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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애 낳을까요

ㅇA | 조회수 : 3,554
작성일 : 2020-09-23 02:25:27
전 34세 남친 36세
다들 애를 낳길 원해요...
IP : 223.33.xxx.10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23 2:41 AM (218.38.xxx.252)

    다들이란...
    태어날 애엄마와 애아빠 당사자를 말하시나요?

    둘이 원하신다면 낳으셔야죠

  • 2. ㄷㄷ
    '20.9.23 2:49 AM (221.149.xxx.124)

    저도 원글님 또래인데 결혼 앞두고 남친이랑 고민중이에요.. 태어나서 애가 행복할까. 이런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할까. 내가 애 입장이라면 싫을 것 같거든요... 남친은 생기면 어쩔수 없이 낳겠지만 왠만하면 그냥 애없이 살자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 3.
    '20.9.23 3:00 AM (218.38.xxx.252)

    저 35 남편 38에 애 낳았어요
    결혼 3년차였죠

    그 아이 아니었음 전 진작에 남편과 남남으로 살았을듯
    제 경우엔
    아이라는 새 식구가 우리 가족을 엮어주는 역할이자 기쁨이자 희망이 되었죠

    전제 조건은 나와 그가 최선을 다하는 좋은 부모가 될 자질이 있는지 최소한 노력하려는 자세가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결국 내가 성장하게되는것 같아요

  • 4. 빙하 녹았다는
    '20.9.23 3:10 AM (58.236.xxx.195)

    기사보니까...
    이젠 잘키우고 말고 문제를 벗어난 듯.
    더 깊이 고민해 보셔야.

  • 5. ..
    '20.9.23 3:47 AM (175.119.xxx.68)

    출산하는 순간부터 내 인생에 평생 따라다니는 또 하나의 책임이 생기는거죠

  • 6.
    '20.9.23 3:59 AM (223.38.xxx.12)

    윗님이 벌써 다셨네요.

    앞으로 환경은 드라마틱하게 안 좋아질텐데
    이런 세상에도 아이를 낳아 키우고 싶을 정도로 아이를 원하시면 낳으시고, 갈등중이면 아이를 위해서 낳지 않으심이...

  • 7. 아직
    '20.9.23 6:19 AM (121.133.xxx.137)

    나이상으론 무리없네요만
    정말 원하면 낳으세요

  • 8. .....
    '20.9.23 6:26 AM (180.224.xxx.208)

    저도 요새 애 없는 게 감사해요.
    환경 오염이랑 각종 재해 전염병....
    보고있으면 개네가 크면 어떤 세상이 올지 무서워요.

  • 9. 근데
    '20.9.23 6:44 AM (73.3.xxx.5)

    이런질문 자체가 본인은 원하지 않는다인데
    본인이 싫으면 낳지 마세요 감당 못할수도 있어요

  • 10. ...
    '20.9.23 7:11 AM (59.15.xxx.61)

    본인이 싫으면 안낳아야지요.
    누가 뭐라하고 기대하고 강요하면
    환경과 재난 전염병이 무서원서 못낳겠다고
    자기 소신을 확실하게 말하세요.

  • 11. ..
    '20.9.23 7:19 AM (183.101.xxx.122)

    자식이 주는기쁨 있지만...전 다시돌아갈수있다면
    자식없이 살고싶어요.

  • 12. 본인이
    '20.9.23 7:23 AM (39.124.xxx.23)

    원하면 낳아야죠.
    남에게 내 인생의 결정권을 떠넘기지 마세요.
    내 인생이고
    내 몸입니다.

  • 13.
    '20.9.23 7:23 AM (125.132.xxx.156)

    갈등하시나본데 낳으세요
    갈등하던 사람들은 결국낳더라고요 ㅎㅎ
    낳고 키워보고 행복합니다
    지구가 곧 망한대도 사는동안 서로 행복하면 되지요
    사랑주고 사랑받고

  • 14. 낳으세요
    '20.9.23 7:28 AM (92.40.xxx.184)

    하나 정도는 있으면 좋겠어요.

