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가 저보다는 먼저 결혼 했구요
저는 코로나등등 때문에 결혼하고 처음으로 시부모님댁에 모였어요.
동서가 시댁에 불만 이야기를 이야기 하는데 나름대로 맞장구 친다고 그렇치 . 아~~~그렇치..이런 말 많이 했는데 같이 동조한 맞장구일까요?
맞장구 친다고 쳤는데 뭔가 모르게 찝찝함이 남아서요.
담에 이런 일 생기면 맞장구 어떻게 쳐야할까요?
공감은 안되지만 나는 너 말을 듣고 있다 그런 맞장구요
그렇치라는 맞장구는 실수한거일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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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이야기요.
시댁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20-09-28 13:04:27
IP : 118.235.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9.28 1:05 PM (220.119.xxx.197) - 삭제된댓글아.그래?
아 그렇구나2. 그거
'20.9.28 1:07 PM (175.199.xxx.119)시동생에게 다 전해요. 자기가한 욕 쏙 빼고
3. 나는나
'20.9.28 1:08 PM (39.118.xxx.220)그냥 듣기만 하세요. 대꾸하지 말고..
4. 실수하셨네요
'20.9.28 1:08 PM (125.132.xxx.178)나는 네 말을 듣고 있다는 맞장구도 필요없어요.
다음부턴 그런 일이 안생기게끔 하세요. 동서랑 단둘이 시가얘기할 게 뭐가 있어요.5. 아니왜
'20.9.28 1:21 PM (1.225.xxx.117)시댁 험담을 시댁에서 ㅠ
다음부터는 그냥 다른일하세요6. .....
'20.9.28 1:43 PM (175.223.xxx.61)아 그랬구나~~하세요 동서가 그랬단거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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