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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문통 힘드시겠어요 ㅠ

...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20-09-24 12:30:20
어제 유엔연설에서 종전선언 이야기 했는데
북한이 남한민간인 사살하고ㅠ

코로나극복 그리 노력하는데 좋아진다고 말 하실때 마다 확진자 급증하고

순간순간 힘빠지실듯요

그래도 잘 하고 계시고 대세상승이니 믿음은 갑니다
근데 타이밍이 참
본인은 힘드실듯 해요

건강 기도합니다. 
얼마나 힘드실지
IP : 14.138.xxx.5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가요?
    '20.9.24 12:34 PM (118.200.xxx.33)

    뭐가 대세상승이에요?
    하는 일마다 말아먹는 중인데
    저는 문통 퇴임 후가 참 궁금해요

  • 2. 참좋은 대통령님
    '20.9.24 12:38 PM (106.101.xxx.239)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모두 잘되길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영육 건강 기도합니다

  • 3. ㅇㅇ22
    '20.9.24 12:42 PM (220.120.xxx.189) - 삭제된댓글

    22일 밤에 보고 받았는데 종전선언을 하는 말도 안되는 나라네요

  • 4. 종전선언을
    '20.9.24 12:45 PM (203.171.xxx.72)

    한게 아니라 해야한다고 촉구하는거쟎아요
    그래야 이런 일도 안 생기죠
    우리나라는 종전 선언을 할 수가 없어요
    북한과 미국이 해야하는거라서요 ㅠㅠ

  • 5. ..
    '20.9.24 12:45 PM (66.27.xxx.96)

    교전 중에도 협상은 하는겁니다.
    문대통령님 잘하고 계시고 만에 하나 현직에서 이루지 못하시면
    이낙연 대통령이 이어 받으신 후 문통님이 대북특사 하시면 되죠 (너무 힘드실까 죄송)
    카터도 퇴임 후 김정일 만났는데 우리 대통령이 왜 못합니까

  • 6. 종전은 무슨
    '20.9.24 12:53 PM (108.51.xxx.159)

    지금 내전 상태이고 휴전입니다. 북한과 합의 하에 종전이 이뤄어 지는 거구요. 북한은 문재인을 신발 깔창에 묻은 껌보다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를 침범한 북한에게 먼저 사과를 받고, 보상을 받아도 시원챦은데 종전 선언 이라고요???
    연설보면서 솔직히 문통 부끄럽더군요. 국제 왕따같아요

  • 7. ...
    '20.9.24 12:57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108은 미국 사시는 양반 같은데 교회 다니시나 봄

  • 8. ...
    '20.9.24 12:58 PM (108.41.xxx.160)

    108.51은 미국 사시는 양반 같은데 한인교회 다니시나 봄

  • 9. 동감
    '20.9.24 1:03 PM (1.177.xxx.87)

    친일 매국 세력들과 기레기들의 끊임없는 조작 , 모함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 하고 있는 문통 볼때마다 가슴 아프고 죄송스러울뿐.
    부디 건강하세요.

  • 10. 매국노 새끼
    '20.9.24 1:03 PM (175.223.xxx.143)

    때문에 부끄러움은 우리 몫

    힘내세요~ 문대통령님~

  • 11. ㅇㅇ
    '20.9.24 1:03 PM (121.179.xxx.147)

    108은 글마다 거짓뉴스로 난리네요. 병원에나 가보세요

  • 12.
    '20.9.24 1:06 PM (223.39.xxx.185) - 삭제된댓글

    전쟁중이니 이런일이 일어나는거고

    그걸 없애려면 전쟁이 끝나야 하는거고.

    안타깝다

  • 13. ..
    '20.9.24 1:14 PM (218.55.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글 보니 힘들어요.

  • 14. 그러니까요
    '20.9.24 1:26 PM (39.7.xxx.169)

    우리 문대통령님 건강상하실까
    늘 걱정됩니다ㅠㅠ

  • 15. 울 대통령님
    '20.9.24 1:37 PM (61.105.xxx.10)

    잘하고 계십니다.
    방해세력이 막강한대도 꿋꿋이 제 갈길 가시는
    문대통령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16. ㄱㅂㅅ
    '20.9.24 1:47 PM (125.191.xxx.148)

    이미 보고 받고서 감췄다가 발표한건데 힘들긴

  • 17. ...
    '20.9.24 2:39 PM (218.148.xxx.98)

    팔자좋다 문빠들은 문재인 걱정이나 하고 앉았고
    3년동안 집값 전세값 천정부지로 폭등하고 돌겠구만 어쩜 죽을똥살똥 문재인타령만 에휴

  • 18. 108
    '20.9.24 3:13 PM (218.234.xxx.103)

    눈치 챙기고 사세요
    인간들이 양심이 없어
    그리고 218 코로나 시대에 병원에 안누워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팔자는 당신이 좋네 편히 앉아서 입이나 놀리고있고

  • 19. 온힘
    '20.9.24 4:03 PM (175.223.xxx.35)

    문대통령님 건강 기원합니다.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 20. 어머
    '20.9.24 4:52 PM (211.58.xxx.158)

    오늘 보니 108이 열일 하네요
    이 사람이 오늘 담당인가부네 ㅋㅋ
    근데 약은 챙겨드세요
    미친소리가 넘 심해서 신고할뻔

  • 21. 정말
    '20.9.24 6:53 PM (14.32.xxx.215)

    국제왕따 아니면 눈치없거나 치매 ㅠㅠ
    미국에서 연설한거 10%지지했대요 ㅠ

  • 22. ...
    '20.9.24 7:08 PM (118.176.xxx.70)

    평화를 만드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느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얻을것이라


    평화를 만드는 일이 이렇게나 힘드네요
    그야말로 신의 아들이나 되어야 할 수 있는 일인지..
    문대통령님 힘내세요.

    어찌 이렇게 타이밍이 이런지..
    지난번에는 금강산에서 서로 사이좋게 되다가 어떤 아줌마가 산책하다
    선을 넘어가 사살되더니

    이번엔 뜬금없이 어업지도공무원이 이렇게 죽다니..

    얼마나 힘이 쭉 빠질지

    15일에 대통령 종전선언 관련 연설문 만들어 보냈고
    21-22일 사이에 일어난 한 공무원의 죽음

    그럼에도 .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
    곳곳에서 신의 아들과 같은 내공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를...

  • 23. 첫댓
    '20.9.24 7:30 PM (222.104.xxx.175)

    문대통령님 끝까지 지지합니다!
    퇴임 후에 너무 잘사실테니 걱정을
    하덜덜 마세요

  • 24. 저도
    '20.9.24 7:32 PM (116.36.xxx.231)

    끝까지 철통지지합니다!

  • 25. 제말이요.
    '20.9.24 8:46 PM (39.112.xxx.19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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