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죠? ㅎㅎ
우리 집 고3이는 원서 3군데 접수해놓고 놀고 있고뇨
저는,, 500 두 캔 땡기고 알딸딸하니 좋은건지 울적한건지 그건 모르겠고요.
테레비로 유튜브 틀어놓고 민중가요 계속 따라부르고 있어요.
제가 이제 50줄인데,, 소싯적 노래패 출신이라 아직도 민가들으면 피가 막 ㅋㅋㅋㅋ.
대학생 아들이 좀전에 저한테 외서는,,, 엄마 술 마셨어요?
그래 이노마, 내가 오늘 술 한잔 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금, 아니 혼금, 집금에 술 한 잔 홀짝이신 분들 분명 많을기라
ㅇㅇ 조회수 : 855
작성일 : 2020-09-25 21:04:03
IP : 59.20.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ㅎㅎㅎ
'20.9.25 9:09 P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저는 와인 반병 했어요
좋네요 ㅎㅎㅎㅎ2. 민중가요
'20.9.25 9:37 PM (210.100.xxx.58)저도 50코앞인데 민중가요 너무 좋아요
힘들때 부르면 힘이 생겨요
다같이 만나서 민중가요 함께 부르고 싶네요3. ㅇㅇ
'20.9.25 9:58 PM (59.20.xxx.176)코로나만 아니면 민가 콘서트 가고 싶네요.
잠시 모든거 다 잊고 노래나 부르고 싶어요.4. ㅇㅇ
'20.9.25 10:07 PM (59.20.xxx.176)셀린디온 영상인데 재밌어요. 노래부를때와눈 다른 좀 엉뚱한 면. https://youtu.be/dsUURLFnr9k
5. 민중가요
'20.9.26 1:26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아~ 원글님 귀여우세요^^
저도 한 잔 하고 민중가요 따라 부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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