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월, 4살 여자아이 키우고 있어요.
퇴근 후 아이 목욕시키고 보니, 이마에 일자로 그인 상처가 쭉 있네요. 깊진 읺지만 길어요. 7cm정도 될듯.
아이가 말을 잘 하는 편이라 물어보니, 친구가 자동차 수리하는 장난감으로 놀다가 그은 것 같아요. 선생님한테 말 했냐고 물으니 선생님한테 말 안했고 선생님은 컴퓨터로 일 하고 있었어.. 하네요. 아이 앞머리가 있어서 상처는 아마 못 보신 거 같아요.
이런 경우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아님 그냥 넘어가는 게 맞는 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에서 아이 상처
ㅁㅁ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20-09-23 21:32:11
IP : 58.230.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0.9.23 9:34 PM (223.38.xxx.60) - 삭제된댓글한번이면 저라면 그냥 넘어갈 듯.
2. ㅁㅁ
'20.9.23 9:42 PM (58.230.xxx.204)선생님한테 문자를 보낼까말까 고민하다가.. 보내지말아야겠네요..
3. 등원할때
'20.9.23 9:43 PM (175.193.xxx.206)간단히 이야기 하는건 괜찮을듯요.
4. 말해야죠
'20.9.23 9:52 PM (183.106.xxx.102)운 나쁘면 이마가 아니라 눈부위일수도 있잖아요.
장난감으로 놀때 아이들에게 교육시키고,
잘 보살펴 주세요~말 하세요.5. 당연히
'20.9.23 10:24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아이에게 주의 주도록 해야 합니다. 선생님께도 집에서 아이와 소통하며 원에서의 일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효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6. 아뇨
'20.9.23 10:34 PM (58.121.xxx.69)말해야죠
그래야 그 아이도 주의시키죠
싸우자는 게 아니라
그런 행동은 친구를 다치게 하는 거라고
알려도 줘야하고 선생님도 주의깊게 봐야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