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에서 경영학과 경재학이 포함된 과에요.
학교는 인서울 중위권대학입니다.
전공과목에 행정법과 계약법등과 원론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군대갔다오고 4학기째인데
요즘 10번20번씩 봐도 전공내용을 모르겠다고 하소연합니다.
머리가 좋지는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말을 해야 좋을 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럼 적성에 안 맞고 힘들면 그냥 졸업만이라도 해라 라고 말하긴 했지만
안 맞는 공부를 한다는 것이 저도 경험을 한지라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습니다
영문학과나 전과를 하고 싶다고 알아보지도 않고 막연히 얘기하는데
전과는 어떨지 싶습니다.
지금 있는 과가 문과에서도 취업이 그나마 잘되는 과이기도 하고 수능 운이 있어서 사실 지 실력보다
좀 운있게 입학하긴 했습니다.
저리 힘들고 해도 안된다는데 어찌해야 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