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집만한 폼롤러가 좋네요
테스트해본다고 잠깐 두들겼다가 깜놀~
소리가 깊고 꽤 커요
자국날까봐 비닐씌워 놨구요
이제 한쪽 구석에 대기시켜놨어요
발망치 심하게 하면 이제 안참고 저도 폼롤러로 맞대응 해줄꺼예요
울화가 좀 내려가겠죠??
그렇겠네요
진짜 층간소음 만드는 인간들은 다 ~~~
무조건 두드리세요
저 뻔뻔한 ㄴ 때문에 스트레스받은거 생각하면
전 조금도 참지않아요
오늘 뭘 찧는지
계속 찧어대는데 명절이 다가오고 하니 이해해 주자 하고 있는데
조금있다고 또 찧어대더라구요 그래도 좀 참아주자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발망치를 찍고 돌아 다니길래 도저히 못참고
고무망치로 두들겨 줬더니 조용하네요
내일 다시 시작하겠지만 ㅜㅠ
천장에 청소기 갖다대기도 한다던데
그건 좀 무거워서...--
또 그러면 작은 안마기 같은거 있어서 그걸로 해볼라구요
으휴 이게 뭔짓인지
저는 밀대로 대응하고 있어요. 밤 10시 반이후 소음에만, 소리난곳 천장을 걸래밀대로 5분간 두드려요. 2번 정도 하면 조용해져요.
정말 배려라고는 1도 없는 자들 그들이 바로 층간소음발생자이니라..
제발좀요 이웃좀 배려합시다
아파트는 소리가 타고 내려와 이웃에서 더 크게 진동으로 울린다고요
살살걸으시라고요
물건좀 어지간히 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