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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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된장 후기
된장 제입에는 엄청 짭니다 오래먹겠어요
잘못 끓인건지..여튼...그렇습니다
1. 어머
'20.9.24 9:40 AM (223.38.xxx.73)후기에도 짜다는 평이 많았어요.
전 백합된장이 괜찮은 거 같아요.수녀원에서 만들어서 파는거요.2. ㅇㅇ
'20.9.24 9:42 AM (175.207.xxx.116)앗 무슨 된장인가요
저도 최근에 보고 2개나 샀는데..
설마 제가 산 된장일까요..ㅠㅜ3. ㅡㅡ
'20.9.24 9:43 AM (116.37.xxx.94)흑 후기를 안봤네요..저원래후기 잘 보는데..ㅜㅜ
4. ㅡㅡ
'20.9.24 9:47 AM (116.37.xxx.94)ㅇㅇ님 된장 소개글 검색해보시면 본문의 그된장입니다
5. ....
'20.9.24 9:51 AM (182.229.xxx.26)재래된장들은 짜요.. 시판된장이랑 반반 섞어쓰는 게 가장 적당한 것 같아요.
6. 0o0
'20.9.24 9:5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흙맛 난다던 된장이죠. 색이 검으면 짜더라구요
7. ....
'20.9.24 9:58 AM (106.102.xxx.73)재래식 된장이 흙맛이면 보통 입맛의 분들껜 힘들거 같아요
8. ㅇㅇ
'20.9.24 10:00 AM (175.207.xxx.116)행복한 된장, 맞나요?
남편한테 맛있는 된장 샀다고 큰 소리 쳤는데..
나 진짜
정말 정말 다시는 82에 올라오는 제품 후기 안 산다9. 음
'20.9.24 10:01 AM (223.62.xxx.24)그 글 딱 광고같지 않던가요?
10. ㅇㅇ
'20.9.24 10:03 AM (175.207.xxx.116)구매 링크까지 있어서
참 친절하구나 생각했는데
이런 바보가 다 있을까요11. ㅎㅎ
'20.9.24 10:08 AM (112.165.xxx.120)재래된장은 다 짜던데요... ㅎㅎㅎㅎ
요리프로에도 재래된장은 짜니까 시판된장이랑 섞어쓰면된다고.... 나오던데 ~12. ㅎㅎ
'20.9.24 10:09 AM (112.165.xxx.120)전 된장은 시골에서 갖고 오고.. 진간장 여기서 추천글 보고 사놨는데 ㅋㅋㅋㅋ
아직 맛을 안봤는데 그것도 광고였을까 싶네요ㅠㅠ13. ㅡㅡ
'20.9.24 10:10 AM (116.37.xxx.94)저를 바보라하시는건가요?ㅎㅎ
행복한 된장 아닙니다 안심하소서
다 내맘같지 않네요
또 된장찾아 떠납니다ㅋㅋ14. ㅇㅇ
'20.9.24 10:14 AM (175.207.xxx.116)아뇨 제가 바보라구요 ;;
행복한 된장이 아니라니 다행...인가요;;;15. 봉하마을
'20.9.24 10:16 A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유기농된장이요 정말 맛있어요 가격은 사악하지만
16. ㅡㅡ
'20.9.24 10:22 AM (116.37.xxx.94)앗 같은분이시군요ㅋㅋ
ㅇㅏ니라서 다행입니다!
행복한 된장이요~~?그거 한번 볼게요
봉하마을도..17. ㅡㅡ
'20.9.24 10:27 AM (116.37.xxx.94)행복한된장은 행복한농부 해남어쩌구 인가요?
여튼 색깔은 맘에드는데..
후기좀 부탁드릴게요
봉하마을도 봤는데 후기가 적어서 쫌 망설여집니다18. 건강해
'20.9.24 10:39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샘표 토장 아닌가요?
하도 후기 좋길래 미국갈때 여러통 사갔다가 버리고 왔어요.
넘 맛없어서.
근데 샘표 밀가루 안들어간 된장(이름이 가물가물)은 안짜고 사골된장맛 나더라구요.
좀 비싸지만 요거 한번 시도해 보세요.
통도 작아서 금방 먹거든요.19. 집된장
'20.9.24 10:39 AM (211.245.xxx.178)재래된장은 짜요. ㅎㅎ
시판 된장이랑 섞어써야해요.
전 조미료 도움도 받습니다.20. 건강해
'20.9.24 10:40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사골->시골
21. 맥된장
'20.9.24 10:47 AM (122.42.xxx.102)제 입맛에는 잘 맞아서 딴눈 안팔고 정착했는데
맥된장 드셔보신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요?22. 맥요
'20.9.24 10:50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저도 맥 맛나요
근데 너무 작고 소중해서 문제죠 ㅋ23. ㅡㅡ
'20.9.24 10:51 AM (116.37.xxx.94)앗 저오늘 된장 간보고 진짜 집에 있는 유일한 조미료 소고기다시다 넣을까 생각했어요! 조미료 힌트에 미원사러 갑니다ㅎㅎ
쓴맛도 있었어요
맥도 먹어봤는데 가성비때문에 안먹게된거 같아요24. ㅁㅁ
'20.9.24 10:59 A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그냥 메주가루사서
액젓에 버무려 익혀 드세요
중타는 나옵니다25. 너무짠건
'20.9.24 11:05 AM (180.67.xxx.207)메주콩 삶은거 분쇄해서 섞어 냉장고에 숙성시키면
그나마 낫던데요
섞어놓으면 간장물 생겨서 신기 ㅎ
전 7대 3정도 비율로 섞어요26. 된장 만들기
'20.9.24 11:09 AM (106.243.xxx.61)좀 다른 얘긴데요.. 저도 맨날 된장 사먹었었거든요.
작년에 홈쇼핑에서 장담그기세트 파는것 (메주 소금 생수 용기) 사서 하라는대로만 해서 거의 방치하다시피 뒀었는데요.. 간장이랑 된장이랑 짜잔하고 만들어졌어요.
작년 가을에 만들어서 잘먹고 있어요.27. 음
'20.9.24 11:27 AM (222.232.xxx.107)그 된장 사진으로 봐도 색도 진하고 묽은게 맛없어보였어요
넘 짜면 노랗고 고소한 된장 사서 섞어서 된찌 끓여보세요28. 뭐였더라
'20.9.24 11:33 AM (211.178.xxx.171) - 삭제된댓글콩 삶아서 3:1 정도로 좀 섞으면 좋은데 익히는데 오래 걸려요.
보리 푹 삶아서 3:1로 (보리1) 섞어서 요즘 날씨에 선선한 곳에 이틀 정도 두면 물이 조금 생기면서 보리가 삭습니다.
그러면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된장 끓여보세요.
된장이 달면서 구수해집니다.
짜니까 소금같은 건 더 안 섞어도 됩니다.29. 뭐였더라
'20.9.24 12:00 PM (211.178.xxx.171)콩 삶아서 3:1 정도로 좀 섞으면 좋은데 익히는데 오래 걸려요.
보리 푹 삶아서 3:1로 (보리1) 섞어서 요즘 날씨에 선선한 곳에 이틀 정도 두면 물이 조금 생기면서 보리가 삭습니다.
그러면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된장 끓여보세요.
된장이 달면서 구수해집니다.
짜니까 소금같은 건 더 안 섞어도 됩니다.
보리 섞은 건 일주일이면 먹어도 되고, 콩 섞은 건 한달 정도 지나야 맛이 듭니다.30. wii
'20.9.24 12:27 P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봉하된장도 좀 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