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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셋 중에 어떤 부류의 주부이신가요?

조회수 : 5,704
작성일 : 2020-09-24 09:16:32
1. 누가 오든 안오든 항상 깔끔하게 정리하고 청소한다
2. 평소엔 너저분한데 누가 온다하면 깔끔하게 정리하고 청소한다
3. 누가 오든 안오든 항상 집 상태가 자유롭다

2번보다는 차라리 3번이 솔직하고 인간적이지 않나요?
IP : 223.62.xxx.126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4 9:17 AM (223.53.xxx.127) - 삭제된댓글

    나름 2번이지만 결국 3번ㅎ

  • 2. ...
    '20.9.24 9:17 AM (14.50.xxx.31)

    3번의 망상.

  • 3. ..
    '20.9.24 9:19 AM (175.223.xxx.243)

    2번요...

  • 4. ㅋㅋㅋ
    '20.9.24 9:19 AM (121.152.xxx.127)

    1과 2의 중간요

    항상 깔끔한건 아니지만 얼추 깨끗하고
    손님오면 폭풍청소정리

  • 5. 3번하면
    '20.9.24 9:19 AM (58.231.xxx.192)

    온라인이고 온동네고 씹을거리 제공하는거임
    82에도 올라올것이고

  • 6. ㅁㅁㅁㅁ
    '20.9.24 9:19 AM (119.70.xxx.213)

    1번과 2번의 사이쯤

  • 7. ㅎㅎ
    '20.9.24 9:19 AM (1.225.xxx.38)

    1과 2의 중간요

    항상 깔끔한건 아니지만 얼추 깨끗하고
    손님오면 폭풍청소정리

  • 8. ,,,,
    '20.9.24 9:20 AM (115.22.xxx.148)

    이사할집 알아보러 다니는 사람들이 3번케이스 뒷담화 작렬하지 않나요...82에서는 인간적이기보다는 정신병원 내원감이던데요

  • 9. bb
    '20.9.24 9:22 AM (122.32.xxx.75)

    1번입니다…

  • 10. dam
    '20.9.24 9:23 AM (210.217.xxx.103)

    2번이 왜요? 그럼 남들 오는데도 너저분한거 보이는게 솔직한건가요? 게으른거지.

  • 11. ㅇㅇ
    '20.9.24 9:24 AM (175.114.xxx.36)

    평소에 대단히 깔끔하지는 않지만 너저분하지도 않은 수준

  • 12. ㅇㅇ
    '20.9.24 9:25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주말엔 가족들 다 같이 있어 편하게 지내고
    평상시는 1본이에요

  • 13. 1번의 이유
    '20.9.24 9:25 AM (106.102.xxx.191)

    아이러니 하게도, 게으르고 체력이 약해서 1번 이에요
    치우기 싫어서 웬만하면 뭘 잘 안 사고, 어지르질 않아요
    평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바닥만 청소해도 깨끗해 보여요

  • 14. 3번
    '20.9.24 9:26 AM (58.120.xxx.107)

    예의가 없는거 아닌가요?
    집에서 평소에 옥 늘어진 티셔츠에 냉장고바지 입는다고
    손님올 때도 그옷 입고 있어야 인간적인건 아니잖아요.

  • 15. 당연히
    '20.9.24 9:27 AM (58.231.xxx.9)

    1아니면 2라도 되어야죠.
    3은 손님 무시하는 거..

  • 16. ㅇㅇㅇ
    '20.9.24 9:29 AM (39.7.xxx.170) - 삭제된댓글

    2번은 양심이라도 있지
    3번은 들떠러진 ㅂㅅ 같은데요
    인간이면 돼지우리같이 살면 안되죠

  • 17. 평생
    '20.9.24 9:29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1번
    전업이라면 2,3번은 직무유기라고 생각합니다!

  • 18. ㅎㅎㅎ
    '20.9.24 9:30 AM (121.162.xxx.158)

    저도 대충 치워놓고 살다 손님방문때는 2번이요 3번은 방문하는 상대에 대한 예의가 없어보여서 별로일듯요

  • 19. ㅎㅎ
    '20.9.24 9:31 AM (61.254.xxx.48)

    평소 1과 2 사이
    집에 누구 오면 1
    3은 정말 아님
    마음은 1이고 싶으나 몸이 따라주지 못해 어지르지 말자는 주의.

  • 20. 1번요
    '20.9.24 9:33 AM (113.199.xxx.110)

    밥먹고 하는일이 그거라.....

