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유미 성격 너무 부럽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9,161
작성일 : 2020-09-27 21:01:29
나대지 않고 부드럽지만 재능도 많고 
활동적이고 명랑하고 맑고 순수해보이지만 자신감도 있고

나대지 않고 여성여성하고 부드럽지만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이런 사람들이 제일 멋진것같아요
내가 그렇게 못되면 이런 친구라도 있었으면..
하긴 예뻐서 너무 비교되는건 잇겠네요 ㅎ 
IP : 39.118.xxx.10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티
    '20.9.27 9:02 PM (39.115.xxx.14)

    전 정유미 이뻐요~ 여름방학의 정유미 말씀하시는거죠?

  • 2.
    '20.9.27 9:04 PM (210.99.xxx.244)

    저도 이쁘더라구요 야리야리하고

  • 3. 몰라
    '20.9.27 9:04 PM (1.239.xxx.16)

    티비에선 그렇지만 실제론 어떨지 모르지요
    강단있어보긴해요

  • 4. ㅇㅇ
    '20.9.27 9:05 PM (39.118.xxx.107)

    네 맞습니다....단아하고 소탈해보이고 ..

  • 5. ㅇㅇ
    '20.9.27 9:06 PM (39.118.xxx.107)

    맞아요 부드러워보이지만 강단도 있어보여요 말랐지만 운동신경도 있는것같고

  • 6. ...
    '20.9.27 9:07 PM (175.207.xxx.41)

    사석에서 먼발치로 본적 있는데
    여름방학에 나온 그대로더라구요.
    지인들이랑 치킨에 맥주 간단히 먹는것 같았는데
    화장기 없고 야구모자 돌려쓰고 야상점퍼입고 있는데도
    투명하고 맑아보였어요. 잘 웃고 잘 먹던데요..
    치킨 남은거 포장해달라고 하고 가져갔어요.
    참하고 착하고 맑아보이는 사람이었던 기억이..

  • 7.
    '20.9.27 9:07 PM (211.204.xxx.54)

    저만 노잼으로 봤나봐요ㅜㅜ
    같이 있으면 은근 눈치보게 만드는 스탈로 느꼈어요 저는
    이쁜건 인정이구요^^

  • 8. ㅇㅇ
    '20.9.27 9:08 PM (39.118.xxx.107)

    정유미 나오는 예능이 재밌다는 얘기는 안했어요 성격이 부럽다고 했지 ㅎ

  • 9. ㅇㅇ
    '20.9.27 9:10 PM (39.118.xxx.107)

    동물대하는것도 진심으로 따뜻한게 느껴져요..저는 동물을 안좋아해서 어떻게 저렇게 따뜻하게 대할수있을까 싶어요

  • 10. ...
    '20.9.27 9:14 PM (175.207.xxx.41)

    저는 여름방학 좋았는데
    노잼이라는 분들이 많네요.
    예전에 박신혜랑 소지섭 나왔던
    숲속의 작은집..인가 하는 프로그램 저는 진짜 좋았거든요.
    그때는 코로나상황이 아닐때여서 더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혼자 조용히 밥해먹고 쉬는걸 보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여름방학..도 어릴때 방학때 할머니집에 가면 하는 일이라곤
    놀고 먹고 자고 쌔까맣게 타서 돌아오던 기억밖에 없어서인지
    단조로워 보이고 색깔없어 보이는 이런 예능 분위기도
    좋더라구요.
    요즘은 비티에스인더숲...이 짱이지만요.
    진짜 우리탄이들이 밥해먹고 노는것만 나오니까
    넘 좋아요.

  • 11. ㅇㅇ
    '20.9.27 9:17 PM (39.118.xxx.107)

    저도예요 웃기지 않았다는거지 여름방학 잔잔하게 잘 봤어요

  • 12. 저는
    '20.9.27 9:35 PM (61.74.xxx.175)

    에릭이랑 찍은 케쎄라 쎄라때부터 좋아했어요
    우리나라 여배우중 보기 힘든 사각턱이랑 소녀 같은 몸때문에 솔직하면서도 순수한 역할이 너무
    잘맞더라구요
    실제 성격은 좀 4차원 같긴 한데 연예인이 아닌 예술인 같은 느낌이 있어요
    남배우들이 같이 작품을 하고 싶은 여배우로 꼽더라구요

