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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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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숲2 얘기해요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20-09-24 14:35:37
전 지금까지 나온 얘기중

전세보증금 갖고 튄 놈을
영장안나와서 놔줘야 하는 상황까지
기억하는데
개검이 지들 바로 하란대로 안했다고 영장을 일부러 안내줘서
왕건이 기껏 잡은 놈 풀어주게생겼다고

그후 그 얘기는 없네요.

서민의 전재산인 보증금 날리는거 진짜 큰일인데 ㅜ
왜 후속 얘기가 없는지. . .
IP : 180.69.xxx.1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24 2:36 PM (180.69.xxx.140)

    글구 동재처럼 출연없이 이렇게 존재감 컸던 캐릭은 처음이에요. 한국식 나를 찾아줘 버전인가 ㅎㅎ
    얍삽했던 동재가 보고싶네요

  • 2. ㅇㅇ
    '20.9.24 2:38 PM (175.207.xxx.116)

    뺀질뺀질 빤딱빤딱 피부를 가진
    동재 얼굴이 넘 보고파요

  • 3. ㅎㅎㅎㅎ
    '20.9.24 2:38 PM (106.102.xxx.100) - 삭제된댓글

    영장 안나왔겠죠.
    지금도 진행느리고 속터지는데 그거 까지 설명하면 채널 돌아갈듯 ㅎㅎㅎ

  • 4.
    '20.9.24 2:38 PM (60.253.xxx.62)

    그거 그때 조승우가 찾아갔던 동부지검장이 전화해서 영장 나왔을거예요. 망설이던 동부지검장이 그 담당지검에 전화하는 컷하는 걸 보여줬어요.

  • 5.
    '20.9.24 2:39 PM (180.69.xxx.140)

    혹시 그일도 나중에 어떻게 연관되서 터지는건 아닐까요

  • 6. 동재 나타날 듯요
    '20.9.24 2:45 PM (175.194.xxx.63)

    죽기 직전에 살아서 나타날 것 같아요. 죽이면 작가인생 망삘입니다.

  • 7.
    '20.9.24 2:47 PM (180.69.xxx.140)

    진짜 동재가지고 이렇게 오래끌줄 몰랐네요

  • 8. ..
    '20.9.24 2:49 PM (223.38.xxx.130)

    동재가 주인공 같아요
    제일 궁금

  • 9. ....
    '20.9.24 3:09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전세사기는 큰 사건은 아닌데
    황시목이 강원철 찾아가 전관예우를 부탁하는 장면이라 의미가 있었던거 같아요
    사회적으로 큰 악인데 실제로는 자연스러운 행위
    악의 평범성

  • 10. ㅇㅇ
    '20.9.24 3:12 PM (121.136.xxx.121)

    동재야 살아있어야 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그런 사건도.지들의 이익에 따라..뭉개버리는 검찰조직..
    과연.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것인지..잘 보여주는 장면이죠

  • 11. ㅇㅇ
    '20.9.24 3:21 PM (117.111.xxx.91)

    망설이던 동부지검장이 그 담당지검에 전화하는 컷하는 걸 보여줬어요.
    ㅡㅡㅡ
    저는 왜 반대로 기억을 하죠?
    근데 강원철 지검장이 황시목한테 얘기하는 내용이나
    말투 넘 좋지 않나요? 툴툴거려도 애정이 묻어있어요
    이 사람이 황시목한테 하는 말 듣고 있으면
    넘 설레입니다

  • 12. 영장
    '20.9.24 3:28 PM (121.173.xxx.11)

    발부 됐다고 한여진한테 얘기하는거 나왔는데요..
    영장 얘기하러 가서 이것이 청탁인지 아닌지 얘기하던
    에피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 13. ㅇㅇ
    '20.9.24 4:18 PM (175.207.xxx.116)

    원글님 이거 몇화인가요
    강원철이랑 황시목이 영장 발부 갖고 얘기한 거오ㅡ

  • 14.
    '20.9.24 5:02 PM (39.7.xxx.247)

    어머나 오타하나로 의미가 반대가 됐네요.
    전화하는 컷(장면)을 보여줬어요를 전화하는 컷하는..으로 적었네요. ㅜㅜ
    영장발부된 걸로 이해했어요

  • 15. 검경 수사권
    '20.9.25 7:00 AM (75.156.xxx.152)

    문제로 회의하면서 경찰측이 검찰을 공격할 때 국세청장 비리 얘기하는데
    윤대진 형과 윤석렬 사례더라구요.
    작가가 이름도 읇어줬으면 할 정도로 현실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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