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9.26 1:35 PM
(39.7.xxx.108)
한쪽이 처지는 경우 부모가 반대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해도 결혼하면 그냥 살지 않나요?
처진쪽은 상대방으로 인해 평균 이상이 되니 좋고
그 상대방은 원하는 결혼했으니 좋고 ...
반대하는 결혼은 안하는게 맞지만
모두 불행하고 이혼하는것은 너무 나간듯 하네요
2. ㅡㅡ
'20.9.26 1:36 PM
(203.175.xxx.236)
그러니 콩깍지 벗겨지면 손해 보고 결혼한 쪽이 후회 막심 한거죠 ㅎㅎ 콩깍지가 평생 가면 왜 이혼하겠어요
3. ..
'20.9.26 1:37 PM
(203.175.xxx.236)
부모 반대 없이 양가의 축복속에서 결혼해도 힘든게 결혼 생활인데 ㅎㅎ 굳이 반대 하는 결혼 하면 반대한 부모님이 곱게 보겠어요? 안그래도 가시밭길인데 손해보고 결혼한 남편이나 부인까지 현타 오면 ~
4. ,,
'20.9.26 1:38 PM
(203.175.xxx.236)
그리고 경제력 상관 없이 남자나 여자나 사람보는 눈 없는 사람 은근 많아요 ㅎㅎ 인성 그지 같은 남편이나 부인만나 개고생 하는 경우 은근 많져
5. .....
'20.9.26 1:46 PM
(121.130.xxx.158)
부모가 정상적이라는 전제 하에,
제 주변 사례를 보면
반대하는 결혼은 이혼을 하던 안하던 탈이 꼭 나긴 하더라고요.
콩깍지 씌인 당사자들에게는 안보이는게
결혼생활 수십년 하고 자식 낳아 기른 부모님 눈에는 보이는 거죠.
그런데 사실 이건 젊은 제 눈에도 보여요.
왜 저런 결혼을 하냐 싶었던 친구,친척들 이혼하거나 맨날 싸우고 삽니다.
저도 내껀 못보는데 남의 건 잘 보이더라고요 ㅎㅎ
6. ;;
'20.9.26 1:49 PM
(211.59.xxx.24)
반대하는 결혼한 커플 못 살길 바라시는건가요
7. ...
'20.9.26 1:51 PM
(203.175.xxx.236)
결혼 해서 후회하는 부부는 이미 건널수 없는 강을 간거고 결혼 하실 분들한테 하는 말이에요 후회해봤자 늦은거고 진짜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해서 잡음 없는 사는 커플 거의 없어요
8. ...
'20.9.26 1:53 PM
(110.12.xxx.142)
-
삭제된댓글
이건 저희집 케이스인데요.
엄마왈, 부모가 골라주는 사람이랑 결혼해야 평탄하다고
--- 엄마가 고른 사위가 저희집 재산 거덜내고 결국 이혼했네요.
엄마가 반대한 제 남친 두 명은 각각 변리사와교수로 두 명 다 잘 살아요.
부모가 정상적이라도 재수나쁘면 잘못 봅니다.
부모의 눈은 참고만 하는 걸로....
9. ...
'20.9.26 1:53 PM
(175.213.xxx.81)
-
삭제된댓글
반대하는 결혼한 커플 못 살길 바라시는건가요222222
저 반대하는 결혼해서 애 키우며 잘 사는데요ㅎㅎ
잘 사는 거 보고 부모님이 사과 하셨구요..
사람마다 다른건데 뭘 다 안다고 일반화인지..
10. 그게
'20.9.26 1:56 PM
(121.88.xxx.134)
기우는 쪽에서 결혼 후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답이 없어요.
우리집에도 그런 물건 하나 있어서 압니다. 결혼했다고 어찌나 당당한지. 부모가 괜히 반대하는 게 아님. 똑같이 빈손 홀어머니 맏아들이래도 반대 안했던 형부와 반대했던 형부는 정말 질이 달라요.
11. 저기 위에 분은
'20.9.26 1:58 PM
(121.88.xxx.134)
어머니가 사람보는 눈이 없으신듯. 한번도 아니고 번번이..
12. 그게
'20.9.26 2:01 PM
(107.77.xxx.81)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에 몇 있는데 원인이 다른 게 현명한 부모라면 반대하는 걸 상대가 모르게 자기 자녀한테만 말하는데 드라마 보고 잘못 배워서 대놓고 무례하게 반대하면 시가나 처가에 일단 악감정을 가지게 돼서 뭘해도 싫어하더라고요. 그런 경우 해외 나가살면 행복하게 잘삼ㅋㅋ
13. ㅇㅇㅇ
'20.9.26 2:01 PM
(175.114.xxx.36)
번번히 사기꾼같은 의사만 들이밀던 우리 엄마
남편 반대했지만
지금은 장모사위 사이가 저보다 가까운듯
보는 눈 없는 부모 많아요
14. ....