  • 15.
    '20.9.23 8:26 AM (220.76.xxx.146)

    저도 30대후반에 낳았는데 ㅡ
    낳고안낳고 차이 엄청크네요 ㆍ
    낳기전엔 왜 애안낳으면 애 인지 그말 진짜 싫었고 안믿었는데
    애안낳으면 애일수밖에 없어요 ㆍ
    희생 안하면 부모 못되거든요 ㆍ
    희생통해 내자신이 어른되가용 ^^
    저도늦었지만 안친했던 모 대기업 임원 골드미스 ㅡ집도 강남3대부자 이긴한데 결혼도안하더니 50에 결혼하고 애낳았네요 ㆍ
    완전 사람바뀜

  • 16. Oo
    '20.9.23 8:29 AM (211.248.xxx.59)

    전 아이 낳고 너무너무 행복해졌어요
    복덩이 였나봐요
    다시 태어나도 전 낳을거예요

  • 17. 남들말은
    '20.9.23 8:30 AM (118.235.xxx.249)

    귀담아 듣지마세요 이러다 하나 낳으면 둘째는 왜안깆느냐 둘째를 같은 성별로 낳으면 다른성별애를 낳아야지 딸이 하나면 자매가 좋아..그냥 책임감없이 하는 말들이에요 낳고 키우고 보살펴야하는건 님과 남친? 입니다.
    저도 지금같은 상황에 아기낳는건 진짜 어려운 결정이라고 생각해요..그렇다고 둘만의 사랑이 끝까지 가기도 쉽지않고...두분이 잘 생각하셔서 감당가능한지 파악하시길

  • 18. ㅇㅇ
    '20.9.23 8:49 AM (124.49.xxx.158)

    글쎄요..고민을 하는자체가 임신과 육아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거겠죠.
    인생을 사는데 늘 평안 할 수 는 없어요.
    평안하면 평안 한대로 인생이 고되면 고된대로 걱정과 고민은 있는 법이거든요.
    제 경우는 아이를 낳고 많이 변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힘들고 힘들었지만.. 자식만큼 나를 성장시켜 주고 변화시켜 주는 존재는 없었어요. 책임감도 배우게 되었구요.
    저도 신혼때는 아이가 안생겨 불임 클리닉도 다녔었어요.
    아이 없어도 좋다..남편과 합의도 했었구요.
    하지만 내 마음이 변했어요. ㅜ 너무 내 아이가 갖고 싶어 지더라구요.. 기다리는 그 마음이 태교가 된듯 하고 내 마음도 아주 조금씩 성장 시켜 줬구요.
    중요한건 나자신..입니다.

  • 19. ,,,
    '20.9.23 10:38 AM (222.117.xxx.156)

    각자의 복을 갖고 태어난다는 말이 있어요.
    자신을 먼저 생각하세요.
    본인 때문에 안되겠으면 안되겠지만,,
    아이가 태어난다면 아이의 운명이고 복인거죠,
    아이는 사랑할 대상이지 걱정할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 20.
    '20.9.23 11:12 AM (39.7.xxx.80)

    남자가 아주 확고한 딩크라서 시댁과 주변을 모조리
    남자혼자 물리칠수있는 강력한 상태 아니면
    최대한 빨리 임신하셈

    몇년 즐기면서 안낳아도 될것같아~~~이러면서 둘이
    놀다가 나중에

    나중에 아기 나이따라 친구 다 떠나고
    서로 재미없어지고
    남자도 자기 닮은 아이 낳아볼가???
    생각들면 애가 안생깁니다.

    돈들여 몸나빠지게 시험관햐도 안생기고
    후회하다 이혼도 함

  • 21. 음..
    '20.9.23 11:42 AM (121.141.xxx.124)

    일단 낳으면 애가 너무 이쁩니다..
    얘 없는 세상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과거는 공짜 인생..

    근데 낳으면 그 세계는 어마어마 굴레에 메여서 평생 자유가 없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ㅠㅠ
    처녀일 때 활개치고 다니던 생활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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