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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선물로 갈비세트가 왔으면

.....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20-09-27 10:41:37
좋겠습니다만 안되면 스팸이라도 오면 너무 기쁘겠네요.
하지만 명절 선물 못 받아본지 몇 년 됐어요.
거래하는 회사들에서 왔었는데 현재는 완전 끊겼네요.
IP : 222.96.xxx.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7 10:43 AM (116.40.xxx.49)

    미국산받고 고민하다 걍버렸어요. 한우갈비나 호주산으로받으면 좋죠..

  • 2. ㅇㅇ
    '20.9.27 10:49 AM (211.35.xxx.133)

    헐 윗님....

  • 3. 넌씨눈이저요
    '20.9.27 10:50 AM (223.62.xxx.21)

    한우 200만원어치 받았어요. 먹기도 지쳐요.

  • 4. ..
    '20.9.27 10:50 AM (222.237.xxx.88)

    첫댓글님 부자시구나.

  • 5. ...
    '20.9.27 10:50 AM (118.223.xxx.43)


    버린 분은 뭐냐...

  • 6. 가보세
    '20.9.27 10:51 AM (220.77.xxx.225)

    그러게요. 막상 받을때는 이게 뭐야 했던것들도
    다 소중한 것들이었음을 지나고 나서야 알게되네요.

  • 7.
    '20.9.27 10:53 AM (222.236.xxx.78)

    저도 음식은 자기 신념이든 취향이든 안맞으면 버리는게 나을거라 생각해요. 먹고 탈나요. 요즘 고기 못먹는 시대도 아니고요.
    주변인한테 미국산인데 난 안먹는데 먹을래 괜히 물었다가 욕먹기 쉽상이잖아요.

  • 8.
    '20.9.27 11:17 AM (110.15.xxx.42) - 삭제된댓글

    우리아파트 음식물을 비닐에담아 그냥 투척하고 있는
    여자가 5년전쯤 이사왔어요
    버리는 시간대가 비슷해서 급했나보다하고 몇번 버려줬는데
    비싼 고기 ᆞ비싼 식재료 ᆞ비싼 고급 과일들이예요
    가끔 골프장비닐도 보이고 ᆢ
    관리실도 사진찍어 찾아갔고 찍어놓은 사진도 수십장인데
    팻말도 붙이고 온갖방법을 해도 못찾네요
    진짜 뇌물받아 쳐먹기싫어 비닐째로 버리는데
    시청에 신고할까 고민하고 있네요
    해꼬지가 걱정되고 소 심해서 못하지만
    선물받은거 죄 버리는 사람이 실제로 있어요

  • 9. 아효
    '20.9.27 11:50 AM (121.174.xxx.82)

    내돈 내고 내가 사먹는게 제일 편하죠.
    누가 선물 줄까봐 겁나요,저는.
    받으면 또 그만큼 답례해야죠.

  • 10.
    '20.9.27 12:55 PM (58.140.xxx.244) - 삭제된댓글

    갈ㅂㄱ선물셋트는갈비가 아니에요
    갈비뼈에다 다른부위살 붙혀서 만든것들
    수년째보내는 시동생한테 갈비 그지같으니 보내지말라는소리가 안나와요
    갈비그렇게파는 인간들 .그렇게살지마 개사기들

  • 11. 맞아요맞아요
    '20.9.27 1:17 PM (223.62.xxx.110)

    개사기 치는 나쁜 것들 신고제 있었으면 좋겠어요

  • 12. 미국산
    '20.9.27 3:18 PM (116.40.xxx.49)

    갈비 버린사람인데요..지인중에 광우병의심증상으로 치료받는거보니 안넘어가겠더라구요. 미국산은 선물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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