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92605020408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늘어난 코로나19 사각지대
-탑골공원 인근 노인들 무방비, 대책마련 시급
-흡연구역서 실종된 '사회적 거리두기'
-여전히 붐비는 편의점 파라솔
-하나마나한 '턱스크·코스크'
지난 10일 종로구 일대 공원을 청소하는 구청 소속 근로자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근로자들이 탑골공원 인근에 몰린 노인들과 접촉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서울 도심 공원들이 출입 제한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심하며 머물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권준욱 중앙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지난달 27일 흡연과정에서 내뿜는 숨(담배연기)에도 충분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노출될 수 있다“며 ”흡연 자체가 코로나19 위험 행위“라고 강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7월 발표한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손을 깨끗이 씻고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도록 한다’고 되어 있다. 그리고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입과 코를 내놓은 턱스크나 코스크는 이런 착용법을 어긴 것이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방심이 모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정부 "일상에서 집단감염..숨겨진 감염자 상당수 존재"
https://news.v.daum.net/v/20200926085809022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요양시설과 병원, 어린이집 등 우리 일상 가까이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비율이 20%대로 숨겨진 감염자가 상당수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강 1총괄조정관은 "추석연휴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하루 확진자는 다소 감소 추세지만 여전히 100명 내외를 오르내리고 있다"며 "가을철 유행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어제 추석특별방역기간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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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더니)코로나19 사각지대 '무방비에 노출된 사람들'
.... 조회수 : 982
작성일 : 2020-09-26 09:31:52
IP : 223.38.xxx.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수집회있으면
'20.9.26 9:36 AM (89.187.xxx.120)갑자기 사각지대 검사 왕창해서
확진자수 늘리고 부풀리면, 문재인 지지율 또 올라가는 재미가 있지요.2. ㅇㅇ
'20.9.26 10:29 AM (116.34.xxx.151)비뚫어진 시선으로 보면세상이 다 비뚤게 보이지요
첫댓님은 대통령지지율때문에 사각지대 검사를 조절한다 생각하나보네요
딱 광화문집회 갔던 이들의 논리네요3. 잘아네 그러니까
'20.9.26 11:27 AM (1.235.xxx.148)네들 손해니까 하지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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