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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좀이상해요.

.. 조회수 : 5,492
작성일 : 2020-09-23 12:27:37
몸도 안좋으면서 결혼한 오빠한테 애낳으면 봐준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좀 봐주다 말것 같아요. 저러는 심리는 뭔가요?
IP : 39.7.xxx.8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0.9.23 12:30 PM (119.70.xxx.213)

    책임은 못지지만 삶의 재미가 필요한거일수도있고
    용돈이 필요한거일수도

  • 2. ㅇㅇㅇ
    '20.9.23 12:31 PM (223.38.xxx.28)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는데요

  • 3. 전혀
    '20.9.23 12:32 PM (61.254.xxx.151)

    안 이상한대요

  • 4. ..
    '20.9.23 12:32 PM (39.7.xxx.86)

    책임지지 못할말을 하는게 이상하잖아요. 새언니도 대학때 다전공까지 했는데 말해놓고 철회하면 누가봐요.

  • 5. ... ..
    '20.9.23 12:32 PM (125.132.xxx.105)

    정말 손주가 보고 싶으신 거 같네요.

  • 6. 가치
    '20.9.23 12:33 PM (125.137.xxx.18)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도 그러시던데요. 젊은 나도 애 키울 생각하면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데 엄마는 자꾸 저한테 낳으라고. 낳기만 하면 다 키워준다고. 제가 신혼 갖고 싶다하니 (이미 35 막바지) 아예 몇년 맡겨놓으래요. 애기들은 어릴때 기억도 없다고 ㅎㅎ 기억시작할 때쯤 데려가라고. 엄마 맘이 그런가봐요.

  • 7. ㅡㅡ
    '20.9.23 12:34 PM (49.172.xxx.92)

    원래 책임감없이 말이 앞서는 분이 아니라면

  • 8. ??
    '20.9.23 12:34 PM (121.152.xxx.127)

    책임을 질지 아닐지 지금 님이 어찌 알며...
    새언니인들 그말 고지곧대로 안믿어요 ㅎㅎ

  • 9. ......
    '20.9.23 12:35 P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

    새언니인들 그말 고지곧대로 안믿어요2222

  • 10. ......
    '20.9.23 12:36 PM (211.178.xxx.33)

    새언니인들 그말 곧대로 안믿어요2222

  • 11. ㅋㅋㅋ
    '20.9.23 12:37 PM (121.152.xxx.127)

    안봐준다고 하면 냉정하다고 JR
    봐준다고 하면 무책임한말한다고 JR
    어느 장단에 맞춰 땐쓰를 추오리까~

  • 12. 말로는
    '20.9.23 12:37 PM (50.101.xxx.111)

    뭘못해요

  • 13.
    '20.9.23 12:47 PM (220.93.xxx.236)

    손자 좀 보고싶다는 말이죠. 이상할 것까지는 없어보여요 책임을 못 질 말을 잘 하시나보죠

  • 14. ..
    '20.9.23 12:51 PM (39.7.xxx.86) - 삭제된댓글

    뻥치고 철회했다가 사돈어른 귀에라도 들어가면 무슨 망신인지..

  • 15. ...
    '20.9.23 1:31 PM (112.220.xxx.102)

    별게 다 이상 ;;
    손주 좀 보고싶다는 말이죠222
    몸이 안따라주면 금전적으로 지원해주던가하겠죠 ㅎ

  • 16. . .
    '20.9.23 1:47 PM (203.170.xxx.178)

    그 정도는 그냥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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