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하게 입었다가 작년에는 차마 못 입겠던
좀 짧다 싶고 트임이 무릎위 10cm 정도까지 보이는 셔츠형 원피스에다 바지입기예요.
별거 아니죠? ㅎㅎ
이제는 못 입겠다 싶어 버릴까 했던 셔츠형 원피스에
바지를 입어주니..세상 활동도 편하고 간절기 약간의 보온성도 주고 아주 좋네요.
그래서 이거 한장만 어찌 입어? 하게 되는 다른 느낌의 셔츠형 원피스를 또 사볼까? ㅎㅎ 그러고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저의 패션은요.
몇년전에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20-09-24 11:05:42
IP : 220.149.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0.9.24 11:14 AM (223.62.xxx.173)반대로 셔츠형 원피스가 너무 길어서 바지랑 입으니 파키스탄 사람들 옷같아서 길이를 줄이려구요
2. 가을
'20.9.24 11:19 AM (223.39.xxx.139)급 쌀쌀 해 졌어요
저는 요즘 캐시미어 매력에 빠져서
원피스고 모든 옷들을 캐시미어로 바꾸는 중이예요
캐시미어가 주는 포근함이 너무 좋은 나이가 되 버렸나 봐요3. ....
'20.9.24 11:37 AM (1.227.xxx.251)223님 저도 파키스탄 룩 ㅎㅎ
전 긴 셔츠 옆솔기를 홈질로 주름잡아 땡겨올려서
바지주머니 손넣기 좋게 리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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