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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없으니 집사실건가요?

지나다 조회수 : 3,615
작성일 : 2020-09-26 09:51:21

전세없다고 부동산임대법 때문이라고 하시는 분

전세제도 자체를 이해 안하고(?) 싶으신 분들이신거 같네요.


임대차 3법 때문에 오히려 좀 더 오를거 잡아놓은 상태죠.

전세 5억에서 7억 제로금리에 은행 넣어두면

1년에 480에서 680정도

한달 48에서 68만원

2금융권 이라고 해봤자 500에서 700만원

한달 50만원에서 70만원


한달 원룸 고시원 값이거든요.


그렇다고 저당설정 아파트값만큼 들어가 있는 전세 들어가고 싶은

세입자 한명도 없잖아요.


임대차 3법 덕분에 이번 계약 만기 되는 분들

엄청 출렁일 거 겨우 살짝 눌러놓은 겁니다.

어차피 200% 300% 올렸다고 해도

그들 금리 계산하고 집값 넣어 한달로 나누면 오히려

전세 주는 사람들 속터집니다.


오로지 집값 오르기를 바라며 울며 겨자먹기로 전세줄 뿐


근데 한번은 출렁일 것 같은 집값이라

(이건 그 누구도 장담 못함 단지 전문가들 유동성 장세에 조심스레 관측만 할뿐)

다들 지금 집 사기 망설여져서 전세 찾는거잖아요.


전세라는 제도가 우리나라만 있는 독특한 제도인데

벌써 5년전부터  제대로 된 건 10년전부터

반전세라는 명목(보증금 높은 월세일뿐)으로

바뀌고 있는 것들은 다 느끼고 있었잖아요.


금액 높은 전세도 어떻게 보면 세금 도피같고 갭투자 부추기게 된 거 같고

이상하게 부동산에만 너무 관대한 세금

그래서 그동안 누려왔던 것들이 특혜인데

특혜를 특혜라고 생각하지 않고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했기에

이제 바로 잡으려고 하니 억울하다는 거잖아요.

따박따박 적금 들었던 사람들 바보취급 하면서


그만큼 2억 3억 정도 수익이 나면 당연한 세금 내야 하는 건데

왜 난리인지....


미 연준이 3년에서 5년까지(수시로 바뀌어서) 제로 금리 선언했으니

정말 당분간 전세는 없을 겁니다.

이 정부탓이라기보다 금리탓이에요.

당장 미연준이 금리 3% 올린다고 하면 그래서 은행에서 예금금리 3%-4%만 되면

전세 매물 쏟아질 것을 장담합니다.




IP : 119.203.xxx.7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9.26 10:02 AM (182.229.xxx.190)

    더 오를걸 잡았다고요? ㅎㅎㅎ
    그냥 관망했을 느긋한 집주인도 모두 최대치로 올리게 만들고
    집주인 본인이 입주하게 만들어서 물량 없어지는데
    뭘 잡아요

  • 2. ㅋㅋ
    '20.9.26 10:04 AM (113.116.xxx.3) - 삭제된댓글

    내비둬요. 죽을때까지 그렇게 믿고 살라고.

  • 3. 최대치?
    '20.9.26 10:06 AM (119.203.xxx.70)

    최대치 전세값 5억짜리 7억으로 올린건가요? 그럼 그거 금리 나눠 봐요. 70만원 정도 월세 사는데

    그 아파트 월세는 아마 140정도 나올겁니다. 계산 해보시고 말해보세요.

    오른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시세 생각하시고 보세요. 이번 임대차 때문에 계속 계약 갱신한 전세입자가

    대부분 일겁니다.어차피 전세물량은 줄 고 있었습니다.

  • 4. 진짜
    '20.9.26 10:07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이건 신앙의 영역이라 논리로는 설득, 대화가 안되는 분들이죠.
    그냥 내비둡시다 ^^

  • 5. ㅁㅁㅁㅁ
    '20.9.26 10:08 AM (119.70.xxx.213)

    뭐래요 갱신건만 살짝 누르면 뭐햬요
    임대차3법이후 전세가율 상승률은 보고 말하는거에요?
    우리동네만해도 계속 전세가 갱신중인데 현재 2500가구중 그나마 전세매물 제로요
    최근 전세가는 매매가 이상인것도 있어요

  • 6. 지금
    '20.9.26 10:10 AM (223.38.xxx.57)

    보면 대부분이 2년전 가격에서 5프로 오른거던데요. 현재 매애와 갭이 너무 벌어져서 매수세도 쉽게 붙기 힘들어 보여요,
    언론에서 말하는 전세가 폭등은 신규전세인데 이건 아주 드물게있고요.
    물론 매매건 전세건 매물 자체가 부족한건 맞지만 매수이건 전세이건 지금 가격은 여러 가지로 접근하기 힘든 것도 많아서 거래절벽은 오래 지속될 것 같아요.