  • 13. ㅇㅇㅇ
    '20.9.27 9:40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당사자나 관계자가 보면 좀 미안하지만

    평가절상된 배우라는 게 현재 생각입니다


    특별히 연기를 잘 하는 거 같지 않고
    외모가 업계에서 대단하게 튀는 것도 아니고요

    튀지 않고 잔잔한 게 대세가 된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잘 뜬 느낌이 있어요

    본인은 그렇게 보이지 않으나
    노는 물이 좀 지식인스럽다고 할까,
    출연작들이 엘리트 관객 취향에 맞는 작품들이 두드러졌고
    상대 배우를 잘 만났죠

    트랜드에 맞는 환경이
    이 배우를 딱 받쳐주는 느낌이요
    그걸 운이라 할지 빽이라 할지 팔자라 할지 모르겠지만
    아직 진면모는 못본 느낌

    함께 출연하고 어울리는 사람들 이미지에 묻혀서
    같이 높아진 느낌이 있습니다

  • 14. ..
    '20.9.27 9:41 P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얼굴형이 완전 사각이었던 거 같은데
    요즘 좀 부드러워 보여요
    수술 말고 방법이 있으면 좀 알고 싶네요 ㅠ

  • 15. ....
    '20.9.27 9:42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치아를 다시 자연스럽게 했으면 좀 나을 듯 해요
    이미 여러 본 한 것이겠지만

    매우 부자연스러움

  • 16. ...
    '20.9.27 9:44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치아를 다시 자연스럽게 하면 좀 나을 듯 해요
    이미 여러 번 치료 한 것이겠지만
    매우 부자연스러움

  • 17. ...
    '20.9.27 9:47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당사자나 관계자가 보면 좀 미안하지만
    평가절상된 배우라는 게 현재 생각입니다


    특별히 연기를 잘 하는 거 같지 않고
    외모가 업계에서 대단하게 튀는 것도 아니고요

    튀지 않고 잔잔한 게 대세가 된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잘 뜬 느낌이 있어요

    본인은 그렇게 보이지 않으나
    노는 물이 좀 지식인스럽다고 할까,
    예술가스럽다고 할까,
    먹물 포인트 마케팅으로 이미지 메이킹 됐구요

    출연작들이 엘리트 관객 취향에 맞는 작품들이 두드러졌고
    상대 배우를 잘 만났죠

    트랜드에 맞는 환경이
    이 배우를 딱 받쳐주는 느낌이요
    그걸 운이라 할지 빽이라 할지 팔자라 할지 모르겠지만
    아직 진면모는 못 본 느낌입니다

    민주당 박영선 느낌 있습니다
    유명하고 잘 기용되는데 진면모도 아직 입증 안됐고
    실체를 모르겠는 느낌이요

    함께 출연하고 어울리는 사람들 이미지에 묻혀서
    같이 높아진 느낌이 있습니다

    외모는 치아를 다시 자연스럽게 하면 좀 나을 듯 해요
    이미 여러 번 치료 한 것이겠지만
    매우 부자연스러움

  • 18. ...
    '20.9.27 9:49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당사자나 관계자가 보면 좀 미안하지만
    평가절상된 배우라는 게 현재 생각입니다

    특별히 연기를 잘 하는 거 같지 않고
    외모가 업계에서 대단하게 튀는 것도 아니고요

    튀지 않고 잔잔한 게 대세가 된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잘 뜬 느낌이 있어요

    본인은 그렇게 보이지 않으나
    노는 물이 좀 지식인스럽다고 할까,
    예술가스럽다고 할까,
    먹물 타깃으로 기획사가 이미지 잘 잡았고요

    출연작들이 엘리트 관객 취향에 맞는 작품들이 두드러졌고
    상대 배우를 잘 만났죠

    트랜드에 맞는 환경이
    이 배우를 딱 받쳐주는 느낌이요
    그걸 운이라 할지 빽이라 할지 팔자라 할지 모르겠지만
    아직 진면모는 못 본 느낌입니다

