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주말 다들 하고계시죠?
영화보기 홈트하기 밥하기 청소하기 빨래하기.ㅡ
중딩아이는 게임하기 ㅜㅜ
남편도 게임방
날씨는 또 너무 좋네요. 잠깐 드라이브 다녀오자니까 둘다 귀찮은듯
혼자가라는데... ㅠㅠ
아~~ 이제 뭐할까요
넷플릭스 작은아씨들 보다가. 재미없네요
재밌는거 팁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집콕 주말~ 뭐하세요?
집콕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20-09-26 11:08:14
IP : 211.218.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9.26 11:10 AM (121.66.xxx.171)지금 멍때리고 있네요.
뭔가 하고 싶은데 뭘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
저도 알려주세요.2. ...
'20.9.26 11:18 AM (223.38.xxx.43)반찬 만들다 82하다가..
오만 것 다 검색해보고...
이제 청소하려구요.
아침에 아이 학원 데려다 주면서 마트 두군데,백화점 하나 지나가는데 엄청 차들이 많더군요.당분간 그 쪽은 얼씬 거리지도 않아야겠어요.
날씨가 좋으니 점심 챙겨주고 동네 주변 산책 갈까 하는데..
재미난 거 인터넷에서 발견하면 집콕 할지도 몰라요.3. ...
'20.9.26 11:21 AM (1.241.xxx.135)옷장정리 하려고 다 꺼내놨는데 벌써 지쳐서 하기싫어요
이제 점심준비하러 가요ㅠ4. ㅇㅇ
'20.9.26 11:29 AM (221.140.xxx.80)항상 누워서 82하기
시간도 잘가고 세월도 잘가네요5. ㄴㄷ
'20.9.26 11:59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새벽부터 깨서 82 하다가
반지의제왕 시리즈 읽다가
빨래 돌리고 청소하고
아점 먹고
벌써 12시네요 이제 누워서 낮잠 자야겠어요 ㅋ6. ㅇㅇ
'20.9.26 1:07 PM (106.102.xxx.39)위에 쓰신거 반년을 하고 있네요 해외여행가고싶어요
7. 원글
'20.9.26 1:09 PM (211.218.xxx.191)점심먹고 잠깐 아파트 앞 거닐다가.. 들어와서 또 무한반복 집콕생활중이요.. 여행 가고싶네요
8. 피폐
'20.9.26 10:47 PM (203.223.xxx.39)유튭 보다가 책좀 보면서 뒹굴거리고
벌써 월욜 생각하니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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