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애들 원래 이러고 노나요?
ㅡㅡ
일시적인거 같으니.
1. 헉
'20.9.22 3:35 PM (14.52.xxx.225)듣도 보도 못했는데요?
2. 넝쿨
'20.9.22 3:36 PM (182.214.xxx.38)네에???
3. T
'20.9.22 3:37 PM (14.40.xxx.14) - 삭제된댓글그럴리가요.
부모가 다시 보일만할 매우 이상한 행동입니다.4. ..
'20.9.22 3:38 PM (116.39.xxx.71)못된걸 배웠네요.
5. 몇살?
'20.9.22 3:39 PM (175.195.xxx.148)몇살인가요?
우리집 애 그런적 없고 다른집애가 그런걸 본적도 한번도 없어요6. 헐
'20.9.22 3:39 PM (117.111.xxx.34)몇살인대요?
7. ...
'20.9.22 3:40 PM (112.220.xxx.102)몇살인데요?
울조카 초2 초3때였나
고추 내놓고 고모 이것봐라~ 한적있거든요 ;;;
집안에서요...
고학년 되고 지금까지는 그런행동 안해요8. 아구
'20.9.22 3:41 PM (223.38.xxx.212)혼내는 것이 아니고
물어보고 대화를 해야죠....
그리고 계속 지켜보세요.
남아 성교육 서적이나 동영상 챙겨 보시고요.9. ..
'20.9.22 3:4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유치원에서 수영복 입었을때 가려지는 부분은 타인에게 보이지 않는다.. 라고 교육 시키지 않나요?
10. 헉
'20.9.22 3:45 PM (222.234.xxx.222)첨 듣는 얘긴데요??
11. ..
'20.9.22 3:45 PM (61.253.xxx.240)허걱.
아들 둘 키워봤지만 그런적 없는대요.12. 저런
'20.9.22 3:46 PM (125.176.xxx.139)그런 행동 안 해요.
혼내는 것이 아니고.*2
잘 알려줘야겠죠.
실은, 처음에 확실히 교정했어야죠. 여태껏 가만히 계셨나요? 주위에서, 동네에서 정말 모를까요?13. 시간속에
'20.9.22 3:47 PM (119.67.xxx.192)그런애는 본적도 들은적도...
14. 음
'20.9.22 3:48 PM (68.235.xxx.102) - 삭제된댓글그런 애들 저 어릴때도 꽤 있었어요.
저 초등학교 3학년때, 제 짝이 그랬음.
몰래몰래 자꾸 저한테 고추를 보여주는 ...;;
근데 겉으론 뭐라 하고 그랬는데,사실 속으론 기분이 좀 묘 했다는. 저 변녀..?ㅎㅎㅎ지금도 좀 밝히긴 해요
초5때도, 고추 보여주는 남자애 있었고요.
이름이 다 기억나네요. 너무 강렬해서 그런가.15. 아니요
'20.9.22 3:49 PM (220.94.xxx.57)절대 그런 행동 안해요
집 안에선 씻고 그냥 나오기도 하나
그건속옷 찾느라 그런거고
놀이터에서 몇살인데 그런 행동을하나요?
엄마가 목격했음 있을 수 없는 행동인데
단호히 교육시키세요.16. 옴마야
'20.9.22 3:49 PM (1.240.xxx.111)헐 ~~~
이 글 읽으니 오래전에 동네놀이터에서 있었던 일 생각나네요.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거리는, 느끼한 자세를 취하는 애가 있었는데 궁금한 아줌마가 물어봤어요.
아빠가 하길래 자기도 따라한다고하더군요.17. 아니요
'20.9.22 3:49 PM (220.149.xxx.81) - 삭제된댓글전혀요 그럴리가요.
소위 말하는 손빨던 구강기 배변훈련시키는 항문기에 정서적 충격이 있었거나
최근에 스마트폰에서 뭘 봤다거나...
충격이 있었지 싶은데요.18. como
'20.9.22 3:50 PM (61.101.xxx.94)습관 안되게 초장에 잡으세요. 아이가 커지면 불미스런일이 되어집니다.
19. 한번도
'20.9.22 3:51 PM (14.47.xxx.244)그렇게 노는거 못봤어요
20. .....
'20.9.22 3:54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놀이터라니요...