    민주당 박영선 느낌 있습니다
    유명하고 잘 기용되는데 진면모도 아직 입증 안됐고
    실체를 모르겠는 느낌이요

    함께 출연하고 어울리는 사람들 이미지에 묻혀서
    같이 높아진 느낌이 있습니다

    외모는 치아를 다시 자연스럽게 하면 좀 나을 듯 해요
    이미 여러 번 치료 한 것이겠지만
    매우 부자연스러워요

  • 19. ...
    '20.9.27 9:57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당사자나 관계자가 보면 좀 미안하지만
    평가절상된 배우라는 게 현재 생각입니다

    특별히 연기를 잘 하는 거 같지 않고
    외모가 업계에서 대단하게 튀는 것도 아니고요

    튀지 않고 잔잔한 게 대세가 된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잘 뜬 느낌이 있어요

    본인은 그렇게 보이지 않으나
    노는 물이 좀 지식인스럽다고 할까,
    예술가스럽다고 할까,
    먹물 타깃으로 기획사가 이미지 잘 잡았고요

    출연작들이 엘리트 관객 취향에 맞는 작품들이 두드러졌고
    상대 배우를 잘 만났죠

    트랜드에 맞는 환경이
    이 배우를 딱 받쳐주는 느낌이요
    그걸 운이라 할지 빽이라 할지 팔자라 할지 모르겠지만
    아직 진면모는 못 본 느낌입니다

    민주당 박영선 느낌 있습니다
    유명하고 잘 기용되는데 진면모도 아직 입증 안됐고
    실체를 모르겠는 느낌이요

    함께 출연하고 어울리는 사람들 이미지에 묻혀서
    같이 높아진 느낌이 있습니다

    외모는 치아를 다시 자연스럽게 하면 좀 나을 듯 해요
    이미 여러 번 치료 한 것이겠지만
    매우 부자연스러워요

    기획사가 매우 유능한 거라고 봅니다

  • 20. 이상
    '20.9.27 9:57 PM (58.234.xxx.21)

    저도 여름방학 보면서
    정유미 성격 참 부럽다 생각했어요
    그 피디가 왜 정유미 쓰는지 알거 같아요

    누구에게나 허물없이 편하고 자연스럽게 대하고
    일부러 자신을 꾸미려 하지 않고 소탈하고 적극적이면서 담담한데 이상하게 지루하지가 않아요
    다른 사람들은 재미없다 하지만 저는 여름방학 컨셉이랑 정유미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소희 나오는거 봤는데 특별히 단점이 있는건 아닌데 솔직히 매력도 재미도 없더라구요 ㅡㅡ
    저는 저렇게 잔잔하고 담백한데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 좋더라구요

  • 21. ....
    '20.9.27 9:59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누구에게나 허물없이 편하고 자연스럽게 대하고
    일부러 자신을 꾸미려 하지 않고 소탈하고 적극적이면서 담담한데 이상하게 지루하지가 않아요
    —-

    이렇게 비춰질 연예인이 한 둘이 아닌데
    해당 배우가 계속 기용되는 건 기획사 힘,
    그리고 업계 평판이겠지요

  • 22. ....
    '20.9.27 10:01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누구에게나 허물없이 편하고 자연스럽게 대하고
    일부러 자신을 꾸미려 하지 않고 소탈하고 적극적이면서 담담한데 이상하게 지루하지가 않아요
    —-

    이렇게 비춰질 연예인이 한 둘이 아닌데
    해당 배우가 계속 기용되는 건 기획사 힘,
    그리고 업계 평판이겠지요

    앞 작품이 나쁘지 않은 평판 받으면서
    선순환되는 구조죠

    상대 배우를 잘 만났어요
    기획사가 뛰어난 겁니다

  • 23. 맞아요
    '20.9.27 10:04 PM (112.148.xxx.195)

    정유미 호감있고 단단해보여서 좋아요
    82년생 김지영 등등 연기도 잘하고요

  • 24.
    '20.9.27 10:05 PM (110.70.xxx.180)

    성격이 딱히 나쁠 것은 없는데...
    그냥 매력이 별로 없달까. 재미도 없고...
    전 여름방학서 옆집 강아지 대하는 거 보고 생각보다 좀 정없다고 느꼈는데.. 몇화만 지나가면서 봐서 그런걸까요.
    예쁘긴 한데. 저도 역할을 잘 맡아서 뜬 배우 같아요.
    주변에 있으면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긴 한 것 같아요.

