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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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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란 존재...

엄마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20-09-22 17:01:44
아홉살 짜리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나한테 엄마엄마 얭기고, 내가 괜찮다 하면 불안정한 모습이 갑자기 안정과 행복의 표정으로 바뀌고...

내 품에 안기고 기대고 그런 모습 보면, 엄마란 존재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실감합니다.

내가 누군가의 엄마가 되서... 엄마라고 하는 이유만으로도 같이 있는게 행복하고 안정된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IP : 94.9.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2 5:07 PM (110.70.xxx.212)

    맞아요...
    내가 뭐라고...
    내가 있으면 자신감이 샘솟큰것처럼 굴때보면 신기해요

  • 2. 그럼요
    '20.9.22 7:18 PM (112.164.xxx.246)

    아이에게는
    엄마가 온 우주입니다.

  • 3. 맞아요
    '20.9.22 8:42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너무 엄하고 유교의식 강한 모친 밑에 자라
    마음이 허할때가 많아요.
    난 이정도에도 아직 이런데
    학대에 노출된 아이들보면 가슴이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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