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숲2 얘기해요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20-09-24 14:35:37
전 지금까지 나온 얘기중

전세보증금 갖고 튄 놈을
영장안나와서 놔줘야 하는 상황까지
기억하는데
개검이 지들 바로 하란대로 안했다고 영장을 일부러 안내줘서
왕건이 기껏 잡은 놈 풀어주게생겼다고

그후 그 얘기는 없네요.

서민의 전재산인 보증금 날리는거 진짜 큰일인데 ㅜ
왜 후속 얘기가 없는지. . .
IP : 180.69.xxx.1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24 2:36 PM (180.69.xxx.140)

    글구 동재처럼 출연없이 이렇게 존재감 컸던 캐릭은 처음이에요. 한국식 나를 찾아줘 버전인가 ㅎㅎ
    얍삽했던 동재가 보고싶네요

  • 2. ㅇㅇ
    '20.9.24 2:38 PM (175.207.xxx.116)

    뺀질뺀질 빤딱빤딱 피부를 가진
    동재 얼굴이 넘 보고파요

  • 3. ㅎㅎㅎㅎ
    '20.9.24 2:38 PM (106.102.xxx.100) - 삭제된댓글

    영장 안나왔겠죠.
    지금도 진행느리고 속터지는데 그거 까지 설명하면 채널 돌아갈듯 ㅎㅎㅎ

  • 4.
    '20.9.24 2:38 PM (60.253.xxx.62)

    그거 그때 조승우가 찾아갔던 동부지검장이 전화해서 영장 나왔을거예요. 망설이던 동부지검장이 그 담당지검에 전화하는 컷하는 걸 보여줬어요.

  • 5.
    '20.9.24 2:39 PM (180.69.xxx.140)

    혹시 그일도 나중에 어떻게 연관되서 터지는건 아닐까요

  • 6. 동재 나타날 듯요
    '20.9.24 2:45 PM (175.194.xxx.63)

    죽기 직전에 살아서 나타날 것 같아요. 죽이면 작가인생 망삘입니다.

  • 7.
    '20.9.24 2:47 PM (180.69.xxx.140)

    진짜 동재가지고 이렇게 오래끌줄 몰랐네요

  • 8. ..
    '20.9.24 2:49 PM (223.38.xxx.130)

    동재가 주인공 같아요
    제일 궁금

  • 9. ....
    '20.9.24 3:09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전세사기는 큰 사건은 아닌데
    황시목이 강원철 찾아가 전관예우를 부탁하는 장면이라 의미가 있었던거 같아요
    사회적으로 큰 악인데 실제로는 자연스러운 행위
    악의 평범성

  • 10. ㅇㅇ
    '20.9.24 3:12 PM (121.136.xxx.121)

    동재야 살아있어야 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그런 사건도.지들의 이익에 따라..뭉개버리는 검찰조직..
    과연.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것인지..잘 보여주는 장면이죠

  • 11. ㅇㅇ
    '20.9.24 3:21 PM (117.111.xxx.91)

    망설이던 동부지검장이 그 담당지검에 전화하는 컷하는 걸 보여줬어요.
    ㅡㅡㅡ
    저는 왜 반대로 기억을 하죠?
    근데 강원철 지검장이 황시목한테 얘기하는 내용이나
    말투 넘 좋지 않나요? 툴툴거려도 애정이 묻어있어요
    이 사람이 황시목한테 하는 말 듣고 있으면
    넘 설레입니다

  • 12. 영장
    '20.9.24 3:28 PM (121.173.xxx.11)

    발부 됐다고 한여진한테 얘기하는거 나왔는데요..
    영장 얘기하러 가서 이것이 청탁인지 아닌지 얘기하던
    에피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 13. ㅇㅇ
    '20.9.24 4:18 PM (175.207.xxx.116)

    원글님 이거 몇화인가요
    강원철이랑 황시목이 영장 발부 갖고 얘기한 거오ㅡ

  • 14.
    '20.9.24 5:02 PM (39.7.xxx.247)

    어머나 오타하나로 의미가 반대가 됐네요.
    전화하는 컷(장면)을 보여줬어요를 전화하는 컷하는..으로 적었네요. ㅜㅜ
    영장발부된 걸로 이해했어요

  • 15. 검경 수사권
    '20.9.25 7:00 AM (75.156.xxx.152)

    문제로 회의하면서 경찰측이 검찰을 공격할 때 국세청장 비리 얘기하는데
    윤대진 형과 윤석렬 사례더라구요.
    작가가 이름도 읇어줬으면 할 정도로 현실감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520 클렌징 질물이요 2 보드리 21:42:42 61
1734519 미니멀의 가장 기본원칙 2 111 21:40:17 316
1734518 19금) 권은비이야기가 핫해서요. 12 21:39:39 796
1734517 폰 대화 내용.. 유출 되는것 같은데.. 7 ** 21:37:31 543
1734516 윤석열.. 또 미친소식이 들리네요 11 .. 21:33:03 1,621
1734515 85b 구입 2 21:32:10 204
1734514 밥 냉동해 두고 드시는 분들 팁 10 ... 21:31:15 725
1734513 소식 자기관리 부심부리는거 웃김 1 ... 21:30:50 291
1734512 어우 넘 덥네요 오늘만 샤워 두번째 4 어우 21:28:54 433
1734511 인생 난이도를 낮추려면 1 ㅓㅗㅗㅎㄹ 21:26:11 524
1734510 돌아가신 엄마가 내게 똥을 주셨어요 7 미침 21:25:20 1,318
1734509 수원 후라이드 치킨 치킨 21:24:37 181
173450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살인마 헤어스타일 2 ... 21:23:57 412
1734507 직장동료인데 매너 일까요? 8 궁금 21:20:59 511
1734506 노량진 한샘학원의 기억 3 21:17:50 351
1734505 보습 때문에 히터도 안 튼다며 제습기? 4 .... 21:13:58 547
1734504 민생소비쿠폰 질문이요 3 .... 21:13:13 401
1734503 목동에 너무너무 멋진 LP음악 신청카페발견했어요 5 귀한 21:12:46 497
1734502 하드 뭐 좋아하세요? 18 ㅇㅇ 21:11:09 601
1734501 아프십니다. 6 에어컨 21:06:33 1,116
1734500 이제서야 본 발리에서 생긴 일, 프라하의 여인 보고 있어요. 아줌마 21:06:04 196
1734499 안동댐 1 ㅇㅇ 21:03:29 504
1734498 와~~ 경향신문 이유진 기자 13 .. 20:59:58 1,809
1734497 역시 갤러리투자는 조심해야겠어요 아트테크 20:58:02 588
1734496 수박가격너무하지않나요 23 수박 20:54:34 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