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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쌀떡뽂이 맛집 추천해주세요

떡볶이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20-09-26 07:25:08
밀가루떡보다 쫄깃쫄깃한 쌀떡을 좋아해요.
성대 나누미 조금 달긴한데 식어도 말랑하니 괜찮더군요.
더 맛있는곳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1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대
    '20.9.26 7:33 AM (180.182.xxx.79)

    조폭떡볶이

  • 2. 성수동
    '20.9.26 7:35 AM (210.108.xxx.10)

    금미옥입니다...^^

  • 3. ㅁㅁ
    '20.9.26 7:38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진심 질문
    최고의 재료로 내 손으로 내입에 맞게가 최고 아닌가요?
    말랑한 떡은 마트표말고 동네떡집서 금빵뽑은거 사구요

  • 4.
    '20.9.26 7:43 A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신참 떡볶이 맛있어요

  • 5. ...
    '20.9.26 7:47 AM (123.111.xxx.201)

    저도 금미옥 추천요.
    지인이 오픈했는데 맛있다네요.
    정작 저는 지방 살아 못가보고있네요.

  • 6. ..
    '20.9.26 8:03 AM (14.6.xxx.187)

    길음역에 있던 불난집이 혜화 대학로로 옮겼어요, 나누미 좋아하시면 이집도 맛있으실거예요.

  • 7. ㅇㅇ
    '20.9.26 8:49 AM (223.38.xxx.233)

    저두 금미옥이요
    쌀 좋은거 쓰고 만두도 맛있고
    두툼한 오뎅도 맛있고
    댓글 달면서도 또 먹고 싶네요 ㅋ

    대학로도 가볼게요
    원글님은 아니지만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

  • 8. 강남교보
    '20.9.26 8:56 AM (222.106.xxx.155)

    오픈때보단 못하지만 자체 방앗간에서 떡 뽑는 덕자네.

  • 9. 도곡동
    '20.9.26 9:20 AM (106.102.xxx.191)

    매봉역 떡찌니요
    여기 원래 떡집인데, 떡볶이가 더 유명해 졌어요

  • 10.
    '20.9.26 9:26 AM (59.10.xxx.57)

    금미옥 떡은 괜찮은데 맛이 그닥이더라고요 제 기준엔
    오죽하면 후기들이 다 떡볶이 맛보단 만두, 쥐포 칭찬만 있을까 싶은
    덕자네도 떡은 맛있는데 양념맛이 엄청 좋진 않고...
    전반적으로 쌀떡볶이는 좀 찐득하고 자극적인 양념을 하게 되는데 그걸 제가 안 좋아하는지도요
    떡찌니 떡 좋아했는데 가 봐야겠네요

    약간 부산식 좋아하시면 서강쇠 혹은 변강쇠 떡볶이가 그런 긴 가래떡 떡볶이를 해요.
    입짧은 햇님은 우리할매떡볶이 쌀떡 칭찬을 엄청 하던데 다녀온 사람들 평은 너무 자극적이다 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불난집도 요즘 추세에 맞춰 더 맵고 자극적으로 바뀌었다는 소문이

  • 11. ...
    '20.9.26 9:31 AM (117.53.xxx.35)

    떡찌니 닫았어요 ㅠㅠ

  • 12. ㅇㅁ
    '20.9.26 10:51 AM (218.39.xxx.173)

    북촌에 풍년? 뭐라는 집이요
    쌀집하다가 떡볶이 집 하신다고 한거같아요

  • 13. .......
    '20.9.26 1:04 PM (211.178.xxx.33)

    ㄷㄷㄷ 써드리고 싶응데 지금도
    줄서있어요 코로나땜에 포장만.
    우리할매떡볶이

  • 14. ll
    '20.9.26 1:56 PM (218.152.xxx.113) - 삭제된댓글

    불난집 찾아갈정도 아니에요

  • 15.
    '20.9.26 4:31 PM (122.37.xxx.12)

    북촌 풍년 덜 익은 쌀떡볶이 먹고 며칠동안 쌩고생 한 사람 여깄습니다 맛도 없어요 거기 왜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 16. 123
    '20.9.26 9:10 PM (49.173.xxx.24)

    미화네떡볶이 홍대점요. 원조는 춘천에 있는데 가족이 하는 곳이고. 춘천에서 택배로 받아서 끓여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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