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번 했을때 진짜 맛있었어요
애가 감동의 맛이라며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며칠후 또 했는데 그맛이 안나는 거예요
너무 짜고
문제는 고추장이 모자라서 반큰술 정도 밖에 못넣고
점도가 낮아서 가루로 맞추다 보니 짜장이 좀 많이 들어갔어요
짜장가루때문에 짜서 설탕을 조금씩 조금씩 넣다보니 넘 달고
결국 애도 냉정한 평가를 하네요
짜장가루는 약간만 넣고 주는 고추장이 되어야 덜짜고
약간 매콤하면서 덜 질리고 그렇겠죠
처음 만들었을때 계량을 좀 해놓을껄
떡은 풀** 이었나 마트에 밀떡 길다란거 떡볶이용으로 나온거 썼어요
쫄깃하면서 말랑하고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