  • 21. 보기가
    '20.9.24 9:35 AM (122.36.xxx.234)

    공정하지 않네요.
    2번은 너저분하다 해놓고 3번은 자유롭대 ㅋ
    손님 올 때 청소하면 솔직하지 않고 비인간적인 건가요?
    억지도 정도껏..

  • 22. 1과2사이
    '20.9.24 9:37 AM (14.33.xxx.174)

    1과 2사이...
    전세살던시절, 저희집 보러오는 사람들.. 부동산업자가.. 늘 하는말.. 집 참 깨끗하게 쓰시네요..
    그러더라구요.
    제 기준엔, 손님이 아니라 정리안된 상태에서 그들이 들이닥친거라... 평소모습인데..
    참 깨끗하게 쓴다.. 고 하니
    그럼 대체 다른집은 어쩌고 사는거야.. 싶긴 했어요.

  • 23. ㅇㅇ
    '20.9.24 9:37 AM (110.8.xxx.17)

    2번이요
    내가 남의 집에 갈일 있어도 급하게라도 좀 치워놓은 집이
    기본 예의는 있는거 같아 좋아요
    3번은 그냥 게으르고 더러운 사람들 정신승리

  • 24. ..
    '20.9.24 9:39 AM (211.222.xxx.74)

    2번... 누가 오면 더 깔끔하게 청소하지요.

  • 25. ㅋㅋ
    '20.9.24 9:40 AM (175.193.xxx.50)

    1번 되고 싶은 2번이요

  • 26. ..
    '20.9.24 9:42 AM (211.36.xxx.205)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는 2번이었고
    지금은 어른만 사는 집이라 1번 상태가 유지되네요.

  • 27. .....
    '20.9.24 9:42 AM (180.65.xxx.60)

    ㅎㅎ
    3번은 앞에서는 인간적이다 털털하다는 말은 들을수있겠지만

    손님이 오기로 했는데도 평소대로 너저분하면
    뒤에서는 욕먹어요

  • 28. 마른여자
    '20.9.24 9:45 AM (112.156.xxx.235)

    2번이요
    게을러터져서

  • 29. ㆍㆍ
    '20.9.24 9:45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1..특히 코로나 방콕 덕분에 반짝반짝
    하지만 방 하나가 3인건 안비밀입니다

  • 30. 휴식
    '20.9.24 9:47 AM (125.176.xxx.8)

    3번은 좀 ᆢ아니지요. 게으른것 .

  • 31. ㅇㅇ
    '20.9.24 9:47 AM (122.35.xxx.11)

    1,2번의 중간요
    3번은 아니지요
    오는 손님무시하는거죠

  • 32.
    '20.9.24 9:49 AM (1.225.xxx.117)

    애들어릴때는 2였지만 중고딩되고나서는 1이요
    전업주부가 집도 안치우고 뭐하나요

  • 33. ㅇㅇ
    '20.9.24 9:49 AM (73.3.xxx.5)

    2번
    3 번은 손님 무시 같아요

  • 34. ㅇㅇ
    '20.9.24 9:56 AM (175.207.xxx.116)

    1에 가까우려고 노력하는 2번.

    2번 유형이 제일 바람 안피운다는 통계조사 봤어요ㅎㅎ
    뜬금 없지만요.

  • 35. ...
    '20.9.24 9:57 AM (121.160.xxx.2)

    1번입니다. 정리정돈을 해야 머리가 맑아집니다.

  • 36. ㅇㅇㅇ
    '20.9.24 9:57 AM (116.37.xxx.67)

    1번 하고 싶은 2번이라 주기적으로 손님을 초대합니다ㅎㅎ

  • 37.
    '20.9.24 10:01 AM (14.47.xxx.244)

    2번...
    손님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
    치우지도 않고 손님을 초대한다니.....
    전 그래서 초대를 잘 안해요

  • 38.
    '20.9.24 10:04 AM (118.235.xxx.99)

    당연히 2번.... 의견 비슷한 분들이 많아 왜 다행이라고 느껴지죠? ㅋㅋㅋ;;

  • 39. ㅍㅎㅎ
    '20.9.24 10:18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3번인가 봐요. 왠 솔직?
    사람이 오면 청소를 해놓는게 예의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사람 초대해놓고 나 원래 드런 인간이야..그러니 이해해...나 솔직하지? 뭐 이런건가?
    그런 게으르고 무개념인 사람은 진짜 상종하고싶지 않네요.

  • 40.
    '20.9.24 10:18 AM (115.23.xxx.156)

    2번이요 1번처럼 하고살고싶네요

  • 41. 주부는아니고
    '20.9.24 10:21 AM (39.7.xxx.156)

    혼자사는데 3번.
    ^^

  • 42. ..
    '20.9.24 10:24 AM (116.39.xxx.162)

    3번이 뭐가 인간적인가요?
    게으른거지.

