주 안되지는 않아요
학원 가기 싫은 사람도 있거든요
몸으로 움직이는 일 하고싶을 때도있어요
저 빠바 알바할때 샌드위치 기사님 고학력자였어요
근데 문과출신이고 나이도 어중간해서
어디 대기업이나 공기업 취업은 안하시고 그냥 알바하시고 본인 공부하고 그랬던거 같아요4. 안되죠
'20.9.28 2:25 PM (121.170.xxx.161)학원강사는 그냥 생으로하나요.
그거 엄청 빡세게 공부하고 가르치는 기술도 있어야하고 애들 잡는 스킬도 있어야하고 그런거에요.
게다가 보조작가면 스케줄이 널을 뛰는데 그렇게 장시간 투자 못해요.
커피숍 알바는 그야말로 알바에요.
그 인물에게는 돈버는 목적으로. 바빠지면 그만두는거고
있는 레시피로 아무 생각없이 커피만드는 일일 뿐이죠.
드라마라 커피숍이지 현실은 맥도날드나 배달업도 가능해요.5. ..
'20.9.28 2:51 PM (39.7.xxx.91)보조작가 그만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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