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깨어계신 분들께...
1. ...
'20.9.24 3:30 AM (222.104.xxx.175)괜찮아..
괜찮아...
곧 잠드실수 있을꺼예요
꿀잠 자고 일어나세요2. 괜찮아요
'20.9.24 3:30 AM (58.236.xxx.195)괜찮아...가슴에 두손 얹고 토닥토닥 해보세요.
조금 도움될거예요.3. .......
'20.9.24 3:30 AM (222.69.xxx.150)약도 드셨으니 곧 괜찮아질거에요.
제가 약손이거든요.
꼭 안아서 등을 어루만져 드릴게요.
토닥~~ 토닥~~~ 토닥~~~ 토닥~~~~~~4. 정말
'20.9.24 3:31 AM (211.54.xxx.100)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큰 힘이 되고있어요.. 세분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5. ᆢ
'20.9.24 3:34 AM (211.197.xxx.104)누워서 심호흡하면서 100부터 99 98 천천히 꺼꾸로 세어보세요
곧 괜찮아지면서 잠이 올겁니다6. lifeisgood
'20.9.24 3:34 AM (175.223.xxx.232) - 삭제된댓글괜찮아,괜찮아, 다 괜찮아.
금방 다 모든 것들이 괜찮아질거야.
곧 몇시간 있으면 아침 해가 떠오르고
희고 가벼운 구름들이 푸른 하늘에 여기저기 햇살을 머금고 떠있을테고
너의 몸과 마음도 흰구름마냥 가볍게 산뜻하게 뽀송뽀송하게
잘말린 빨래처럼 개운하고 상쾌해질거야.
오늘하루 너자신과 더불어 평화롭게 지내길.
그리고 항상 자중자애하길.7. ...
'20.9.24 3:36 AM (211.54.xxx.100)네... 숫자 세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라이프이즈굿님 너무 감사드려요.. 눈물겹게 감사드립니다. 많이 괜찮아지고 있어요...
8. ...
'20.9.24 3:36 AM (113.61.xxx.84)이 글을 보려고 깨어 있었나 봅니다.
약 드셨다니 다행이고, 조금 지나면 편안해지실 거예요. 다 괜찮아요. 제가 믿는 신께 원글님의 평안을 빕니다.9. 코~~자요
'20.9.24 3:36 A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금방 좋아지실거예요
저도 잠이 안와서 마루에 안자서 강아지 자는것 보고있어요 혹시 계속 불편하시면 강아지 유투브라도
보세요 저는 도움되더라구요10. 주
'20.9.24 3:37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괜찮아요 잘 주무세요 지금 주무시고 계시죠? 좋은 꿈 꾸세요 금방 지나가고 좋은일 생길거에요
11. ..
'20.9.24 3:37 AM (211.54.xxx.100) - 삭제된댓글윗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좋아지고있어요..가족 친구들 모두 자고있어서 이렇게 82님들께 크고 따듯한 위안을 받습니다..
12. ...
'20.9.24 3:39 AM (211.54.xxx.100)윗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좋아지고있어요..유튜브도 보고 그러고있어요...가족 친구들 모두 자고있어서 이렇게 82님들께 크고 따듯한 위안을 받습니다..
13. ...
'20.9.24 3:50 AM (121.160.xxx.2)곧 괜찮아지실거예요 암요
저는 점심때 마신 커피가 너무 진했나봐요
지금까지 말똥소똥, 두근두근 ㅜ.ㅜ14. ...
'20.9.24 3:53 AM (211.54.xxx.100)네..윗님.. 저도 커피 한잔 정도 마셨는데..낼부턴 안마셔야겠어요
한글자한글자 소중히 써주신 글들 캡쳐해서 힘들때 꼭 보겠습니다..15. ...
'20.9.24 3:56 AM (59.15.xxx.61)괜찮아요.
모든게 괜찮아요.
다시 잠들어 보세요.
평화로운 아침에 깰거에요.16. ....
'20.9.24 4:02 AM (219.241.xxx.115)괜찮아... 괜찮아... 토닥토닥..
괜찮아... 괜찮아... 토닥토닥..
곧 모든 것이 제 자리로 돌아가고 편안해지실 거예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17. ..
'20.9.24 4:08 AM (211.54.xxx.100)아..윗 두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게는 정말 커다란 도움의 말씀들 잊지않겠습니다..
모든 님들께도 평안과 행복한 기운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18. ha
'20.9.24 4:14 AM (115.161.xxx.137)건강하다 자부해도 자다가 깨서
언제 다시 잠들지 모르는 힘겨움에
아침을 맞는 일 많아요.
아프지 않은 이들도 흔히 겪는 일이니
나만 맘 편히 먹고 릴렉스 하면
잘 잠들거예요.
그리고 스스로 내 가슴 스윽 스윽 쓸어내리면서
괜찮다 생각하면 맘이 편해지기도 해요.19. 괜찮아..
'20.9.24 4:15 AM (211.250.xxx.131)괜찮아요 괜찮아.
원글님이 더 잘 알고 계시잖아요.
괜찮아요. 그리고 며칠 지나면 다 잊으실거에요. 괜찮아요.20. ..
'20.9.24 4:27 AM (211.54.xxx.100)네 ha님 정말 감사해요 잠못드는밤 힘든분들 많으시지요..제가 여러 증상들이 나오면 많이 힘들어져서 도움 드렸었답니다. 너무 감사해요. .