중딩 아들키우고, 아이 어릴때 친구들이랑 수시로 드나들며 놀아도, 고추 내놓는 아이는 한번도 본적 없어요 ㅡㅡ21. 초1남아
'20.9.22 3:54 PM (210.117.xxx.5)지금까지 친구들 많이봐도
저런애들 한명도없었음22. 이미
'20.9.22 3:55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이미 소문났다에 한 표...
23. ...
'20.9.22 3:56 PM (164.132.xxx.219) - 삭제된댓글종종 있는 일이에요
82는 자녀가 모범생이거나 얌전한? 그런 성향의 아이를 두신분이 많은것 같아서 생소한 상황이겠지만
저는 종종 봤어요 저희애가 그랬다는건 아니고요.
남자초등애들 중에 노출증 성향 가진 애들 꽤 있어요. 물론 고학년이나 중등가면 거의 고쳐지지만요.24. 일단
'20.9.22 4:01 PM (14.33.xxx.174)40년 넘게 살아오면서, 제 주변에서 단 한번도 못봤어요.
그치만 보신 분들도 있다하니.. 있긴 한가보네요.
어찌되었든, 단단히 일러서.. 그러지 않도록 하는 수밖에 없겠어요 ㅠㅠ
참.. 애들키우기 어렵네요.25. less
'20.9.22 4:01 PM (124.58.xxx.66)아들만 둘인데. 절대 저런일 없는데요.
26. 냐아옹
'20.9.22 4:01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남자아이 키우면서 아들친구들 내내 보고 같이 키우고 했지만 듣도보도 못한일이에요 큰일날버릇이네요 헐
27. 제대로
'20.9.22 4:10 PM (116.40.xxx.49)교육시키세요..
28. 과잉행동 장애
'20.9.22 4:10 PM (1.241.xxx.7)겠죠
29. ㅇㅇ
'20.9.22 4:11 PM (122.46.xxx.30)그거 아빠 흉내 내는 거예요.
아마도 애비가 집에서 그러고 놀 겁니다.
애비를 잡지 않으면, 아이의 왜곡된 성정체성으로 비참한 결말을 볼지도~!30. ..
'20.9.22 4:11 PM (39.118.xxx.86)아이가 몇살인지가 중요할듯.
31. 여자아이 지나가
'20.9.22 4:22 PM (211.227.xxx.165) - 삭제된댓글여자아이가 있었다면
큰 일 될뻔했네요
놀이터면 개방된장소인데ᆢ32. ...
'20.9.22 4:32 PM (222.236.xxx.7)말도 안되죠 ..ㅠㅠ 그렇게 노는애들이 어디있어요 ..??ㅠㅠㅠ
33. 저도
'20.9.22 5:01 PM (221.140.xxx.245)아들만 둘인데...
둘째가 집에선 그래요.
만지작거리고 있고 ㅠ
그래도 절대로 밖에선 못하죠.
창피한걸 아는 나이니...
원글님 아이는 몇살이에요.
혼내지 말고 차분하게 타이르세요34. ...
'20.9.22 5:02 PM (110.70.xxx.212)저희 아이 7살인데 올초에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엉덩이 바지.내라고 흔들고 꼬추 보여주고
애들이 유치원에서 그랬나봐요.
외부 장소에서 가족외에게 그러면 경찰 아저씨가 어디선가 나타나서 잡아간다오 했더니 밖에서는 안해요35. 미쳤나봐~
'20.9.22 5:11 PM (119.202.xxx.149)아니 애 교육을 어떻게 시켰으면 저러고 놀아요?
36. 아이구
'20.9.22 5:26 PM (211.218.xxx.245)대단한 장난꾸러기네요.
우리아이는 어릴때 팬티 내리고 엉덩이 쑥 내미는 장난을 해서 혼내준적은 있어요.
고추가지고는 안하던데37. 7살입니다.ㅡㅡ
'20.9.22 6:23 PM (112.154.xxx.225)집에서 가끔 목욕후 그래서 그런가부다 햇는데 (혼내면
히히 웃고 끝내더라구요.)
오늘 식겁했네요.
알아듣게 얘기하구 다시 놀이터에서 노는거 보니
안그러네요.ㅡㅡ
남편이 집에서 그러진 않습니다.ㅡㅡ38. 119.154.225
'20.9.22 6:27 PM (112.154.xxx.225)누구더러 미첬다는거에요?
그런댓글 다는 당신이 미친거같은데?
명예훼손 안될거같아 그런글 다는거같은데.
아이피 추적 의뢰 한번 시험 삼아 해볼까요??