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층간소음 두들기는 도구....

이게 왔다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20-09-25 21:24:22
이거 저거 해봤는데
제 몸집만한 폼롤러가 좋네요
테스트해본다고 잠깐 두들겼다가 깜놀~
소리가 깊고 꽤 커요

자국날까봐 비닐씌워 놨구요

이제 한쪽 구석에 대기시켜놨어요
발망치 심하게 하면 이제 안참고 저도 폼롤러로 맞대응 해줄꺼예요

울화가 좀 내려가겠죠??
IP : 175.223.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5 9:32 PM (222.104.xxx.175)

    그렇겠네요
    진짜 층간소음 만드는 인간들은 다 ~~~

  • 2. 네네
    '20.9.25 10:43 PM (210.100.xxx.239)

    무조건 두드리세요
    저 뻔뻔한 ㄴ 때문에 스트레스받은거 생각하면
    전 조금도 참지않아요

  • 3. ///
    '20.9.26 12:28 AM (58.234.xxx.21)

    오늘 뭘 찧는지
    계속 찧어대는데 명절이 다가오고 하니 이해해 주자 하고 있는데
    조금있다고 또 찧어대더라구요 그래도 좀 참아주자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발망치를 찍고 돌아 다니길래 도저히 못참고
    고무망치로 두들겨 줬더니 조용하네요
    내일 다시 시작하겠지만 ㅜㅠ

    천장에 청소기 갖다대기도 한다던데
    그건 좀 무거워서...--
    또 그러면 작은 안마기 같은거 있어서 그걸로 해볼라구요
    으휴 이게 뭔짓인지

  • 4. 위풍당당
    '20.9.26 12:53 PM (124.254.xxx.116)

    저는 밀대로 대응하고 있어요. 밤 10시 반이후 소음에만, 소리난곳 천장을 걸래밀대로 5분간 두드려요. 2번 정도 하면 조용해져요.

  • 5. 적반하장
    '20.9.27 9:13 AM (1.233.xxx.128)

    정말 배려라고는 1도 없는 자들 그들이 바로 층간소음발생자이니라..
    제발좀요 이웃좀 배려합시다
    아파트는 소리가 타고 내려와 이웃에서 더 크게 진동으로 울린다고요
    살살걸으시라고요
    물건좀 어지간히 끌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663 조국혁신당, 박은정, 상습적 폭언과 위력행사! 국민의힘 법사위 .. ../.. 21:05:57 44
1765662 요즘 개업 화분 크지않은거 개업화분 21:03:01 35
1765661 악을 쓰며 통화해서 드레스룸으로 대피했어요 3 Y 20:58:58 573
1765660 안재현 다이어트 방법.jpg ... 20:56:35 501
1765659 공동명의로 집을 사고 한 사람만 실거주여도 괜찮은 걸까요 토허제 20:55:55 134
1765658 보유세를 올려서 집값이 내려가면은 4 보유세 20:53:39 273
1765657 비상!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6 서울 20:49:46 996
1765656 일본관광객들은 한국와서 3 ㅁㄴㅇㅎㅈ 20:48:21 598
1765655 시어머니 병실 옆자리 할머니 5 .. 20:47:44 794
1765654 전화 차단 ㅇㅇ 20:46:31 209
1765653 백번의 추억 보시는 분 5 ... 20:46:28 473
1765652 엠비씨 김수지 앵커 1 ㅇㅇ 20:45:29 620
1765651 구윤철 "50억 집 보유세 5000만원, 못 버틸 것&.. 17 20:45:08 860
1765650 보일러 틀었어요 1 .. 20:39:40 352
1765649 심란해서 챗지피티 사주봤는데 5 ........ 20:39:04 705
1765648 대통령 형을 대통령이 죽였다는 인스타 게시글 댓글 신고하고 싶은.. 5 ... 20:38:36 585
1765647 반찬가게에서 박나물을 샀는데 꼬들꼬들한 비법 궁금 3 일요일 20:38:32 398
1765646 나솔 28기 이제 처음 시작하는데 안경낀 남자분 어떤가요 6 스포환영 20:35:19 686
1765645 우울증은 치료가 가능할까요? 전 태어나길 우울기질을 타고 난것 .. 7 20:27:57 809
1765644 만혼 노산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6 ㅇㅇ 20:21:55 1,114
1765643 몇달만에 낮잠을 잤는데 1 .... 20:20:27 863
1765642 조국혁신당, 이해민, 판결문 공개 3법, 저의 1호 법안입니다... 1 ../.. 20:18:04 179
1765641 설거지 하다가 문득 근 50년쯤 산 나이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6 참내 20:13:05 1,946
1765640 오메가3, 종근당 프로메가 트리플과 듀얼 차이가 뭔지 아시는 분.. 쿠ㅍ에서 사.. 20:12:35 123
1765639 치아 크라운 이후... 7 가지런 20:11:03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