윗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 차라도 대접해드리고싶을만큼 고마운 맘뿐이어요..21. ........
'20.9.24 4:28 AM (14.52.xxx.225)이제는 괜찮아지셔서 짧지만 숙면을 취하시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덧글을 달러 왔습니다^^ 괜찮고 괜찮아질겁니다.
22. 원글님
'20.9.24 4:29 AM (86.13.xxx.143)여기 누워 보세요. 제가 가슴을 토닥토닥하며 재워 줄 께요.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검둥개도 잘도 자고
꼬꼬닭도 잘도 잔다...
저 어릴적 우리 아기한테 매일밤 백번도 넘게 이러며 재웠는데
어느날 제가 어스름 잠이 들었는데 우리 아기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제 가슴을 토닥거리며
다당 다당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검둥개도 잘도자도
꼬꼬닥도 잘도 단다...
라며 발음도 안 되는 코맹맹 소리를 저를 재우고 있던 기억이 나요.
원글님도 사랑 받았던 그 시절로 돌아가는 상상을 해 보세요.
원글님 가슴을 토닥토닥하며 나즈막히 읊조려 보세요.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잘도 잔다 우리 아가
검둥 개도 잘도 자고
꼬꼬닭도 잘도 잔다...23. 음
'20.9.24 4:30 AM (180.70.xxx.42)살아가며 항상 그래왔잖아요, 힘든 그 순간은 지옥같지만 언제고 지나간다는거..
이 순간 금방 지나가고 괜찮아진다는 긍정의 마음으로 견뎌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24. ᆢ
'20.9.24 4:30 AM (220.122.xxx.126)우리 괜찮겠지요
저도 우울감 심한 아줌마에요
스트레스로 머리 원형탈모 중이구요
심하면 10개도 나는데 지금은 1개라 다행이라
생각해야할지 ..(빵구가 제법 커요)
오늘은 좀 우울감 더 심해서
맥주 한병 좀전에 마셔도 잠이 안와
유투브 요가 따라했어요(스트레칭. 몸이 피곤하면 잠 올까해서요)
이밤이 지나면 괜찮아 질꺼라 믿어요
눈물은 나지만 우리 괜찮아질꺼라 믿어요25. ...
'20.9.24 4:39 AM (211.54.xxx.100)225님 정말 감사합니다.. 로긴하셔서 이렇게 괜찮다 해주시고 넘 감사합니다..
143님 자장가 한글자 한글자 정말 수고로이 쓰셨을 그 맘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네 꼭 떠오려보겠습니다..
42님 정말 감사합니다. 늘 긍정으로 살아가고있는데 세상이 그렇지않은경우가 있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126님 아.. 토닥토닥 저도 해드리고싶습니다.. 좋은거 드시면서 좋은생각하시면서 얼른 더 건강해지시고 숙면하실 수 있기를 저도 기도드리겠습니다..
모든 82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잘 수 있도록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귀한글들 잊지않을께요26. 생강
'20.9.24 4:54 AM (14.4.xxx.54)괜찮아요
괜찮을거예요
다 잘 지나갈테니 걱정 말아요
토닥토닥 편히 계셔요27. menopause
'20.9.24 5:17 AM (112.214.xxx.67)전 노화로 인해 경미한 만성통증의 세계를 새로 접하는 중입니다. 산다는 것 자체가 여러 수준의 크고 작은 고통을 맞닥뜨리고 그 안에서 평온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아닐지요. 원글님 덕에 너무 일찍 깬 저도 위로를 받네요~ 고마워요~
28. 원글님
'20.9.24 5:24 AM (218.146.xxx.65)건강하시고 행복해지실꺼예요♡
29. 저도 깨어있고
'20.9.24 5:46 AM (210.108.xxx.10) - 삭제된댓글맘은 분노에 차 있지만~
이 모든게 지나가고 괜찮아...괜찮아...꼭 괜찮아질거라고....말씀드립니다
아이 학창시절 ~어릴때~ 한동네에서 진짜 못되고 ~남의 집 아이한테 이런말 그렇지만 뼛속까지 못되먹게 태어났어요...그 아이는~어린 아이가 어떻게 앞에서 사과하고 뒤에가서 다른 애들앞에서 제 아이를 또 괴롭히는 그런 사람으로 태어났을까요? 아무튼 그 때는 그런 시절이 아니라 학폭으로 경찰서를 데리고 못간게 평생 한이 되네요...남의 인생이 이렇게 맘했으면...하고 바라는 마음인거조차 속상해서 잠못드는 밤입니다...이미 상처받은 제 아이 맘을 되돌릴수도 없고...도데체 그런 아이들은 왜 태어나는건지...절대자는 있는건지...30. 에고
'20.9.24 6:58 AM (59.86.xxx.112)저는 부엉이과라 새벽 두시쯤 잠드는데 새벽 4시 가까이까지 아프셔서 잠드시지 못하신다니 얼마나 힘드실런지.
지금쯤 푹 잠들어 계시길 바라요.
다~~~ 괜찮아질 꺼예요.31. 기레기아웃
'20.9.24 7:00 AM (183.96.xxx.241)이 글 읽으신 분들 모두 위로받고 굿잠들 주무셨겠죠 ~ 오늘 하루만이라도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그럼 밤에 잠도 잘 올거예요 홧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