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무실이라 전화가 필요없다는 뜻이죠?
소름 ㄷㄷㄷㄷㄷㄷ
황시목 취조에 심장 쫄림 ㄷㄷㄷ
같은 사무실이라 전화가 필요없다는 뜻이죠?
소름 ㄷㄷㄷㄷㄷㄷ
황시목 취조에 심장 쫄림 ㄷㄷㄷ
동부지검장이 이용하지 말라고 충고까지 해줬는데
이용해 먹을려고 한거네요
그런 뜻이었나요
원글님 덕에 알았어요
그런...깊은뜻이..
와 님 쫌 짱인듯
이렇게 해석해서 생각하니...와우
저는 이해가 안되서..
자세한 설명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
저도 설명 좀.. 보다 안보다 하다가 오늘 제대로 본방사수했거든요.
원글님 대단하세요
목격자
"그걸 전화로 들었어요?"
=전화로 듣지 않아도 될 만큼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뜻
(손떠는거 디테일도 좋았어요)
전화가 필요없을 정도로
황시목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시켰다는 말이겠죠. (김사현 or 우태하)
예고편 여성들에게 몇백만원씩 미리 송금한 내역 나온 것은 별장 성접대를 실랄하게 빗대는 작가의 의도인 듯 하네요.
자기 입으로 우태하 김사현 이름을 댄건 아니지만,
충분한 실마리를 준거죠, 황시목에게.
저도 그렇게 들었어요.
같은 사무실에 있으면서 그걸 전화로 들었냐 일케요
예고에 우태하에게 시목이가 산장에 간
마지막 사람 누구냐고 묻고
우태하 책상 훑으며 화내는 거 나오잖아요.
우태하...구려 구려
대단한게 아니라 모르신분들 ..실망...제대로 이해하면서 보시는건지.'
작가가 글 잘 쓴다 생각했어요
그 대사는 우태하가 범인이란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