    무조건 반값에 공급확대만 하면 잡히는데 왜 않는지 답답.
    다음 대통령은 무조건 반값에 공급확대하겠다는 후보만 뽑아야지

  • 7.
    '20.9.26 10:11 AM (106.101.xxx.42)

    도대체..멀 드시면 이런 사고가 가능하신건가요.
    집주인들이 전세주는 계산법은 그게 아니에요..
    집값이 오르는것을 염두하고 전세를 주는거지
    은행 금리와는 별상관없어요.
    월세는 금리와 연동되는것이 있지만 그것은 예금금리 기준이 아닌 대출금리 기준이에요..
    그리고..정부탓이 아니고 미국 금리탓..정말 신박하네요

  • 8. ㅡㅡ
    '20.9.26 10:11 AM (211.108.xxx.250)

    안사는게 아니고 못사죠. 집살려면 5-6억 더 필요한데 그거 일반 월급쟁이가 어찌 갚나요. 평생 갚다 모자라 자식까지 대물려 갚아야 할듯. 전새 없어짐 월세 살겠죠

  • 9. 그리고
    '20.9.26 10:13 AM (223.38.xxx.57)

    2년전보다 대출금리가 최소 반토막인것도 고려해보면 전세자금대출은 2년전에 2억 받던 사람들은 내는 이자가 절반으로 줄었잖아요. 그러니 사실 두배로 전세가 올라도 전세자금대출이자 내는건 같아요.

    그런데 이러다가 금리 갑자기 올리면 큰일 날 집주인들 많아지겠어요.

  • 10. 원글
    '20.9.26 10:13 AM (119.203.xxx.70)

    최근 전세가는 매매가 이상인것도 있어요 ==>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집값이 내릴 것 같으니까 그런거잖아요.

    39님
    신앙의 영역 = 세계 정세 무시하려는 것도 신앙의 영역입니다. 수학이 필요한 계산 아닙니다. 산수입니다.

    금리 계산해보시고 말하세요.

  • 11. 106님
    '20.9.26 10:19 AM (119.203.xxx.70)

    님 이론 대로라면 대출금리로 전세 준다면 10년전부터 전세가 드물어지고 5년전부터는 거의 반전세가

    있게 된건 어떻게 설명 되는 건가요? 10년전부터 금리가 계속 동결되고 낮아지기 시작했는데요.

    집주인들이 다들 대출금리만 기준으로 전세 준다는 계산법은 어디서 나왔나요?

    님 이론대로면 대출금리가 낮고 집값 높아지니 점점 전세물량 높아져야 되는거잖아요.

    현 상황 자체에 맞게 설명 부탁드려요.

  • 12. ㅎㅎㅎ
    '20.9.26 10:20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이렇게 말 안통하는 분들 보면,
    전광훈 지지자들이나 그 옛날 백백교 신자들의 사고, 논리구조가 살짝 이해가 됩니다.
    일종의 '중독된 뇌'인거죠?
    신앙이라는 게 정말 대단하긴 대단해요.
    어떻게 보면 이렇게 단순 무식하게 사는 인생도 나쁘지 않죠.

  • 13. ㅡㅡ
    '20.9.26 10:21 AM (1.244.xxx.179)

    신앙의 힘이여~

  • 14. 39님
    '20.9.26 10:23 AM (119.203.xxx.70)

    제 신앙에 대해서는 설명 해드렸는데 님 신앙에 대해 이론적 설명 부탁드려요.

    이론적 설명 없으신 분이 더 무식해보이는 건 왜일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5.
    '20.9.26 10:28 AM (222.232.xxx.107)

    제 지인은 전세 구하다 걍 집샀어요 ㅜㅜ

  • 16. 원글님
    '20.9.26 10:29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어차피 원글님 같이 무식한 분들은 설득도 안되고 토론도 안됩니다.
    그냥 지금 사는 세상에서 계속 사세요.
    안말려요 ^^
    행복하세요 ♡

  • 17. 11
    '20.9.26 10:31 AM (180.67.xxx.130)

    서울에 어느정도 이상집가신분들..
    집값 너무많이 올랐잖아요

    거기다가 내집살고 또다른곳에 전세주신분들
    즉 2주택이상이신분들..
    최소 10억이상버셨잖아요
    20억이상버신분도있을거구요
    이미 그래서 계층은 나눠졌어요
    1주택은 예외로할께요
    거기다 전세도 너무올라 몇억 더 받으실거잖아요
    그걸 월세이자로 계산하면안되죠
    무주택자분들은 너무 힘든시절이예요
    욕심이..