'20.9.26 2:06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저는..남편 키 작다고 싫어했어요(남편키165울엄마가^^;;;)
경제적으로 언니.동생보다 잘 살고요.
첫째는 중3.175라 나름 안심인데,
둘째 아들이 작아서 여기저기 다니는 중입니다ㅡㅡ
그 외.
잘 살고 있어요.^^~
15. ㄷㄷ
'20.9.26 2:07 PM
(122.35.xxx.109)
부모가 현명하고 혜안이 있으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한 부모들도 많아요
내 자신이 배우자 보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16. 그런데
'20.9.26 2:07 PM
(221.140.xxx.245)
정말 대충 반대한 경우 말고 죽어라 반대하는거 무릅쓰고 결혼하면 못 사는 경우 태반이에요.
제 주위는 다들 애 때문에 이혼 못하고 겨우 살아요.
17. ..
'20.9.26 2:12 PM
(221.167.xxx.247)
그런거 같아요. 반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물론 잘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18. 자기편력이더라도
'20.9.26 2:15 P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자식결혼한다는데 반대하는 이유는 그만한 이유는 있는듯.
19. 뭐
'20.9.26 2:18 PM
(118.235.xxx.132)
기쁘게 받아들인 결혼도 이혼하고 깨지던데요..주위에서 반대하면 아무래도 화합이 힘드니 더 어려워지긴하겠죠
20. ㅇ
'20.9.26 2:30 PM
(180.69.xxx.140)
부모도부모나름이긴해요
자식이 돈줄이라 누굴 데려와도 흠잡거나
혹은 장사치같이 돈에 팔려가는 결혼하게 종용하기도해요.
현명하고 사람볼줄알고 자식의행복을 우선 고려하는부모말은 들을만하고요.
무엇보다 사람 앞날은 몰라서
가난하다고 무시했는데 성실하게 잘살수도 있고요
조건좋아 결혼했는데 폭력성향이나 낭비벽있을수도 있고요
무조건반대하는경우가 공감을 얻는경우는
전과자, 보고배운거없이 막되먹은거,적반하장 뻔뻔스럽고 논리적인 대화안되는 사람,, 일해서 돈벌려고하지않는거, 가족중에 문제있는 사람들 많은 경우등
딱 보기에도 내 자식 피빨릴거같은 경우죠
미혼일때 몰랐지만 결혼후 알게된건
그집 식구들 문화 부모 인성이 너무너무 중요하고
그 가족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거에요
근데 그건 옆에서보지않는이상 튀게 드러나는 막장 아닌이상 속이기쉬워서 어떤 행동 힌트 등으로 유추할수밖에 없는데
그게 경험있는 부모나 어른 눈에 쉽게 보인다는거죠
21. 반대하는 결혼
'20.9.26 2:54 PM
(211.227.xxx.165)
말 못하고 속 앓이로 사리 나올지경 입니다
부모님말 듣는게 좋아요
22. ...
'20.9.26 4:17 PM
(118.35.xxx.171)
어른인데
부모가 인생을 살아주나요
본인의 보는 눈을 키워야죠
말만 알아서 할게 아니고 행동도 해야죠
23. -0
'20.9.26 5:25 PM
(119.201.xxx.48)
저 아버지가 반대하는 결혼했어요
반대사유가 시아버지 안계시고 남편 장사한다고...
옛날말로 장똘뱅이라고 안된다고 극구 반대하셨어요. . ㅠ
시아버지 안계셔서 장인을 아버지처럼 모셨구, 편찮으실때 병간호하면 극진히 위해드렸죠..
고모들이 오빠 그렇게 반대하더니 사위가.. 어쩌구 그러면 웃으시면서 미안해 하셨구
가시는날까지 아들처럼 믿고 의지하셨어요
근데 동생도 결혼 반대했는데.. 결국 못 살고 헤어졌어요
울 부모님은 자식 사랑이 넘쳐서 어떤 남자가 와도 맘에 안들어하셨을듯...
24. 보니까
'20.9.26 5:38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그것도 케바케예요.
남들 다 좋다는 학벌좋고 외모되고 순진한 예비며느리 반대하고 결혼하니 구박하고 이간질하고 아들 이혼하도록 십수년 미저리 짓한 친구 시모 생각나네요.
