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숲보니 검사 판사
역겹다는
누구는 자판기 영장으로 100군데 하는동안
지들끼리는 다 봐주고
목격자는 우태하 작품이 맞는것 같구요
비숲 작가님 담 작품은 비숲1 연출가하고 하기를
추석에 1편부터 다시보기 해야 할듯
오랜만에 연기력짱인 분들이 연기하니 실감나는데
우태하가 발성이 심각하네요
1. ....
'20.9.27 10:31 PM (1.233.xxx.68)연출이 문제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대본문제지 ... 연출문제는 아니예요.2. ㅡㅡ
'20.9.27 10:32 PM (111.118.xxx.150)적어도 구속영장 발부는
AI가 해야할듯3. ...
'20.9.27 10:33 PM (112.148.xxx.195)연출도 괜찮기만 합니다
4. ...
'20.9.27 10:34 PM (58.122.xxx.168)남이 쓴 거 보고 뭐라 하긴 쉽죠.
직접 쓰면 저렇게 쓸 수 있을 거 같습니까?
쉬운 주제도 아니고.
작가분 대단하네요.5. 1.233
'20.9.27 10:34 PM (116.125.xxx.199)대본이 늘어지면 연출에서 컷트 해야 하는데
중간에 넘 길게늘어져서
그부분이 보기 힘들었네요6. ..
'20.9.27 10:35 PM (211.205.xxx.62)남편이 드라마 안보는데 유일하게 본방사수해요
잘썼어요7. ㅇㅇ
'20.9.27 10:35 PM (175.207.xxx.116)경찰이고 검찰이고
역겹다 못해 눈물이 나올라 그러네요
그 일진 같은 애들도 그렇고..8. 넘넘
'20.9.27 10:35 PM (111.118.xxx.150)재밌어요.
학폭피해자가 왤케 안됐냐..ㅜㅜ9. ..
'20.9.27 10:36 PM (1.224.xxx.12)기수 따지면서 영장발부하는 거 보고
웃겼어요
끝발 센놈이 부탁하는대로 영장이 나오고안나오고가 지네맘대로10. ..
'20.9.27 10:42 PM (223.33.xxx.46)학폭 피해자 진짜 안됐어요
그 아버지는 밥맛이지만
근데 오늘
검사들 찌질한거 잘 표현한거같아요
찌질하면서 자존심에 목숨거는척 하고
셴척 하는거
제가 봐왔던 검사이미지랑 진짜 딱이에요
검사 ㅡ 찌질
판사 ㅡ오만하고 신경질적11. 우태하가
'20.9.27 10:45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의외로 연기를 못하네요 ㅎ
12. ..
'20.9.27 10:45 PM (211.58.xxx.158)검사.. 공무원 신분으로 무슨 최고 권력자인냥
가진 힘이 능력에 비해 너무 많죠
그러니 윤짜장 같은 괴물도 탄생하고
검사가 기소권 가져가려고 경찰 물먹인거네요13. ...
'20.9.27 10:46 PM (175.207.xxx.41)그러게요..연기 구멍들이 없는데 우태하부분에선 항상 깨네요
14. ..
'20.9.27 10:47 PM (49.166.xxx.56)우태하 구멍이죠 아 대사치는게
15. 경상도
'20.9.27 10:54 PM (222.110.xxx.248)사람이 경상도 톤을 안 쓰려고 하니까 발성에 자신이 없고 어색한 톤이 나와요.
그건 우리가 주방에 있어도 안방에서 흘러나오는 티비의 말소리도 말의 높낮이 가지고
대충 뜻을 파악할 정도로 모국어라면 이미 말의 높낮이와 리듬에 따라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 식으로
정해진 기대음이 있는데 우태하는 그걸 어쩡쩡한 표준어 구사로 서울말이면 서울말의
기대하는 말의 톤과 리듬을 어색하게 만드니 발성이 이상하다는 소리를 계속 듣는 거죠.
차라리 그냥 경상도 말로 편하게 지르면 듣는 사람도 자연스러울 걸.16. ㅡㅡㅡㅡㅡ
'20.9.27 11:15 PM (122.45.xxx.20)그것도 연기려니 해요
17. 222
'20.9.27 11:18 PM (116.125.xxx.199)연기자가 경상도라 발성이 안된다면
연기를 하지말아야죠
비밀의숲은 연기구멍이 없는데 혼자서 구멍이 라면
그분이 연기력이 없는거에요
신인인 목격자보다도 못한 연기력18. 우태하
'20.9.28 2:09 AM (112.154.xxx.39)미스터션샤인에서도 연기 못했어요
마지막 죽으며 일본군하고 싸우는 모습 어찌나 어색 둔탁한지 몰라요
발음도 안좋구요19. ..
'20.9.28 8:25 AM (14.47.xxx.175)처음엔 어색하다 생각했지만 이제
원래 그런 사람이 있으려니 적응하니
전 괜찮네요.
늘어진다는 게 뭔지 모르겠고
집중해서 잘보고 있는데..
연출 탓 할건 없는 것 같고..
흩어진 스토리와 인물을 한 줄기로 엮으려다 보니
좀 엉성한 부분이 살짝 있지만
큰게 문제 되진 않는 것 같아요.
지루하지는 않던데...
비판들이 신랄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