  • 43. ,,,
    '20.9.24 10:30 AM (121.167.xxx.120)

    1번에 가까운 편이예요.

  • 44. 저는 4번
    '20.9.24 10:30 AM (117.111.xxx.15)

    4. 청소는 하는데 정리를 못해 어수선함. 그래서 집에 사람 안 불러요.

  • 45. 1.2
    '20.9.24 10:43 AM (182.225.xxx.233)

    1에 가까운 1과2 사이.
    성격상 내가 맡은 일에 대해 소홀히 못해요.

  • 46. 1번인데
    '20.9.24 10:4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다양한사람이 있고 다른거 잘하는게 있겠죠.

  • 47. 1번인데
    '20.9.24 10:50 AM (39.117.xxx.106)

    다양한사람이 있고 다른거 잘하는게 있겠다싶긴한데
    어느정도 자기관리되는 사람과 어울리고싶어요.
    2번은 너저분하고 3번은 자유로운 거라니
    진짜 자유롭고싶으면 손님초대를 말아야죠.

  • 48. ....
    '20.9.24 10:50 AM (1.231.xxx.157)

    3번이요

    그래도 막 더러운 상탠 아니구요 제 맘가는대로 치우고 삽니다 ^^

  • 49.
    '20.9.24 11:03 AM (39.112.xxx.73)

    3번으로 살수도 있죠
    각자 스타일이니까
    근데 2번이 안솔직하고 비인간적이라는건 무슨 망상입니까?? 1.2번으로 사는 사람이 3번보고 게으르고 사람 무시하는 스타일이다 하면 동의하시나요?

  • 50. 2번이지만
    '20.9.24 11:11 AM (1.231.xxx.128)

    치울수 없는정도라 가족이외에는 방문 못하게 해요

  • 51. 3번
    '20.9.24 11:15 AM (112.164.xxx.7) - 삭제된댓글

    제 생각은요
    그집에 갔는데 수저통등 기본은 깨끗하고 씽크대도 깨끗하다,
    즉 곰팡이등이 없고 분류가 잘 되어있다
    이러면 된거고요,,,우리집기준,
    이;거저거 정신없이 많다,
    그런데 굴러더니는 먼지나, 머리카락은 없다,,,우리집 기준,
    이러면 된거 아닌가요
    물건은 제가 눈에 보이는걸 좋아해요
    눈에 보여서 딱 집는거,.
    그리고 우리집에 뫃든물건 불끄고 눈감고 찾으래도 다 찾아요
    그러면 된거 아닌가요

    울 친정조카가 울 집에 왔다가 가서 즈네엄마보고, 이모는 누구를 닮아서 저렇게 해놓고 살까 하더래요
    내 동생딸이요
    할머니도 깔끔, 즈네엄마인 내동생도 깔끔,
    정말 밖에 나와있는게 하나도 없는 집들 입니다.
    우리집만 편하게 편하게 나와있어요

  • 52. ..
    '20.9.24 11:15 AM (119.204.xxx.243)

    2번입니다

    정리정돈 안하면 뭔가 느슨히 사는것 같아서 바로바로 치우구 삽니다

  • 53. ㅎㅎ
    '20.9.24 12:05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1번요.
    누가 올일 정말 거의 없는데
    게으른데 깨끗한걸 좋아함.
    애초에 뭘 잘 사오지 않기도하고
    그냥 항상깨끗. 성격이 그런거라.

  • 54. 1번에 가까운
    '20.9.24 2:18 PM (121.176.xxx.79)

    1번에 가까운건 식구가 없어서 한번 청소하면 오래유지가 되는편이예요
    손님오신다면 아무래도 신경 더 쓰이지 않나요
    저희 동생 3번 유형인데 놀러가기 싫어요 위아래 50평넘는 주택인데 놀러가면 손님 마땅히 앉을데 조차 없는데 솔직하다기보다 예의없다 싶어요
    아무리 가족이지만 집이 너무 ㅠㅠ

  • 55. 맞벌이
    '20.9.24 4:00 PM (125.184.xxx.90)

    맞벌이에 애 키우면서 3번.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어요 체력도 안되고...
    지금도 집만 치우면 좋겠는데 일이 있으니 같이 병행하기 힘드네요. 밥도 시시때때로 해야되고.. 간단청소도 해야죄고. 일도 해야되고. 정리정돈은. 언제.....

    시집에 직장다니는 시누가 없으니 다들 이해력이 딸리더라구요. 전업맘은 모르겠지만 이해력없는 전업시누는 진심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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