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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하품하면서 소리를 내요?

pos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20-09-28 10:21:13
조용한지하철
내옆에 앉은 나이드신 여자분
계속 하품하면서 으아아아.이런 소리른 내요.ㅜㅜ
큰소리로..깜짝이야
그냥 하품하면되지 왜 저렇게 소리른 내면서 해요?
으~~싫으다
IP : 27.179.xxx.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든
    '20.9.28 10:22 AM (61.253.xxx.184)

    아줌마들
    똥누면서 끙끙대고

    나중엔 오줌누면서도 끙끙대던데요.

    저도 이해가 안감

  • 2. 내비도
    '20.9.28 10:26 AM (175.192.xxx.44)

    다른 사람들 이목에 신경을 안 쓰는 거죠.
    안 쓰는 건 좋은데, 피해를 주거나 찌푸리게 해서 문제죠.
    그리고 찌푸리게 한다라는 건 어디까지나 주관적.

  • 3. 으으
    '20.9.28 10:36 A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재채기할 때 아저씨들 에에취이~~~
    하고 크게 하는 거 정말 듣기 싫고 놀라요.
    소리는 작게 할 수도 있지 않나요?
    조절 가능하던데....

  • 4. 싫다싫어
    '20.9.28 10:54 AM (182.215.xxx.169)

    제 남편이 그러는데 정말 듣기 싫어요.
    말해도 안고쳐지네요.
    지 하품하는걸 광고할 필요가 있나요

  • 5. ..
    '20.9.28 10:55 AM (175.192.xxx.178)

    일부러 내는 게 아니라 조절이.안 돼요.

  • 6. 흠..
    '20.9.28 11:10 AM (211.227.xxx.207)

    조절하세요..
    그거 진짜 듣기 싫어요.

  • 7. ㅡㅡ
    '20.9.28 11:59 AM (223.38.xxx.168)

    존재감 없는 사람이 자기 존재감 나타내고 싶어 저러나 싶어
    안쓰럽고 진짜 듣기 싫음. 암튼 없어보이는 짓

  • 8. 一一
    '20.9.28 12:05 PM (61.255.xxx.74)

    이게 나이가 드니까 진짜 원글과같은 증세가 생기더라고요
    진짜 조심해야해요 소리안내기

  • 9. ㅋㅋㅋㅋㅋ
    '20.9.28 2:54 PM (218.50.xxx.154)

    으아아아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조절이
    '20.9.29 6:57 PM (124.50.xxx.140)

    안돼긴 왜 안돼요. 남에게 피해 주는 일인지도 모르고 무식해보이는 줄도 모르고 못배워서 하는 행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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