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고춧가루가 눌었다 싶으면 끓여놓은 물 투하.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대파 투입.
이때 대파양이 중요한데 한 단을 다 넣을 기세로 엄청 많이 넣어도 됩니다.
이렇게 많이 넣어도 될까 싶을 정도로 많이 넣어도 파가 숨 죽으면서 그 많던게 다 없어져요.
국간장, 맛간장, 액젓, 다시다로 간을 맞추세요.
저는 3인분 했어요.
물은 1리터 정도 넣은것 같네요.
끓여놓은물 이라는건 육수인가요? 다시마육수? 어떤육수가 좋을까요?
어제 만들었는데 간단하고 좋아요
백종원 파개장 레시피 찾아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요.
참기름 몇스푼 정도 일까요
기름 많이 넣고 해야하는건지 궁금해요
그렇게 많이 넣으면 달지않아요?
대파도 많이 달던데요. . .
맹물 포트에 끓였고 참기름은 밥숟갈로 하나요.
오 함 저도 도전 해볼래요 에궁 울 어머니께서 참 맛나게 하셨는데.. 그 옛날애... 대파 쪽파 사서 푹 끓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달다는 느낌은 없고 부드럽게 감싸는 느낌에 감칠맛이 더해진것 같아요.
데치지 않고 그냥 넣나요?
네. 날파 그냥 넣어요
해보고 싶네요.. 고기양이 적은데 잘 우러날까 싶은데 다시다로 보충하나보네요 ㅎㅎ
육개장이 이렇게 라는건가요?
우홧
원글님 불고기감으로
해도 된다는 건가요?
양파나 새송이 버섯은 절대 넣지 마세요ㆍ 국물맛이 흐려지고 싱거워져요 ㆍ
저는 무도 조금 잘라넣었는데 맛있었어요ㆍ무도 많이 넣으면 안되고요ㆍ
대파 잔뜩과 소고기가 포인트
숙주, 토란 말린 것, 버섯처럼 야채 많이 들어간 쇠고기국 (경상도식)을 좋아하는데... 한번도 성공 못함... 이 버전으로 야채 같이 넣고 해볼랬더니 넣지 말라고 ㅠㅠ 물의 양을 줄이거나 간을 좀더 세게 하면 안 될까요.
해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