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배송 차량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이번엔 양가에 방문하지 않는 대신 긴 연휴 동안 집안에서 하루 세 끼 해 먹어야하니까 고기며 쌀 채소 사러 마트에 갔는데
고기는 평소 보다 많이 비싸지고 그나마 진열 상품도 다른 때 보다 적어졌네요. 물량이 딸리는지...
채소도 비싸고 과일도 비싸지만 외식 한끼 하는 것보다야 그래도 싸다는 마음으로 집어 왔습니다.
식용유는 세일을 많이해서 온라인 가격이랑 얼른 비교한 끝에 두 통 한 세트 사고요.
고기를 약간 덜 사온 것 같지만 연휴 내내 냉장고를 아ㅖ 비운다는 마음으로 버텨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