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허연 남자하나
그보다 젊은 여자둘
여자들은 오빠오빠거리고
남자는 화통삶아먹은 목소리
온 커피숍에 있는 사람들이
무슨얘기하는지 다들림
서로 들떠서 목소리 커지고 흥분하고
천박하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숍의 중년남녀들
시끄러 조회수 : 3,920
작성일 : 2020-09-24 12:30:51
IP : 121.139.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 ㅠㅠ
'20.9.24 12:33 PM (114.201.xxx.27)그랬을가요?
마신 적이 있으니..ㅠㅠ2. 시끄러
'20.9.24 12:35 PM (121.139.xxx.3)남자하나 계속 으시대며 목소리 키움
단어선택도 수준이 낮음
쉬러왔는데 더 큰 공해덩어리들을 만났네요3. 직접
'20.9.24 12:36 PM (113.110.xxx.74) - 삭제된댓글이야기하세요
4. 시끄러
'20.9.24 12:38 PM (121.139.xxx.3)직접 이야기하기 싫은데요?
그래서 여기서 씹고 있잖아요?5. 괴롭겠네요.
'20.9.24 12:48 PM (223.39.xxx.129)저희 남편 보낼까요?
에이씨 시끄러워!
이러거든요.
다 들리게.ㅎ
물론 아가씨들에겐 안그런다는 ㅋ6. 저는
'20.9.24 12:49 PM (211.226.xxx.54)직원에게 이야기했어요 직원이 가서 말하니까 미안하다고 조용해짐.
욕하고 싶은 거 아니고 해결하시고 싶으시면 직원 찬스 이용하세요7. 시끄러
'20.9.24 1:08 PM (121.139.xxx.3)지금 나갔어요
세상 조용하네요
조두순 얘기하면서
큰소리로
성범죄자니 혼자있는 외로운 여성
줄세워서 연결해주라고
그거 듣고있는 앞에 두여자는 병신들인지
귀가열려 듣고있는데
진짜 한다 갈기고싶었어요
무방비로 언어폭행 당한거 같아8. 그럴땐
'20.9.24 1:21 PM (118.220.xxx.115)카페직원분한테 얘기하세요 직접 얘기했다가 무슨 봉변을 당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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