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어눌하고
끝에 단어를 이상하게 이야기 한다고
따라하고 이러는애들 많더라고요..
이상한놈 취급받는 제가 잘못일까요..?
아님 따돌리고 아니꼽게 보는 이러는애들이 잘못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이 어눌해서 이상한놈 취급받습니다
ss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20-09-25 21:32:10
IP : 59.2.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9.25 9:47 PM (119.202.xxx.149)예를 들어 어떻게 그러시는데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시면 성인스피치 학원에 다녀보세요.2. 흠
'20.9.25 9:49 PM (97.70.xxx.21)말이 어눌하고 이상한 단어를 쓴다면 저는 별로 대화할일이 없을것같네요.
따돌리는게 잘했다기보단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거같아요..
고칠수 없는건가요3. ss
'20.9.25 10:03 PM (59.2.xxx.56)저는 전혀 장애를 가진것도 아닌데 장애를 가진것처럼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주위의 괴롭히고 비웃는것들때매 제가 많이 두렵습니다
4. yje1
'20.9.25 10:20 PM (223.62.xxx.173)말하는거 녹음해서 들어보시고 문제가 보이면 고치셔야죠뭐..사실 말 어눌한건 그닥 문제는 아니라고 보지만..
5. 조금 신경을
'20.9.25 10:38 PM (125.15.xxx.187)쓰면 바꿀 수 있어요.
제가 발음이 좀 이상하다고 했는데
책을 천천히 읽었어요.
예를 들면
있어요----를 읽을 때는
이써요----(이)턱이 아래로 내려가고 입꼬리에 힘을 주고 이~이 두번 째 이의 발음이 아래로 내려갑니다.
이써요----(써)혀끝을 아랫니에 두고 강하게 입꼬리에 힘을 주고 숨을 내 쉽니다.
이써요----(요)여에 가까운 발음 여~어
저는 그래서 발음이 엄청 좋다는 말을 들어요.
발음 좋다는 말은 태어 나서 60살이 되어 처음 들었네요.
자꾸하면 늡니다.6. 잘못은
'20.9.25 11:06 PM (180.229.xxx.9)다른 아이들이 잘못이죠.
남의 상황이나 다른 처지를 이해못하니까요.
그래도 원글님도 고쳐보세요.
의사소통이 힘들면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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