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처럼 두구 두구 규칙적으로 나는데 안마기 맞을까요.
대체로 조용한 윗집인데 며칠 전부터 이 시간이면 저러네요.
저희집도 그러거든요? 퉁 ~ 퉁 ~ 퉁 이런 반복적인 리듬이 자주 들려요.
안마기아니면 러닝머신 자전거 이런거 일까요?
멈췄는데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2년전 윗집이 이사왔는데,
이사 온 다음날 진짜 이 시간쯤 런닝머신을 뛰더라고요.^^
(그냥 팡팡 뛰는 소리와 울림이 있게요)
그날 바로 경비실에 얘기했더니 다시는 안하던 집이라 고맙게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안마기를 사신건지.
진짜 아파트는 피곤하네요.
울집윗층은
재봉틀이었어요.
맛사지기인줄 알았는데ᆢ
새벽에 그 소리에 잠이 깨서 몇달을 참다가 올라가니 의료기였어요.
너무 조용해서 절대 소리 안난다고 우기더군요.
깰때마다 올라가서 미친년처럼 굴었더니ㅠㅠ 많이 나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