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비 줄이신 분들 만족하세요?
월30정도로 줄이려고 하는데 차이 실감 날까요?
내년엔 월100정도 들 예정이었구요..
그동안 뭘믿고 교육비 많이 들였나 싶고 그래요
교육비가 많이 드니 먹거리 사는것도 스트레스받고 그랬거든요... 줄이는건 집에서 더 봐 줄 생각이구요.
(코로나로 집에서 가르쳐보니 괜찮았어서요)
1. 집에서
'20.9.26 2:19 P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꾸준히 잘해줄수있다면 괜찮죠 저의 경우는 줄이는게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괜히 시간만 거렸죠
2. 집에서
'20.9.26 2:20 PM (118.235.xxx.132)꾸준히 잘해줄수있다면 괜찮죠 저의 경우는 줄이는게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괜히 시간만 버렸죠
3. ...
'20.9.26 2:27 PM (211.36.xxx.118)전 학원이 진도도 넘 느리고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집에서 저랑 나가는게 진도가 더 맞다고 생각하던차에 아이도 그러고 싶다 해서요..4. 또로로로롱
'20.9.26 2:29 P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할 땐 이거 안시키면 큰일 나는 줄 아는데
막상 끊어도 큰 차이 없더라고요.
영어, 악기 빼고요.
대신 제가 좀 힘들어요. ㅎㅎㅎ
학원 돌리던거 제가 학습지 풀리고
미술도 본인이 하고 싶은 위주로 집에서 맘껏 하게 해줘요.5. ..
'20.9.26 2:31 PM (175.116.xxx.96)저학년때는 만족했지만, 고학년되고 사춘기슬슬오면서 사이나빠지는게 보여서 다시 학원보냅니다.
아이랑 사이가좋거나 참을성 갑이면 추천. 안그러면 비추천입니다.
잘못하면 아이랑 사이 틀어져서 돈보다 중요한걸 잃는 경우도 많이봐서요.6. ...
'20.9.26 2:35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줄인건 아니고 처음부터 집에서 봐줬어요.
매일 일정하게하고 오답노트 하니 실력도 늘고 시간도 많아서 악기나 운동도 마음껏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못했을거에요.
같이 합이 맞아 했지 아이가 하기 싫어했으면 못했어요.7. 음
'20.9.26 2:37 PM (211.36.xxx.118)저희애는 아직 미취학이에요;;
8. 헉...
'20.9.26 2:48 PM (223.38.xxx.59)미취학에 월 90이요?!
9. ...
'20.9.26 3:30 PM (118.235.xxx.167)미취학이면 ㅇㅖ체능이랑 영어말고는 엄마가 집에서 문제집 풀리고 책읽어주면 될거 같아요
10. 네네
'20.9.26 3:43 PM (211.36.xxx.118)딱 점셋님 말씀대로 하려구요
저학년때까진 이렇게 할까 싶어요11. . .
'20.9.26 5:00 PM (118.218.xxx.22)저학년까지 예체능 다양하게해서 돈 많이 들어요. 하나 남기고 정리하니 교육비 줄었어요. 어릴때 말 잘들을때 많이 시키세요.
12. . .
'20.9.26 5:01 PM (118.218.xxx.22)저학년때는 백 전후로 들었어요.
13. 초록솜사탕
'20.9.26 10:08 PM (119.67.xxx.192)미취학 뭐하나요?? 궁금
저희 아이도 6세인데 총 14마넌 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