  • 25. ...
    '20.9.27 10:15 PM (222.236.xxx.135)

    정유미는 독립영화에서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서 꾸준히 성장한 배우라 제가 보기엔 늦게 뜬 배우라고 생각해요.
    케세라세라때 생 신인이 그 정도 연기라면 대단하죠.
    그후 뭘 했는지 한창 청춘물 찍을 나이에 안 보이더라구요.
    특유의 여리여리 사랑스러운 역할을 할 때 가장 돋보이는것같아요.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 26. 점넷님
    '20.9.27 10:15 PM (58.234.xxx.21)

    175.223님 그렇게 보이는 사림이 또 누가 있나요
    그런 분위기라 하더라도 조금씩 느낌이 달라요
    님이 제취향과 판단을 그리 훤히 알고 있다는듯이 장담하는게 좀 어이 없는데요
    그렇거 보이는 사람 또 누군지 말씀해 주실래요?
    님 말씀대로라면 기획사빨이면 누구라도 스타되겠네요

    상대배우를 잘 만났다는것도 정유미 고유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상대와 매치가 된거죠

  • 27. ....
    '20.9.27 10:18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그런 의미에서 요즘 트랜드인
    지적 허영이나-혹은 웰빙 분위기-
    뭔가 척 하는 배경없이
    자기 힘으로 영역을 일군 연예인으로
    엄정화 떠오릅니다

    여전히 그런 배경이나 이미지에 이 연예인은
    비겁하게 의지하려 하지 않죠
    그 연예인다움이 좋아요

    김완선은 신이고요 꺄아

    엄정화 이야기 뜬금포인데
    연예인 이미지가 관리되는 방식도 시대에 따라
    다른 거 같아서요

    저 엄씨 팬 아닙이다
    특히 드라마할 때 성질내는 역할은 너무 똑같아요
    하지만 정유미의 대척점에 누가 있나 생각해보니
    요즘 자주 보이는 엄정화가 떠올랐어요

    지식인스러움이나 시대를 표상하는 가수(연예인)
    이런 배경없이 날 것 그대로의 연예계에서
    산전수전 살아남았고 의외로 노래도 좋은데
    예술가로는 주목 못 받은 느낌
    본인도 굳이 그런 코드 필요없어함

    이런 강단이 요즘 연예인들에게 있을까요?
    어떤 무리에 속해서 노는 물도 중요하고
    라이프 스타일도 중요하고
    쌩 연예인으로는 생존 못 하는 트랜드로 바뀐 걸 텐데
    그래서 옛날 연예인들이 다시 보입니다

  • 28. ???
    '20.9.27 10:19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58.234.xxx.21

    독립영화 찾아보시면 됩니다

    뭘 그리 파르르...?

  • 29. ???
    '20.9.27 10:25 PM (58.234.xxx.21)

    175.223.xxx.56
    독립영화 누구요?
    본인이 한둘이 아니라고 했으면 누구누구 있다 얘기해줘야지
    뭘 나보고 찾아보래
    드럽게 잘난척

  • 30. ????
    '20.9.27 10:29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58.234.xxx.21

    왜 그리 감정적이 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만...?

    제가 58.234.xxx.21 취향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구체적인 인물 적시해서 뭐하겠나요?

    흥분 가라앉히세요 58.234.xxx.21님

  • 31. 민주당
    '20.9.27 10:37 PM (125.134.xxx.134)

    박영선느낌이라는분 글 정말 잘 쓰시네요
    내가 저런분들 때문에 이 곳을 못끊쥬
    소속사도 좋고 이미지에 맞는 판을 잘짜고
    상대배우덕도 있죠. 당연한 말씀
    근데 그 모든 주변환경이 좋아도 잔치상 뻥뻥 차는 애들도 있는게 그 바닥이라서
    나대거나 지나치게 욕심부리거나
    과하지 않고 내숭을 심하게 보이는것도 아니고 괜찮어요
    연기하는 캐릭터나 카메라에 보이는 모습이나
    그런데 다른분이 지적하셨듯
    재미가 없어요.
    저는 겉으로 보이는걸 다 믿지 않어요
    그런데 굳이 따지자면
    나피디 예능에 나온 여자들중에선 염정아 같은 성격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연기도 무척이나 잘하고
    생긴것과 달리 좀 깍쟁이 같이 보이는데
    대놓고 웃겨요. 일도 빠릇빠릇하니 잘하구요