  • 18. 39님
    '20.9.26 10:33 AM (119.203.xxx.70)

    한번도 설명 하나없이 무식하다고 하는 그대야 말로 제 말 그대로 돌려드릴께요.

    저도 안말려요. 세상무시하고 사는 것도 행복이겠죠.

    어느정도 세상 이해하니 행복한 건 맞아요.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무조건 자기가 손해보는 것 같으면 분노터뜨리고 엉뚱한 사람 선거로 뽑고 후회

    하는 사람 아직도 많다는게 웃기네요. 재밌는 세상이에요.

  • 19.
    '20.9.26 10:33 AM (121.190.xxx.247)

    이제 월세를 받아들여서 월세 살아야지요. 전세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이 이상한 제도 때문에 집 값이 얼척 없이 올라가니까요. 전세 주인들은 빨리 전세입자 내보내고 월세를받았으면 좋겠어요.

  • 20. 222님
    '20.9.26 10:34 AM (119.203.xxx.70)

    ㅠㅠ 집값은 정말 신의 영역이라 아무도 장담 못하죠.

    집 사신 분은 그래도 능력 있네요.

    다들 이번 유동성 장세에 조금만 출렁이면 집 사시려는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 21.
    '20.9.26 10:35 AM (121.190.xxx.247)

    절대 집 안 삽니다. 분양 받을 거에요. 김현미 말도 맞다 싶어요. 투기자 집을 왜 삼십대가 받아주고 사나요. 걍 월세 살다가 지방 갈거에요.

  • 22. 121님
    '20.9.26 10:38 AM (119.203.xxx.70)

    조만간 갭투자자들 대부분이 전세자 끼고 매물 내고 있는데 아직까지 다들 금액 내리지 않고 있다는데

    추석 끝나고 연말내로 한번 출렁일거라 생각은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서서히 전세제도는 추억의 제도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금리가 갑자기 오르지 않는 이상

  • 23. 180님
    '20.9.26 10:57 AM (119.203.xxx.70)

    원래 돈 많은 사람들이 욕심이 더 많고 자기 이익 더 따져요.

    부동산 양도소득세 더 올려도 된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1주택자들 역시 오른 금액대로 세금 부과해야 된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그래야 부동산도 안정되고 제대로 된 정책 같고요. 집 없는 사람 있는 사람 상대적 박탈감도 안느낄거 같고요.

  • 24.
    '20.9.26 11:08 AM (97.70.xxx.21)

    전세가도 감당못할 수준인데 집을 어찌사나요ㅎ
    돈 쌓아놓고 전세살던것도 아니고.
    4년전 역삼푸르지오 8-9억짜리도 비싸서 못샀는데 18-19억 된걸 전세없다고 살수있나요?

  • 25. ..
    '20.9.26 11:25 AM (223.62.xxx.247)

    전세가 씨가 말랐다고 돌림노래 부르더니 집사라고 부추기는 글?

    서울은 거래 절벽된지 한참인데 꺼져가는 부동산 불씨 살려보겠다고 주말 아침부터 열일하는 알바들

    에라이

  • 26. 원글
    '20.9.26 11:58 AM (119.203.xxx.70)

    집 사라는 말 아닌데요. 집 값 내릴 거 같으니까 전세에 대해 무조건 정부 원망하지마시고 잠시 참으시

    라는건데요. 힘드신거 알아요. 유동성장세로 인해 인플레가 되어 집값 주식값 모든 것들이 다 올랐어요.

