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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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엔 소식이군요
ㅇㅇ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20-09-23 11:58:08
제가 얼마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살림에만 집중하고 있는데요
다이어트가 너무 쉬워졌어요
그전에는 건강한 간식 다이어트 도시락 헬스 출퇴근 길에 계단 사용 많이 걷기를 해도 안 빠지던 살이
이젠 집에서 하루 종일 눕고 있다가 맛있는 점심 저녁만 (양은 딱 1인분만) 먹어도 살이 빠져요.... 결국엔 덜 움직이고 절식이 답인기봐요
그전에는 노력은 햇으나 활동이 많아서 샐러드를 먹어도 엄청 먹었거든요 ㅋㅋ
IP : 108.63.xxx.2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20.9.23 12:07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다이어트엔 음식 조절이 최고죠.
올봄에 맘 고생할 일이 있었는데,
5키로가 우습게 빠지더라구요.
그때 딱 보기 좋았는데,
다시 제자리로 원상복귀 ㅋㅋㅋ2. ㅇㅇ
'20.9.23 12:20 PM (222.114.xxx.110)요즘 샐러드 한끼 다이어트 하는데 조금씩 살들이 정리 되어가고 있어서 기분 좋네요. 확실히 적게 먹어야 빠져요
3. 음
'20.9.23 12:56 PM (210.217.xxx.103)틀린 이야기는 아니나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서 체지방을 낮추고 근육량을 늘려 살이 덜 찌는 몸으로 만드는게 중요해요.
소식을 평생 할 수 없잖아요. 저는 나름 다이어터(는 아니고 정확힌 유지어터)인데 놀랍게도 하루에 1500~2000칼로리 먹어요.
운동도 많이 하고 먹는 건 좋은 거 위주로. 맘껏 먹어도 체지방 굉장히 적어요.4. ..
'20.9.23 4:02 PM (39.119.xxx.22)누워만 있다가 1끼먹고 살빠진다고 하면
정말 안좋은 상태의 몸 됩니다
근육도 힘도 없는데 조금만 먹어야하는 몸으로 돼요.
귀찮아도 다리근육은 만드시길.5. 곧 안빠짐
'20.9.23 4:34 PM (223.39.xxx.195) - 삭제된댓글또는 도로찜.
쁠라스 면역력 저하.
적당한 시기에 운동으로 갈아타는거.
이게 기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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