    글쓴님이 부럽다는. 여배우는
    윤여정한테 동작느리다고 자주 혼나서 많이 울었다고 여기서 들었는데
    전 엉덩이 빠른여자가 예능에선 좀 더 낫더군요

  • 32. ???
    '20.9.27 10:41 PM (58.234.xxx.21)

    정유미만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 하니
    그건 니가 모르는 소리
    그런 애들은 널렸고 기획사빨이다 해놓고...
    네~네~이해가 안가시겠죠~
    뜬금없이 엄정화 김완선 얘기하는거 보니
    저랑 코드가 많이 다른거 같네요

  • 33. 연기
    '20.9.27 10:54 PM (61.73.xxx.218)

    넘넘 잘해요

  • 34. ......
    '20.9.27 11:03 PM (125.136.xxx.121)

    이쁜데요.저런친구있으면 좋겠다생각도 들고요. 성격이 부드러운것같아 어딜가도 두루두루 좋아할 스타일같아요.우식이 잘 챙겼구요

  • 35.
    '20.9.27 11:31 PM (58.228.xxx.51)

    푸하하..먹물타겟이래..
    님들 좀 웃어도되나요
    정유미 필모그라피보셨어요?
    정유미는 인디영화부터 진짜 배역안가리고 탄탄하게 올라온 배우예요.
    어디좀 예쁘다 뭐하다 그걸로 뜬것도아니고 자기가 꾸준히 길을닦고 자기한테 제일 잘맞는 로코로 빵떴어요.
    진짜 ㅋㅋㅋ 넘웃겨서 웃고갑니다.
    기본기가 누구보다 충실한 배우인데..ㅋㅋ

  • 36.
    '20.9.27 11:33 PM (58.228.xxx.51)

    늦게떴다는 말에 동의하면서 안하는게,
    애초에 영화찍을때 예쁜배역이나 자기돋보이는거 위주로 하지도않았어서
    주목받거나 그럴기회가 정말 없었어요.
    차우에서도 선머슴같이 나와도 돋보였는데..
    정유미 정말 유일하게 인정하는 진국여배우..

  • 37. ...
    '20.9.27 11:42 PM (121.133.xxx.13)

    박영선 얘기하시는 분.. 왜 정유미한테 불만이신지는 모르지만
    그래요 그런 외유내강이면서 맑아보이면서 지식인 느낌도 있는 그런 이미지를 낼 수 있는
    여배우가 또 누가 있냐구요.. 있으면 한번 여기서 추천해보시라구요.

  • 38. ㅇㅇ
    '20.9.27 11:51 PM (125.182.xxx.27)

    컷트머리가너무어울리는데 얼굴살이 거죽만있는것같아여름방학에선 넘 레알로 빈티나보였어요 아침엔 괜찮았는데 스페인이나 발리가서찍은예능이 더 예뻐서돋보였고요 혼자차고나가기엔 힘들어보였어요 목소리나 발성이 카리스마가 적어 연기자로서 그게 좀 아쉬운느낌‥

  • 39. ㄱㅂ
    '20.9.27 11:53 P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다른건 뭐 취향 차이라 쳐도
    상대배우를 매번 기획사 덕에 잘 만날수 있나요?
    다른 기획사는 일 안하나봐요
    어울릴만 하니까 그런 상대배우와 연기 하게 되는거죠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어린 여배우가 한참 위에 연배인 박중훈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게 연기 담담하게 잘 하던데

  • 40. ㄱㅂ
    '20.9.28 12:13 AM (223.38.xxx.106)

    다른건 뭐 취향 차이라 쳐도
    상대배우를 매번 기획사 덕에 잘 만날수 있나요?
    다른 기획사는 일 안하나봐요
    어울릴만 하니까 그런 상대배우와 연기 하게 되는거죠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어린 여배우가 한참 위에 연배인 박중훈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게 연기 담담하게 잘 하던데 뭔 박영선?

  • 41. ...
    '20.9.28 12:16 A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독립영화 출연 경력이
    어떤 배우의 예술성과 윤리성,
    개념 유무를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데 도움되는
    주요한 루트가 되는 건 정설이죠
    그냥 루트...