결국 이혼시키고 아들이 연애해서 여우같은 17살 어린 새여자 데려와서 쌍둥이 낳고 잘 살고 시모도 좋아라한데요. 새여자가 싹싹하고 예쁘다네요. 룸녀출신인건 안 비밀. 교사 전며느리보다는 룸녀 새며느리가 그집안엔 딱인가봐요.
25. 보니까
'20.9.26 5:40 PM
(58.14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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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케바케예요.
남들 다 좋다는 학벌좋고 외모되고 순진한 예비며느리 반대하고 결혼하니 구박하고 이간질하고 아들 이혼하도록 십수년 미저리 짓한 친구 시모 생각나네요.
결국 이혼시키고 아들이 연애해서 여우같은 17살 어린 새여자 데려와서 쌍둥이 낳고 잘 살고 시모도 좋아라한데요. 새여자가 싹싹하고 애교있고 그렇다네요. 룸녀출신인건 안 비밀. 교사 전며느리보다는 룸녀 새며느리가 그집안엔 딱인가봐요.
26. 보니까
'20.9.26 5:42 PM
(58.14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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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케바케예요.
남들 다 좋다는 학벌좋고 외모되고 순진한 예비며느리 반대하고 결혼하니 구박하고 이간질하고 아들 이혼하도록 십수년 미저리 짓한 친구 시모 생각나네요. 며느리가 선물하나 사주면 환불교환 3번씩 시키고 임신한 며느리 명절에 하루 종일 일시키고 자기 딸들은 놀러나가라고 그러고요.
결국 이혼시키고 아들이 연애해서 여우같은 17살 어린 새여자 데려와서 쌍둥이 낳고 잘 살고 시모도 좋아라한데요. 새여자가 싹싹하고 애교있고 그렇다네요. 룸녀출신인건 안 비밀. 조용하고 수수한 교사 전며느리보다는 싹싹하고 화려한 룸녀 새며느리가 그집안엔 딱인가봐요.
27. 보니까
'20.9.26 6:14 PM
(58.14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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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케바케예요.
남들 다 좋다는 학벌좋고 외모되고 순진한 예비며느리 반대하고 결혼하니 구박하고 이간질하고 아들 이혼하도록 십수년 미저리 짓한 친구 시모 생각나네요. 며느리가 선물하나 사주면 환불교환 3번씩 시키고 임신한 며느리 명절에 하루 종일 일시키고 자기 딸들은 놀러나가라고 그러고요.
결국 이혼시키고 아들이 연애해서 여우같은 17살 어린 새여자 데려와서 쌍둥이 낳고 잘 살고 시모도 좋아라한데요. 새여자가 싹싹하고 애교있고 그렇다네요. 룸녀출신인건 안 비밀.
얼마나 머리가 팽팽 돌아가는지 결혼전에 시모한테 선물을 그렇게 했대요. 그집 아들 돈으로요. 자기는 한푼도 안 쓰고 무조건 재산절반 나누는 걸로 약속하고 결혼했다네요.
조용하고 수수한 교사 전며느리보다는 수완좋고 어리고 화려한 룸녀 새며느리가 그집안엔 딱인가봐요.
28. 보니까
'20.9.26 6:15 PM
(58.14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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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케바케예요.
남들 다 좋다는 학벌좋고 외모되고 순진한 예비며느리 반대하고 결혼하니 구박하고 이간질하고 아들 이혼하도록 십수년 미저리 짓한 친구 시모 생각나네요. 며느리가 선물하나 사주면 환불교환 3번씩 시키고 임신한 며느리 명절에 하루 종일 일시키고 자기 딸들은 놀러나가라고 그러고요. 손주들한테도 그렇게 못되게 굴고요.
결국 이혼시키고 아들이 연애해서 여우같은 17살 어린 새여자 데려와서 쌍둥이 낳고 잘 살고 시모도 좋아라한데요. 새여자가 싹싹하고 애교있고 그렇다네요. 룸녀출신인건 안 비밀.
얼마나 머리가 팽팽 돌아가는지 결혼전에 시모한테 선물을 그렇게 했대요. 그집 아들 돈으로요. 자기는 한푼도 안 쓰고 무조건 재산절반 나누는 걸로 약속하고 결혼했다네요.
조용하고 수수한 교사 전며느리보다는 수완좋고 어리고 화려한 룸녀 새며느리가 그집안엔 딱인가봐요.
29. 보니까
'20.9.26 6:16 PM
(58.14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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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케바케예요.
남들 다 좋다는 학벌좋고 외모되고 순진한 예비며느리 반대하고 결혼하니 구박하고 이간질하고 아들 이혼하도록 십수년 미저리 짓한 친구 시모 생각나네요. 며느리가 선물하나 사주면 환불교환 3번씩 시키고 임신한 며느리 명절에 하루 종일 일시키고 자기 딸들은 놀러나가라고 그러고요. 손주들한테도 그렇게 못되게 굴고요.