    근데 돈 마구 찍어 인플레 만들지 않으면 오히려 디플레이션이 되어 대 공황이 되니까 그거에 대한

    설명이었어요. 힘드시더라도 좀 더 참고 이번 전세 분기 넘기시면 정책에 대해 조금씩 갭투자도 사라지고

    부동산 값도 한번은 조정 올거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 27. ///
    '20.9.26 12:07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3기 신도시 공급 시작하고
    임대 사업자 만기 도래 하기 시작하는 5년쯤 후에나 조정 올거 같네요

  • 28. ///
    '20.9.26 12:18 PM (58.234.xxx.21)

    금리 오르고
    3기 신도시 공급 시작하고
    임대 사업자 만기 도래 하기 시작하는 5년쯤 후에나 조정 올거 같네요

    그전에 지금 갱신 하신분들 만기 옵니다

  • 29. 뇌피셜은 그만
    '20.9.26 12:3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어떻게 집값이 떨어진다는건지
    9월 한달 전국 매매건이 2만여건인데 구마다 호가거래가 30~50프로가 수두룩해요
    열집중 3~5집이 호가로 거래됐다는거죠
    언제 신도시 입주 시작하나요
    사전청약은 의미 없어요
    입주시작해야 집값이 떨어지는거에요
    청약부터 입주까지 10년 걸린예도 있는데 10년 전세 살며 버틸수 있나요
    울 오빠네 청약당청되고도 전세살이 못견디고 오르지도 않는 집 샀어요

  • 30. 뇌피셜은 그만
    '20.9.26 12:4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어떻게 집값이 떨어진다는건지
    9월 한달 전국 매매건이 2만여건인데 구마다 호가거래가 30~50프로가 수두룩해요
    열집중 3~5집이 호가로 거래됐다는거죠
    언제 신도시 입주 시작하나요
    사전청약은 의미 없어요
    입주시작해야 집값이 떨어지는거에요
    청약부터 입주까지 10년 걸린예도 있는데 10년 전세 살며 버틸수 있나요
    울 오빠네 청약당청되고도 전세살이 못견디고 오르지도 않는 집 샀어요
    이낙연이 갭투자하며 시그널을 줬어요
    집값이 쉽사리 내리지 않을거라는거
    그들이 의도한거든 무능해서 그리 만들었든 윗선은 알고 있다는거죠
    서민층만 개된거에요

  • 31. 뇌피셜은 그만
    '20.9.26 12: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어떻게 집값이 떨어진다는건지
    9월 한달 전국 매매건이 2만여건인데 구마다 호가거래가 30~50프로가 수두룩해요
    열집중 3~5집이 호가로 거래됐다는거죠
    언제 신도시 입주 시작하나요
    사전청약은 의미 없어요
    입주시작해야 집값이 떨어지는거에요
    청약부터 입주까지 10년 걸린예도 있는데 10년 전세 살며 버틸수 있나요
    울 오빠네 청약당청되고도 전세살이 못견디고 오르지도 않는 집 샀어요
    이낙연이 갭투자하며 시그널을 줬어요
    집값이 쉽사리 내리지 않을거라는거
    그들이 의도한거든 무능해서 그리 만들었든 윗선은 알고 있다는거죠
    서민층만 개된거에요
    항상 그랬죠
    개고생은 하층민만
    윗선은 어떡하든 지자리 지키고 잘 살아요

  • 32. 뇌피셜은 그만
    '20.9.26 12:4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어떻게 집값이 떨어진다는건지
    9월 한달 전국 매매건이 2만여건인데 구마다 호가거래가 30~50프로가 수두룩해요
    열집중 3~5집이 호가로 거래됐다는거죠
    언제 신도시 입주 시작하나요
    사전청약은 의미 없어요
    입주시작해야 집값이 떨어지는거에요
    청약부터 입주까지 10년 걸린예도 있는데 10년 전세 살며 버틸수 있나요
    울 오빠네 청약당청되고도 전세살이 못견디고 오르지도 않는 집 샀어요
    이낙연이 갭투자하며 시그널을 줬어요
    집값이 쉽사리 내리지 않을거라는거
    그들이 의도한거든 무능해서 그리 만들었든 윗선은 알고 있다는거죠
    서민층만 개된거에요
    항상 그랬죠
    개고생은 하층민만
    윗선은 어떡하든 지자리 지키고 잘 살아요
    자 하층민은 판단을 잘해야합니다