    기획사 덕 매번 볼 순 없다 해도
    기회 기다리는 재능 넘치는 젊은애들이 차고 넘치는 거야
    잘 알려진 사실이지요

    연령대와 시대, 트랜드 넘어서는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아직 더 증명이 필요합니다

    그러길 바라기에 굳이 시간 투자해 댓글 다는 거구요

  • 42. ㅇㅇ
    '20.9.28 12:52 A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정유미도 초기에 독립영화 찍은걸로 아는데요
    님 말대로라면 젊은 연예인들은 잘한다 못한다 어떤 판단도하면 안되는거네요 ㅡㅡ
    그건 넘 억지스러운데요
    정유미 좋다는 글에 왜 정유미만 그런 엄격한 기준으로 논해야 히는지 도통
    김완선 엄정화 처럼 한시대를 풍미하고 한걸음 물러났을때서야 판단 가능 하다는건지
    그 나이대 타 연예인에 비해 정유미 정도의 경력이면
    이미 왠만큼 증명된거죠

  • 43. ㅍㅍ
    '20.9.28 1:07 A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재능이 차고 넘쳐도 대중이 원하는 무언가가 없으면 아무 의미 없어요 재능 없는데 소속사 덕에 이렇게 오래 가는게 가능한가요 재능 없고 가능성 없는 애를 왜 붙잡고 있어요 님 말대로 차고 넘치는데
    정유미 쓰는 감독들은 님 만큼의 안목도 판단력도 없을까요?
    그리고 정유미도 초기에 독립영화 찍은걸로 알아요
    님 말대로라면 젊은 연예인들은 잘한다 못한다 어떤 판단도하면 안되는거네요 ㅡㅡ
    정유미 좋다는 글에 시대를 넘어서는 배우인지 지켜봐야 한다니 왜 정유미만 그런 엄격한 기준으로 논해야 하는지... 너무 억지스러워요

  • 44. ㅍㅍ
    '20.9.28 1:14 AM (223.38.xxx.102)

    그러니까 재능이 차고 넘쳐도 대중이 원하는 무언가가 없으면 아무 의미 없어요 .
    재능 없는데 소속사 덕에 이렇게 오래 가는게 가능한가요
    잘 나가다가도 좀 안먹힌다 싶음 금방 다른 사람으로 채워지고 바뀌는게 연예계인데
    재능 없고 가능성 없는 애를 왜 붙잡고 있어요 님 말대로 차고 넘치는데
    정유미 쓰는 감독들은 님 만큼의 안목도 판단력도 없을까요?
    그리고 정유미도 초기에 독립영화 찍은걸로 알아요
    님 말대로라면 젊은 연예인들은 잘한다 못한다 어떤 판단도하면 안되는거네요 ㅡㅡ
    정유미 좋다는 글에 시대를 넘어서는 배우인지 지켜봐야 한다니 왜 정유미만 그런 엄격한 기준으로 논해야 하는지... 너무 억지스러워요

  • 45. ...
    '20.9.28 2:25 AM (222.236.xxx.135)

    상대배우 덕보는 과는 아닙니다.
    상대배우를 돋보이게 해주죠.
    연애의 발견에서는 에릭과 키큰 신인남자배우였어요.
    여배우덕을 본 케이스죠.
    에릭은 상대배우에 따라 연기 차이 많이 나요.
    본인도 정유미 배우에게 고마워했어요.
    정유미 눈빛만 보면 바로 몰입할 수 있다구요.
    로맨스가 필요해에서도 이진욱 김지석이었어요.
    연기력은 정유미가 낫죠.
    내 깡패같은 애인에서도 박중훈에게 전혀 밀리지 않았어요.
    라이브에서 광수랑 키스신보고 광수 계탔다 했어요ㅎㅎ
    광수상대역으론 너무 과분하죠
    정유미는 동료 배우들의 평이 좋더라구요.
    나이나 직업에 비해서 순수하게 보여요.
    동물은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것같고.
    남의집 개사진으로 인스타를 도배하기도 하더군요.
    사실 예능보다는 작품으로 보고 싶은 배우입니다.

