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우연히 읽었는데 우리 가족 다 그런듯 해요
엄마가 제일 심하구요
아빤 점점 엄마의 뜻에 맞춰사시는듯 해요
평생 엄마한테 볶이면서살아왔는대
근데..어느덧 제 성격도 부모를 많이 닮아있죠
친구나 애인을 먹잇감으로 많이 괴롭혀온듯해요
요즘 제 테마는 말로 피해주지말자인데요
왜냐면 제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말들이 디게...
남을 누르려 애쓴다는걸 ..
끊임없이..
혼자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걸 제가 많이 느껴서
잠자코 있기를 목표로 실수로 정신줄놓을때 빼고
근데 실수많이해요..
하지만 열심히 잠자코있기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는데..뭔지를모르겠었는데 갑자기 확 알겠는 기분이 들었어요..
늘 요동치고 불안하고 남에게 나를 엄청 투영시키고 살았어요
..그냥 완전한 인간으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평화롭게 고요하게 생각에 묻히지않고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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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아..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20-09-25 18:45:12
IP : 39.7.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20.9.25 7:12 PM (112.156.xxx.188)가스라이팅하는 말투가 귀와 입에 밴거죠
저희가족도그런데
말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드라마 브람스에서 그 팀장같은 사람이 하는 말과 행동 잘 관찰해보세요.
함부로 말하지않아요2. dddd
'20.9.25 8:11 PM (221.140.xxx.230)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해본적 있고
지금도 회사 상사가 나르시시스트.
정말 피를 말려요
제 명이 못죽지 싶어 사직서 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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