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중1 옷브랜드 어떤거사야하나요?

궁금이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20-09-24 16:13:27
초6인데요
내년에 중학생되는 남아인데요

옷브랜드 어떤거 사야 할까요??
생각한것은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세트정도나
맨투맨 티셔츠 정도인데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해요
IP : 59.9.xxx.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4 4:1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중1까지는 제가 사줬는데 그 이후론 본인이 패션을 찾아가더라구요.
    무신사에서 알아서 고르고 저는 돈 만 줘요.

  • 2. 무신사
    '20.9.24 4:19 PM (112.161.xxx.143) - 삭제된댓글

    무신사 둘러보고 아이가 원하는 거 사주세요
    그냥 동대문 브랜드 같고 비써던데 아이들은 좋아하네요

  • 3. ..
    '20.9.24 4:28 PM (218.148.xxx.195)

    필라 이런데 어떠세요

  • 4. 새롬
    '20.9.24 4:29 PM (1.239.xxx.16)

    네셔날지오그래픽 좋아하던데요

  • 5. 키는??
    '20.9.24 5:12 PM (125.177.xxx.232)

    우리 아들의 경우 초6때는 키가 155정도 였어요..이 키로는 입을 옷 사기 정말 힘듭니다.
    주니어 브랜드 중에 jcb나 에어워크, 헹탠 같은데서 사이즈가 나와요. 아님 아디다스나 리바이스도 사이즈 나오긴 하고요.
    키가 160~165정도 되면 디키즈, 지오다노 같은데서 유니섹스로 상의는 90~95사면 잘 맞고(남성 95보다 여성용으로 나온 90이 더 잘맞아요), 바지도 여자 남자 구분 없이 나온 것 중에 작은거 찾아 입히면 맞아요.
    근데 이 애매한 시기가 진짜 금방 지나가니 비싸고 좋은 옷 절대 많이 사주지 마세요. 1년만에 키 15센치 크더군요. 모든 옷을 한철 밖에 못 입었어요.ㅜ.ㅜ
    키 165 넘기면 드디어 성인 남자 옷 95 사서 입히면 되요.

  • 6. ^^
    '20.9.24 5:56 PM (125.176.xxx.139)

    키는?? 님의 말이 맞아요. 저도 아들 엄마예요.
    옷을 절대 많이 살 필요가 없어요. 학교도 거의 못 가고, 키도 갑자기 막 커서, 정말로 모든 옷을 한철 밖에 못 입었어요.
    TATE 도 좋고요. 디자인 유나이티드 도 좋아요.

  • 7. /////
    '20.9.24 8:56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마트 매대에서 사도 괜찮아요. 바지는 아디다스 추리닝 사주고요.
    우리아이 여태까지도 추리닝 쫙쫙 늘어나는게 편리하다고 이것만 입네요.
    웃도리는 걍 면티로 ㅁ트 매대 만원짜리 이내로....
    신발도 떨어지면 그때 사줬어요.

  • 8. /////
    '20.9.24 8:58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다만 겨울 외투는 좋은거로...가볍고 활동하기 편한 점퍼 스타일..아이다스 털이 정말 가볍고 따스하다고 울 아이 삼년내내 아이다스 거위털인지 오리털인지 점퍼만 입어대었어요.
    겨울 외투는 좀 커도 괘안습니다.

  • 9. 아이가 초6
    '20.9.25 7:49 AM (218.39.xxx.67)

    무조건 4만원 미만으로 세일 제품만 사서 입혀요

    여름에는 나이키 츄리닝 바지 3만원정도에 두벌사고(검정.회색)
    티셔츠는 헤지스나 버커루

    긴팔 입힐때라
    지오다노 츄리닝 바지 15000원 정도에 두벌 샀고
    티셔츠는 버커루에서 긴팔 2장정도 사서 입힐 계획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607 그냥 부러워서…. 바람7 13:28:47 88
1588606 요즘 정치계의 시작점에 라마다 르네상스가 등장하던데 1 13:25:54 99
1588605 무슨 과일 드시나요 5 ㆍㆍ 13:22:50 192
1588604 제남편은 흠잡을게 없어요 5 ㅡㅡㅡ 13:21:49 401
1588603 (급질)화장실에서 갑자기 물소리가 나서 가보니 1 그게 13:19:13 453
1588602 로봇청소기 최강자 1 .. 13:17:51 269
1588601 5학년딸 초경 시작했는데요 .. 13:17:36 185
1588600 헤어스타일에 볼륨 띄우는거 넘 싫은데 제가 그러고 다녀요 ㅠㅠ 3 ..... 13:17:13 291
1588599 이화영 측 '조사실 몰카' 의혹…알고 보니 "견학코스에.. 10 .. 13:14:54 515
1588598 있는 롤렉스 팔면 산값보다 비쌀까요? 우유빵 13:14:31 143
1588597 시키는대로 할게요 11 부끄럽다 13:04:55 869
1588596 혹시 뇌에서 소리들리는 증상 아시는분 .. 13:03:07 211
1588595 갱년기 열감, 약이 있을까요? 어쩐다 13:00:18 121
1588594 시래기 나물 냉동 3 궁금 12:57:51 222
1588593 가난한 절 추천해주세요 8 연꽃 12:52:08 1,091
1588592 노벨 문학상은 9 sew 12:51:37 391
1588591 요즘도 직장에서 직위가 높으면 반말 쓰나요 ? 10 말투 12:51:21 553
1588590 저 같은분 계세요? 1 .... 12:49:09 210
1588589 길상은 서희 때문에 옥이엄마를 이용한 건가요 진짜 좋아한 건가요.. 3 박경리토지 12:47:39 481
1588588 충치치료 29만원 괜찮나요? 7 충치 12:45:14 516
1588587 평산책방1주년 3 ㅇㅇㅇ 12:39:00 537
1588586 방사선과 방사능이 다르다는데요 측정수치가 밀리시버터와 마이크로 .. 3 .... 12:38:30 229
1588585 양배추 쪄서 쌈싸서 드세요 15 .. 12:38:27 1,976
1588584 경로당 개소식 음식 문의합니다 3 ... 12:34:28 267
1588583 유투브에 패키지 해외여행 후기 보면 마음이 식네요 25 ㅡㅡ 12:22:57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