결국 이혼시키고 아들이 연애해서 여우같은 17살 어린 새여자 데려와서 쌍둥이 낳고 잘 살고 시모도 좋아라한데요. 새여자가 싹싹하고 애교있고 그렇다네요. 룸녀출신인건 안 비밀.
그 룸녀가 얼마나 머리가 팽팽 돌아가는지 결혼전에 시모한테 선물을 그렇게 했대요. 그집 아들 돈으로요. 결혼전이나 결혼후나 자기는 한푼도 안 쓰고 무조건 재산절반 나누는 걸로 약속하고 결혼했다네요. 시모는 속도 모르고 선물받고 좋다고 난리고...
조용하고 수수한 교사 전며느리보다는 수완좋고 어리고 화려한 룸녀 새며느리가 그집안엔 딱인가봐요.
30. 그집안
'20.9.26 6:32 PM
(58.14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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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케바케예요.
남들 다 좋다는 학벌좋고 외모되고 순진한 예비며느리 반대하고 결혼하니 구박하고 이간질하고 아들 이혼하도록 십수년 미저리 짓한 친구 시모 생각나네요. 며느리가 선물하나 사주면 환불교환 3번씩 시키고 임신한 며느리 명절에 하루 종일 일시키고 자기 딸들은 놀러나가라고 그러고요. 손주들한테도 그렇게 못되게 굴고요.
결국 이혼시키고 아들이 연애해서 여우같은 17살 어린 새여자 데려와서 쌍둥이 낳고 잘 살고 시모도 좋아라한대요. 새여자가 싹싹하고 애교있고 그렇다네요. 룸녀출신인건 안 비밀.
그 룸녀가 얼마나 머리가 팽팽 돌아가는지 결혼전에 시모한테 선물을 그렇게 했대요. 그집 아들 돈으로요. 결혼전이나 결혼후나 자기는 한푼도 안 쓰고 무조건 재산절반 나누는 걸로 약속하고 결혼했다네요. 시모는 속도 모르고 며느리가 결혼 전부터 너무 잘한다며 선물 많이 받고 좋다고 난리고...
조용하고 수수한 교사 전며느리보다는 수완좋고 화려한 룸녀 새며느리가 그집안엔 딱인가봐요.
31. 그집안
'20.9.26 6:34 PM
(58.143.xxx.157)
그것도 케바케예요.
남들 다 좋다는 학벌좋고 외모되고 순진한 예비며느리 반대하고 결혼하니 구박하고 이간질하고 아들 이혼하도록 십수년 미저리 짓한 친구 시모 생각나네요. 며느리가 화장품 선물 하나 사주면 환불교환 3번씩 시키고 임신한 며느리 명절에 하루 종일 일시키고 자기 딸들은 놀러나가라고 그러고요. 손주들한테도 그렇게 못되게 굴고요.
결국 이혼시키고 아들이 연애해서 여우같은 17살 어린 새여자 데려와서 쌍둥이 낳고 잘 살고 시모도 좋아라한대요. 새여자가 싹싹하고 애교있고 그렇다네요. 룸녀출신인건 안 비밀.
그 룸녀가 얼마나 머리가 팽팽 돌아가는지 결혼전에 시모한테 수백만원짜리 비싼 선물을 그렇게 했대요. 그집 아들 돈으로요. 결혼전이나 결혼 후나 자기는 한푼도 안 쓰고 따로 벌지도 않고 무조건 재산절반 나누는 걸로 약속하고 결혼했다네요. 시모는 속도 모르고 며느리가 결혼 전부터 너무 잘한다며 가구에 전자제품에 선물 많이 받고 좋다고 난리고...
조용하고 수수한 교사 전며느리보다는 수완좋고 화려한 룸녀 새며느리가 그집안엔 딱인가봐요.
32. 결혼은
'20.9.26 9:00 PM
(115.21.xxx.164)
당사자들이 정하는 거예요 부모가 혼처정해준 경우 파탄으로 가는 경우 봤어요 부모말 잘 듣던 모범생이고 조건 좋았는데 정말 말고 안되게 비극으로 끝났어요 자식 결혼은 조용히 지켜봐줄때 잘살아요 부모가 이상하면 반대하는 결혼이라도 해서 원가족에서 벗어난 경우는 잘살더군요 그런 의지 가진 사람이 난 사람인거죠
33. 노노
'20.9.27 4:48 PM
(211.34.xxx.223)
저 반대하는 결혼했는데 잘살아요.
나이먹은 사람 판단이 맞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