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포영화글 댓글에 저도 보탰는데
어제는 생각을 못 했어요.
그알 약혼녀 남편 보니까 불현듯 기억나네요.
저한테 무서운영화 1위에요.
"검은집" 이라는 한국영화요.
보고나서 한동안 힘들었어요. ㅡㅡ
아 그리고 영화가 기억 난 이유는요
그알 약혼녀 현재 남편이 어떤심정일까 생각했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보고 잊고있었던 공포영화 생각났어요.
무섭 조회수 : 4,899
작성일 : 2020-09-27 01:27:05
IP : 121.174.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섭
'20.9.27 1:29 AM (121.174.xxx.14)영화내용 적으면 스포일러 될까봐 자제하겠습니다. ^ ^;;
2. ㅡ
'20.9.27 1:31 AM (223.62.xxx.57)현재남편도 언제 당할지 모르는
3. 아오 검은집
'20.9.27 1:36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엄청 무섭죠
전 이 영화 보고나서 며칠동안 낮에도 혼자 집에 못맀겠도라구요4. ...
'20.9.27 1:39 AM (112.214.xxx.223)영화는 못봤는데
그거 일본베스트셀러 영화화 한거 아닌가요?5. 무섭
'20.9.27 1:46 AM (121.174.xxx.14)남편이 진짜 모르는건지 아님 무서운건지...
6. 네
'20.9.27 2:28 AM (222.234.xxx.183)일본 소설
7. 헉
'20.9.27 4:42 AM (223.39.xxx.239)저도 검은집 생각났었어요
유선이 사이코패스로 황정민이 보험회사 직원으로 나오는 ....
정말 소름끼쳤던 영화인데 그냥 픽션이지 하면서 진정했는데
픽션보다 더 무서운게 현실 이네요8. ....
'20.9.27 9:36 AM (175.117.xxx.251)어제cctv캡쳐 보셨죠?남편이라면 단번에 알아봤을거예요.
ㅠㅠ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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