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에 고향에 가지 말라는것과 교회 예배 가지 말라는것
거의 같은거 아닌가요?
교인들 그렇게 욕하면서 고향에 가는건 좀 모순인듯
1. 원하는대로
'20.9.26 1:52 PM (223.38.xxx.193)하시고
법을 어기면
그에 따른 처벌을 받으면 됩니다.2. 그러고보니
'20.9.26 1:54 PM (211.245.xxx.178)교회 예배보지말랬다고 승질부리는 사람은 봤어도 명절때 가지 말랬다고 승질부리는 사람은 못본듯요.ㅎㅎ
부모님보다 예수님이네요.3. 어이쿠
'20.9.26 1:54 PM (221.140.xxx.245)그게 어디 거의 같아요.
4. 만약
'20.9.26 1:58 PM (175.193.xxx.206)고향에 가서 집에만 있던 부모님만 뵙고 온다면 적어도 내가 옮을 확률은 적겠지만 부모님은 사회생활하는 우리식구를 만났으니 위험할수 있고
교회예배나 모임은 어느경로로 이동한지 모두 알 수 없는 사람들이 한곳에서 만나는것이니 위험확률이 더 높겠죠.
옮은 사람들 대부분 나름 만나는 사람 만나고 어쩌다 친구 만나거나 동료 만나 식사해서 옮았어요. 그 동료는 동료의 가족으로 부터 옮고 그런식이죠.5. 날팔이
'20.9.26 2:04 PM (222.106.xxx.42)고향 간다쳐도 끽해야 20명 남짓... 교회도 그래요?? 예배볼때 20명정도?? 고향 매주마다 가요?? 여기보면 일년에 두번가는 사람 수두룩 빽빽이더만... 그런데도 불고하고 자제 하라는거고.. 왜 같은선상에서 비교 하시는지??
저희집은 안모여요6. ...
'20.9.26 2:10 PM (27.100.xxx.103)개독들은 여전하네요
7. 제생각은
'20.9.26 2:12 PM (118.235.xxx.132)기를 쓰고 에배봐야한다는 교인들= 아무리 전염병돌아도 명절엔 만나야한다는 사람들
8. .. .
'20.9.26 2:13 PM (211.178.xxx.33)우리 부모님 정부욕하며
코로나는 거짓이라며
맨날 천날 모여있고 침튀며 싸돌아다니고
안하시는데요
집에만계세요 제가난리쳐서일수도있지만
본인들도 조심하심
근데도 전 안내려가요
미리 명절느낌 내시라고
먹을거리 많이보내드림요9. ....
'20.9.26 2:15 PM (211.178.xxx.33)교회 예배보지말랬다고 승질부리는 사람은 봤어도 명절때 가지 말랬다고 승질부리는 사람은 못본듯요.ㅎㅎ
부모님보다 예수님이네요.222210. 시집에
'20.9.26 2:17 PM (113.199.xxx.110)가는걸 교회가듯이 하면 효부상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