  • 33. 뇌피셜은 그만
    '20.9.26 12:4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어떻게 집값이 떨어진다는건지
    9월 한달 전국 매매건이 2만여건인데 구마다 호가거래가 30~50프로가 수두룩해요
    열집중 3~5집이 호가로 거래됐다는거죠
    저렴했던 동네는 50프로 비싼 동네는 20~30프로네요
    싼 동네조차도 비싸지는거에요
    언제 신도시 입주 시작하나요
    사전청약은 의미 없어요
    입주시작해야 집값이 떨어지는거에요
    청약부터 입주까지 10년 걸린예도 있는데 10년 전세 살며 버틸수 있나요
    울 오빠네 청약당청되고도 전세살이 못견디고 오르지도 않는 집 샀어요
    이낙연이 갭투자하며 시그널을 줬어요
    집값이 쉽사리 내리지 않을거라는거
    그들이 의도한거든 무능해서 그리 만들었든 윗선은 알고 있다는거죠
    서민층만 개된거에요
    항상 그랬죠
    개고생은 하층민만
    윗선은 어떡하든 지자리 지키고 잘 살아요
    자 하층민은 판단을 잘해야합니다

  • 34. 뇌피셜은 그만
    '20.9.26 12:48 PM (1.237.xxx.189)

    어떻게 집값이 떨어진다는건지
    9월 한달 전국 매매건이 2만여건인데 구마다 호가거래가 30~50프로가 수두룩해요
    열집중 3~5집이 호가로 거래됐다는거죠
    저렴했던 동네는 50프로 비싼 동네는 20~30프로네요
    싼 동네조차도 비싸지는거에요
    언제 신도시 입주 시작하나요
    사전청약은 의미 없어요
    입주시작해야 집값이 떨어지는거에요
    청약부터 입주까지 10년 걸린예도 있는데 10년 전세 살며 버틸수 있나요
    울 오빠넨 청약당청되고도 전세살이 못견디고 오르지도 않는 집 샀어요
    이낙연이 갭투자하며 시그널을 줬어요
    집값이 쉽사리 내리지 않을거라는거
    그들이 의도한거든 무능해서 그리 만들었든 윗선은 알고 있다는거죠
    서민층만 개된거에요
    항상 그랬죠
    개고생은 하층민만
    윗선은 어떡하든 지자리 지키고 잘 살아요
    자 하층민은 판단을 잘해야합니다
    그들 정책에 따라 낙동강 오리알마냥 휘말리지 않으려면요

  • 35. 원글
    '20.9.26 1:07 PM (119.203.xxx.70)

    제 뇌피셜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경제학자들의 예측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유동성 장세로 인해 어쩔수 없는 경기부양책으로 인플레 조장 할 수 밖에 없었고

    1-2년 내로 코로나 백신 개발과 함께 유동성 장세 멈추게 하면서 거품 꺼져서

    한번쯤 하락 크게 올거라는게 다들 예측인데요.

    지금 어떤 곳은 집값보다 전세값이 더 오른 곳도 있는 이유가 바로 그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서로 의견이 있으면 각자 그 의견에 대해 반대 의견 내놓으면 되지

    무슨 뇌피셜이니 무식하니 알바니 제발 글쓰는 예의 부터 먼저 갖추었으면 합니다.

    미래에 대한 예측은 다들 틀릴 수 있으니 각자 생각 가지고 가는 것은 옳습니다.

    대신 그 의견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36.
    '20.9.26 1:07 PM (121.159.xxx.14) - 삭제된댓글

    이렇게 엉터리 글이 있냐?

  • 37. ㅁㅁㅁㅁ
    '20.9.26 1:14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어찌됐든 당분간 전세 부족은 심화될거구요
    3기 진도시 입주시작할때까지
    집없는분들 잘 버티시길

  • 38. ㅁㅁㅁㅁ
    '20.9.26 1:14 PM (119.70.xxx.213)

    어찌됐든 당분간 전세 부족은 심화될거구요
    3기 신도시 입주시작할때까지
    집없는분들 잘 버티시길
    빨라야 5년이겠죠

  • 39. 원글
    '20.9.26 3:58 PM (203.251.xxx.53)

    121님 제가 엉터리면 엉터리라는 글을 논리적으로 적어주세요.

    제가 맞다는 거 아니고요. 대충 이런 경제학자들 의견들이 있다는 거고요.

    님 의견이 훨씬 더 논리적으로 맞으면 받으 들일 수 있어요.

    엉터리라는 논리적 근거 대주세요.

  • 40. 원글
    '20.9.26 4:00 PM (203.251.xxx.53)

    119님 제가 하고 싶은 말 입니다.

    전세 자체는 어쩔 수 없는 사회현상이니 그거에 대해 대충 인정하고 잘 견디자는 말 하고 싶었습니다.

    각자 개인 사정상 여유되시면 집 사셔도 되고 집주인 잘 만나면 전세 계속 유지하셔도 되고 그리고 이도

    저도 아님 반전세나 월세로 버티다 한번 쯤 청약 노려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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