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두채이신분요.

[여쭤봅니다.]

지금 정부에서 다주택자 세금 많이 내게하잖아요.



집이 두채시신분들



일시적 1가구 2주택되기위해서 하나를 3년 내에 파나요.아님



둘 다 주택이 괜찮다는 전제 하에 그냥 둘 다 가져가시나요?



세금헤택 받고 싶어서 1주택을 비과세 일때 팔고



다른거 사고싶은데



일단 1주택 9억 이상의 세금



또 사는 주택 취득세





팔고 사고 복비 전세 놔야되니까 그 복비까지



다 하면 세금만 1억이거든요.



그럼 차라리 안파는게 나은건가요?



지금 집을 팔아서 빚을 갚는건 아니라는 전제하에서요.



집을 사고 팔기 너무 어렵게 해놨어요,지금 다시 세입자들이면



그땐 3년 지나서 세금땜에 못 팔것같아요.



대부분의 세입자는 자기들 사는 동안 집을 안보여주더라구요



또 갱신요구권이 있으니 다들 전세 주기 보다는 팔려고 하는거죠?



대부분의 2주택 자들은 세금 무시하고 그냥 안 파는건가요?

[..]

하나는 남쳔미혼때 아버님이 이름만 가져다 쓰신거라 자동 2주택인데 걍 가지고가야해요 나중에 그집팔아 세금내야할듯

[그래도]

팔아버리면 양도세 최고요율 적용해도 30프로 먹는거잖아요.
세금내도 남는 장사죠.
현 은행이율 1프로대입니다.

[새옹]

3년 내 아니에요
1년으로 바뀜

[원글]

저는 지방 광역시 살아서 아직 3년내에 팔면 비과세예요

근데 요즘은 집을 팔면 핫한곳은 돈 가치보다
집가치가 더 높으니 다시 못사더라구요.

[......]

그냥 한 채는 아들한테 증여하려구요.

[ㅇㅇ]

조정대상지역만 1년으로 바뀜요.
왠만한 서울은 다 조정대상역이지만..

[ㅇㅇ]

팔아봐야 할게없어 그냥 들고있는게 10년이예요
돈필요할때 팔거예요
양도세야 몇년전부터 올랐고
세금은 이정도 낸적도 있었는데 낮아졌다가 다시 원상태 된것같구요
종부세 난리났었는데 그후에 환급도 받았어요
기사와 분위기에 편승말고 상황을 보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왠만하면 증여로 가는 추세에요.
팔면 세금이 너무 많고 다시 그런 물건
갖기가 힘들어져서.

[??]

세금은 이정도 낸적도 있었는데 낮아졌다가 --> 그때는 아파트 값이 대폭락했을때잖아요. 13년도쯤, 아무도 아파트를 사려하지 않았을때....

종부세 난리났었는데 그후에 환급도 받았어요--> 일부만 받았지요

[은행금리]

제일 기본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지나다]

팔기 너무 아깝고 그런물건 찾을수도 없고
거래세 장난아니라
몇년후에 증여세 내고 애들한테 줄거에요.
그럴려고 돈버는거니까요

[아 저도..]

거래세가 부담되어..걍 애들한테 증여하거나 머 그럴려구요

[ㅇㅇ]

은퇴후 지금 집 월세받아 생활비로 쓰려고, 수도권에 저렴한거 구입한건데. 지금 팔아봤자 2억도 안남고 흐지부지 푼돈 될거같아요. 그냥 두려구요.

[ㅇㅇ]

똘똘한 한 채에 거주 하고 다른 한 채 잇음 그냥 주욱 갖고 가는 게 좋구요
똘똘한 한 채가 아닌 상태에서 일시적 일가구 이주택 이면 하루빨리 한 채 정리하고 똘똘한 한 채 사는게 좋구요 아님 나중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요

[^^]

이렇게 모두 증여한다하니 세금 걷기 좋아하는 이정부 아마 빠른기간 안에 증여세 많이 올릴겁니다^^

[원글]

지금 똘똘한 한채 신축에서 살고있고
학군이 받쳐주는 곳이라 분양 받아서 지금
덕보고 있어요


그 전집은 살짝 학군은 약하나 여기도
남들은 좋다고 하는곤인데요

여기 대형인데 여길팔아서 지금사는 곳 작은 평수 하나
살까 말까예요.

[. .]

팔면 그 금액으로 동일한 물건 못사게 되어서 그냥 들고 가요. 세금 내죠 뭐. 증여할거에요.

[3채 중]

둘은 월세 목적으로 싼거 산거라 계속 가져가려고요. 준공공 등록해놔서 8년 여유 있으니 그때 가서 생각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