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하게 지속되는 질염 고치신 분 계신가요?
1. 저는
'20.9.25 11:59 AM (121.174.xxx.14) - 삭제된댓글면팬티로 바꾸고 삶아 빨고 해서 금방 나았어요.
바지도 헐렁하게 입구요.
근데 완치는 아닌듯요.
가끔 브라랑 세트인 팬티 입으면 바로 간지러워요.2. 윗님
'20.9.25 12:04 PM (14.52.xxx.225)저는 평생 면팬티만 입거든요. 붙게 입지도 않아요. ㅠ
3. 다음
'20.9.25 12:07 PM (221.147.xxx.150)질염때문에 병원도 자주 다니고
별거 다했어요. 경부가 할어서 그렇다고
레이저시술?인가도 해보고
유산균을 직접 질내에 넣는것도 해보고..
의사들도 이상하다 뭐 피곤한일 하시냐
왜 자꾸 재발하지? 그냥 그러고 말아요.
심하지도 않고 냄새도 안나는데
분비물이 많이 나오고 뭔가 불편함..
그냥 지금은 면팬티 입고,유산균 먹고
세나서트? 세균성질염 질정제 사뒀다가
좀 심해지면 하루이틀정도 넣으면 한동안
괜찮아지고 해요.4. 좌욕
'20.9.25 12:09 PM (112.169.xxx.189)해보려고 쑥하고 좌욕기 샀어요
저 말고 80대 엄마가 너무 재발이 잦다셔서요5. 저는요~
'20.9.25 12:13 PM (59.28.xxx.177)면팬티로 바꾸고 저녁 세안시 손빨래 하면서 거짓말처럼 질염 사라졌네요 ㅠ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지긋지긋한 질염 위의 방법으로 없어지니 참 ㅎㅎ
글쓴이님도 하루빨리 질염의 고통에서 벗어나길요
그 고통 제가 잘 압니다 에고~~6. ..
'20.9.25 12:23 PM (115.136.xxx.77)생리대랑 팬티 다 면으로 바꾸고 푹푹 삶아 입고 나서부터 질염이랑 작별했어요. 세탁기에 다른 빨래랑 같이 안돌리고 제 속옷만 따로 돌려요.
7. 청결제 바꾸고
'20.9.25 12:36 PM (183.98.xxx.160)에그비누 있죠? 그걸 사용하니 거짓말처럼 사라졌어요
8. 질염이
'20.9.25 12:40 PM (222.110.xxx.248)뭐에요?
뭘 보고 질염이라 하는 거에요?9. 으싸쌰
'20.9.25 12:51 PM (210.117.xxx.124)냉대하가 나오는 거요.가끔 가렵고요
10. ㅎㅎ
'20.9.25 12:55 PM (147.6.xxx.52)냉이라는게 진짜 차갑다의 그 냉인가봐요 ㅎㅎ 저는 찬물 샤유 하고 나서 냉은 없어졌어요. 피부를 차갑게 하면 몸속이 따뜩해져서 냉이 없어져요. 근데 제가 아무리 얘기해도 실천하시는 분은 없더라고요. 참 우을증도 좋아져요 혈액순환 잘되서요.
11. ..
'20.9.25 1:04 PM (125.31.xxx.233) - 삭제된댓글운동을 해서 체력 저항력을 높인다
유산균, 크랜베리쥬스 꾸준히
면팬티 가끔삶고 뒤집어서 볕에 직광소독
뜨신물 좌욕
냉이 나와서 위생적으로 문제되어서 그런거면
몸을 의식적으로 따뜻하게 할 필요도있겠죠.
체질에 맞으면 생강차 마신다거나.
저같은경우는 조금 추우면 냉대하가 바로 심해져요.
위에 찬물샤워는 진짜 황당하네요.
선무당이 사람잡네요..12. ..
'20.9.25 1:06 PM (125.31.xxx.233)몸을 피곤하게 하면 안되구요.
운동을 해서 체력, 저항력을 높인다
유산균, 크랜베리쥬스 꾸준히
면팬티 가끔삶고 뒤집어서 볕에 직광소독
뜨신물 좌욕
냉이 나와서 위생적으로 문제되어서 그런거면
몸을 의식적으로 따뜻하게 할 필요도있겠죠.
체질에 맞으면 생강차 마신다거나.
저같은경우는 조금 추우면 냉대하가 바로 심해져요.
위에 찬물샤워는 진짜 황당하네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13. 저 윗분
'20.9.25 2:13 PM (220.79.xxx.8)말씀대로 면팬티를 손세탁하는 것만으로도
당장 효과를 보실 것
시중 세정제나 약보다
물 끓여서 식초탄 물에 일주일에 두어번
세정하시는 것도 효과14. cinta11
'20.9.25 6:15 PM (98.153.xxx.154)집에 오면 무조건 팬티를 안 입었어요 그리고 헐렁한 면바지 입고 있구요 바람 잘 통하게
그리고 밑을 절대 비누로 안 닦고 물로만 닦았어요
그리고 나았어요15. 사우나는 안 감
'20.9.25 6:28 PM (116.34.xxx.20) - 삭제된댓글요즘은 사우나 갈 상황이 아니니 당연 안 가실테고...샤워기에 필터 다셨나요? 저도 몇년을 질염달고 살았는데 외국나가 사는 동안 없어졌어요. 체력은 더 안 좋아졌는데 말이죠. 그게 생각해보니 사우나 안 갔고 상수관이 더러워서 필터 달아 쓴 거 외엔 달라진 게 없더라구요.
16. ..
'20.9.26 6:01 AM (110.70.xxx.140)저 윗분처럼 운동을 해야해요 땀뻘뻘흘리며 조깅 한두달 해보세요 싹 사라짐 노폐물이 나와야.. 뛰기 걷기 아무튼 잘 드시고 몸을 건강하게 움직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