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의 어떤 대깨문 댓글대로 큰 물은 흐르는 거라서
총살 당한걸 알고 연설했는지 실종만 알고 연설했는지 모르겠지만 시점이 겹치네요.
그나저나 아이가 중~대학생정도 되는 공무원이 뜬금없이 월북했다고
단정지어 버리다니. 가족들을 두번 아니 열번 죽이네요.
이 정부가 세월호 진상규명을 외친 졍부 맞나요?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문재인 대통령은 공무원 실종 이튿날인 22일 화상으로 진행된 제75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남북 종전선언을 제안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후 실종자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을 포착했다
그는 "21일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 의해 피살됐다는 사실이 (22일) 대통령의 유엔 연설 이후에 알려졌다는 점도 석연찮은 구석이 있다"며 "정부가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 제안이라는 이벤트에 국민의 생명을 뒷전에 밀어 놓은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