  • 46.
    '20.9.28 3:11 AM (115.23.xxx.156)

    이쁘고 참해보여요

  • 47. ...
    '20.9.28 12:03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딱 81년생 김지영 아닌가요?
    김영희 김순희...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특별한 특징은 없는 배우

    그 특징이 시대를 잘 만나서 무색무취 개성,
    혹은 상대 배우에 잘 스며드는 배우로 격상되지만,
    바로 그 특징이 앞으로는 걸림돌이 됩니다

    무심을 가장한 영리한 행보인데

    학벌없는 오락 감독으로 폄하됐던
    히치콕이 나중에야 평가받았듯
    굳이 누구 군단에 속하거나
    지적 트랜드에 의지하지 않고
    쌩 연예인으로 자립해온 사람이 평가받는 거랑
    차이가 있는 행보라는 겁니다

    대체는 언제든 가능하지요
    현재로서는

  • 48. ...
    '20.9.28 12:16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딱 82년생 김지영 아닌가요?
    김영희 김순희...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특별한 특징은 없는 배우

    그 특징이 시대를 잘 만나서 무색무취 개성,
    혹은 상대 배우에 잘 스며드는 배우로 격상되지만,
    바로 그 특징이 앞으로는 걸림돌이 됩니다

    그레타 가르보 천의 얼굴과는 다르지요
    트랜드가 사라져도 남는 천의 얼굴과 그렇지 못한 사례

    무심을 가장한 영리한 행보라고 봅니다

    학벌없는 오락 감독으로 폄하됐던
    히치콕이 나중에야 평가받았듯
    굳이 누구 군단에 속하거나
    지적 트랜드에 의지하지 않고
    쌩 연예인으로 자립해온 사람이 평가받는 거랑
    차이가 있는 행보라는 겁니다

    대체는 언제든 가능하지요
    현재로서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684 10년전 부의금 받았는데 얼마해야 하나요? 18:07:53 34
1586683 총리에 김한길·비서실장 장제원…내일 발표할 듯 13 ... 17:56:34 836
1586682 낮에 자켓입기엔 덥죠? 2 .. 17:55:01 209
1586681 가계부 쓰시나요? 6 17:51:09 175
1586680 모르고 한달지난두유를 먹었어요 6 ㄴㄴ 17:49:36 284
1586679 귀여운6개월 강아지 1개월 이상 임보 구해요 1 .,.,.... 17:47:59 330
1586678 검사 결과지 해석 부탁드립니다. ~ 2 주디 17:42:52 397
1586677 오젬픽 10일째 후기 5 ... 17:41:49 264
1586676 박영선은 이번 총선에 왜 안나왔나요 1 ㅇㅇ 17:40:15 411
1586675 남영희는 왜그렇게 친명 마켓팅만 한건지.. 6 ㅇㅇ 17:39:24 370
1586674 이낙연 이게 뭐예요?? 13 ㅇㅇ 17:39:18 918
1586673 강릉첨가보는데 7 처음 17:35:58 380
1586672 환율 1400에도 정부가 손쓰지 못하는 진짜이유. 외평채가 사라.. ㅇㅇ 17:35:09 578
1586671 택배 훔치다 걸려서 자살소동 7 ㅇㅇ 17:31:19 1,511
1586670 박민수는 고3 딸 있는데 저래도 되나요? 1 .. 17:26:15 894
1586669 고등아이 시험공부를 눈으로만해요 5 ㅇㅇㅇ 17:26:14 401
1586668 박영선이 총리가 된다고 협치는 아니지요 19 ㅅㅅ 17:25:06 775
1586667 고객거부 은행 14 우리 17:23:53 936
1586666 박영선은 답하라 1 협치망언 17:23:44 602
1586665 코스트코 의류도 괜찮네요. 3 .... 17:23:39 784
1586664 딸은 왜 만만할까요? 8 진짜루 17:21:49 747
1586663 홍라희 깜짝 놀랐네요 11 .. 17:19:25 3,096
1586662 저 변비운동 성공했어요. 따라해보세요. 1 .. 17:18:08 970
1586661 손웅정, 친구같은 부모는 없다 9 ... 17:17:32 1,236
1586660 이낙연의 시간은 왔다가 정처없이 흘러갔어요 11 제가 17:14:18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