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공간이더군요.
1학년 조카아이도 학교를 못가다보니 살도 더 찌고, 친구랑 사귀는 기회가 제한되다보니 소심해 지고.
학급당 학생 수 줄인다면 가능하다고 해서 서명에 참여했어요. 우리 함께 서명해요
학급수 줄이면 학급 늘어나고 선생도 늘리고
그 뒷일은 생각해보셨나요.
지금도 학급당 인원 충분히 적어요
오후반 하면 안되나요 교사들 1학기에 쉬는시간도 많았는데 퇴근시간 좀 뒤로 미루고 오전 네시간 오후 네시간 애들 반씩 나와 수업하면 좋겠어요
모지리들
학생 건강은 안중에도 없고 교사들이 조금이라도 편해질까봐 그게 걱정
윗님 말이 심하네요.학력저하 때문이라도 오전오후로하든 대책을 세워졌음 하네요.
돌봄교실보낼수 있었는데 안보낸 그엄마가 문제죠 유치원도 다닌적 없다하고
학력저하가 걱정이면 학급당 인원수를 줄일 생각을 먼저 하는게 당연하지 오전 오후반 할 생각을 하나요?
학급당 인원수를 줄이려면 교실, 교원이 더 필요하니 당장은 어렵죠.
현실적인건.
수업시간을 줄이고 오전반, 오후반 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